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신드롬을 잠깐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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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낡은혁띠각하 작성일11-01-27 12:41 조회1,852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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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득한 애국지사 선배님들의 휴게공간인 시스템클럽에 웃지못할 해프닝이있음을 안것은
바로 어제였습니다. 한동안 먹고살기 빳빳해 몇일오지못하였는데, 저 나름대로 지긋하신 선배님들..저보다 젊은 선배님들을 지극히 존경하고 동경하였습니다. 허나 기린아님은 제가 믿고싶었던 그런분은 아닌가싶습니다. 저가 가입한후 얼마되지않아 가입하신걸로 기억하는데, 넘치는 패기와 여러 자료들을 바탕으로한 애국심은 존경할만했다고 생각이듭니다. (저 나름대로..)
그러나 몇개의글 특히, 어제올라온 예언에관한 글을보고나서는 이사람이 정상적인 사고를 지닌사람은 아닌가싶구나 했습니다. 그예언대로 그걸믿고 안믿고는 본인자유임은 분명하고 그예언이 맞을지 안맞을지는 모릅니다. 어떤분이그랬던것처럼 수학적면에서 접근을해도 상당한 확률이있어보인다고도 본것같고..,, 그래서 제가 호기심반, 어리석음반, 해서 그카페를 가서 몇가지 글들을 읽어봤습니다;; 제가 감히내린결론은 ..
* 멸하기전에(2차 한국전쟁) 주님을 믿으라.
지난과거 예언을 했던것이 그날짜 그시각에 전세계에서 일어났던 크고작은 사건을 짜집기식으로 맞췄다고 보여지더군요. 그래서 그걸보고 예언이 맞아떨어진거라고하고 앞으로 예언도 맞을거라고..
1월27일~28일 사이 2차한국대전이 발발할것이며, 최소 중부지방이남쪽(청림?) 울산 부산 진주..
라고 본것같습니다만.. 여튼 그리로 도망을 가랍니다. 동해에선 핵폭탄이떨어질것이며..ㅋㅋ
여튼 평범한 30대 청년이 생각하기에는 어처구니 없는내용들인것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생각합니다. 92년도인가요? 제가 국민학교 졸업할 무렵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휴거.. 세상멸망한다고 떠들석했던 기억이 세삼스레 나네요.. 사이비집단임이 틀림없을거같습니다.
그런집단을 기린아님 소강절님은 이곳까지 글들을 옴겨와 시스템클럽 선배님들을 선동을 하려한거같습니다. 물론 믿고안믿고는 본인 자유임에는 반박할 여지도없지만. 박사님을 안전한곳으로 모시라, 회원님들은 피난을 하시라 이런식은.. 시스템클럽 격을떨어트리고 무시하는 발언으로 보입니다.
마치 어린시절 시골에서 동네형이 말하는거처럼.. "야 내일모레 전쟁나면 어쩌냐,? 날거같은데.. 니는 라면 몇박스구해라, 니는 쌀을좀구해라, 니는 냄비하고 물을좀구해라.. 그래서 우리 저뒷산에 동굴파서 전쟁끝날때까지 숨어있자..!" 라고 하던거처럼 참으로 유치합니다.
시스템클럽 여러 선배님들 혹은계실지모르는 후배님들.. 다가오는 구정연휴 넉넉하고 따뜻하게 보내시길바랍니다. 또한 반공,애국하시어 좋은글 좋은내용 많이올려주시면 저같은 무지한청년이 읽고
좀더 애국심을 키우는 계기가되었으면합니다.
댓글목록
용바우님의 댓글
용바우 작성일정말 든든 합니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종말론 같은 거 수백번 나왔지만 한번도 종말 없었죠.
우리가 정신차리면 무슨 사태가 와도 살아남겠죠.
혁띠각님도 좋은 구정연휴 보내세요.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기린아님은 30대 초반이 되자면 아직도 10년이나 남은 20대 초반으로 군 입대를 앞둔 미남 청년입니다.
미국 여행에서 귀국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여하간 청년 기린아님에게 사랑의 글, 격려의 글을 부탁 드립니다.
미래에 대한 예언 따위를 옮겨오는 그 자체는 회초리를 맞아 마땅하다고 봅니다.
새파란 청년 기린아의 맑고 밝고 당당한 미래지향적 전도를 위하여 사랑의 매를 아낌없이 들어 주셔야 한다고 봅니다.
전래 해 오는 옛 어른들의 말씀에도 '애들은 맞아가면서 큰다'지 않았습니까?!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어허허허....
이제 29일이 되자면 딱 하루가 남았네요!!!
아니 하루하고도 8시간 정도 남짓......
그래서 저도 사랑의 매를 들겠습니다
그런 미신 비슷한 것은 절대로 믿지 마시라고.....
휴거 운운도 마찬가지.....
도사님의 댓글
도사 작성일
모든종교는 절망과 희망을 동시에 거론합니다.
거기에는 반드시 종말론이 개입되는데요.
이 종말론을 말하지 않으면 사람들이 혹하지 않지요.
불안하지 않으므로 무서울것이 없다는 말입니다.
우주의 일직선상으로 인하여 쏠림현상을 말한것도 사실은 지극히 평범한 우주의 운행과정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과거에는 과학적으로 분명하게 정의하지 못해서 그에 현혹이 되었던 것입니다.
수학에서 말하는 미적분이던가요?
정학한 일치점을 말할수는 없으나 거의 비등한 오차범위의 선......
이러한 내용들도 사실은 동양의 선현들은 알고는 있었으나 용어를 정립하지 못했다고 하여야 할지.....
상대성원리도 역시 주자의 이기이원론이 오히려 더 일찍이 정립된것입니다.
오히려 우리와 접근하기가 쉽다고 보아야지요.
수많은 성운들을 크게 28개로 정립하여 그 별들이 각각의 위치에서 공전하는 시간공간을 정리하여 천상열파 부야도를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것을 제대로 익히 알았다면 종말론등과 같은 예언에 현혹되지는 않겠지요.
제가 아는 분이 계시는데 40년동안 10승지를 찾아서 3년동안 먹고 살 양식을 해마다 교채하다가 종말의 현실은보지 못하고 작고 하셨지요.
그래서 건강에는 많은 도움이 되셨으리라고 상제분들과 웃으면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辛卯年은 엄격히 말하면 白兎가 맡습니다.
시스템 가족여러분 금년에는 건강하시고 강정에 행운만이 넘쳐나길 기원합니다.
시스템 가족은 긍정적이면서 불의는 인정할 수 없는 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