예전부터 전라도사람은 기피의 대상이었습니다. 저희집안에서 조차  전라도사람이면 치를 떱니다.
예전 아버지가 장사를 하시면서 강도가 친입한적 있었는데, 알고보니 전라도사람이더군요...
저희 외사촌형님도 군대시절 전라도선임에게 모질게 맞았다고 해서. 좋게 보지는 않습니다.

전 현재 전라도땅에서 대학을 다니는데.. 이곳사람들보면서 느낀점은 간혹 불쌍한 사람들이 있다는것 입니다. 그건 바로 사기꾼 김대중, 그리고 민주당놈들에게 속고 사기당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고 그 저런사기꾼들 뽑아주면 소외받은 전라도땅 발전시켜준다는 생각에 찍는사람들이 의외로 많더군요.
'전라도민주팔이들은 전라도사람들이 예전부터 소외당함을 이용하여 '전라도는 낙후되었다',' 소외되었다.' 영남을 보라 경상도대통령들이 발전 시켰고, 호남은 멸시 했다등의 선전용 글귀에 그냥 이유없이,그동안 소외당해온 한을 맹목적인 김대중 사랑으로 표현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오죽 인물이 없으면 저럴까도 합니다.  그런데 이사람들의 이기적인 기질은 어쩔수 없나봅니다. 박정희대통령시절 들먹이면서 호남멸시,낙후를 들먹이는데. 그럼 충청지방과 강원지방 어떻게 설명할꺼냐고 되 물으면 말이 없어집니다. 또 그 당시 자원과 돈은 한정적이고 가장 수출산업을 기반으로 할려면 대한민국의 제1항 부산과 가까운 영남이 최적격임을 설명하면 또 할말 없고 막무가네 억지만 피웁니다.
자기들은 피해봤다고 .. 실제 호남사람들과 대화보면 압니다.
자기들은 약자에 대단한 민주주의 와 정치 의식 가진 집단이라고 마음 한편으로 웃지만, 또 씁쓸하고 어떻게 보면 불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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