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우를 아우르겠다며 중도를 표명하고 나선 위정자들의 경계에 서서 편정책이 2010년성장률6.1%를 이루었다고 한국은행이 발표했다.1인당gdp가20,500$이라한다.3인가족기준한다면61,500$어림계산해도7,000만원이라는게산이나온다.한가구당,기준한다면 여기에 해당하는 가구가얼마나 될것인가?
소시민으로서는 실감할수없을 뿐만아니라 현실적으로 와닫지않는다.
필자같은 소규모자영업자에게는 부과되는 세금의 부담만이 현실일뿐 성장률은 남의나라일같이느껴진다.이것이 무엇때문일까?재벌위주의경제성장정책때문은아닐까생각된다.금융지원도 대기업중심
이고 의존도 대기업중심으로 경제정책을 펴기 때문일것이다.필자와같은 흑자자영업자가 회전자금을
금융기관에 신청해도 조건이나 기간이 너무길어 좌절하는 경우를 주변에서 많이 보았다.
수십조흑자를 자랑하는 재벌기업지원보다 독자적으로 자생하는 중소기업등 소규모사업자에게도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지않는다면 성장이라는 모래성은 숫자놀음에 지나지않을것이다.
이러한 불만이 좌파를 키우는 숙주이며 좌파의 먹이가 되고 있는것이다.
교도소가 편할것이라 생각하고 교도소가려고 고의로 물건을 흠치는 신문기사가 다시는 나오지 않도록 열심히 살아가는 민초들을 헤아려 주기를 고관대작들에게 바란다.나라곡간다비우도록 엉뚱한곳에 헛짓하자말고...천문학적인 작금의 나랏빚은 민초들이 갚아야하고 혜택은 엉뚱한놈들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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