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글이네요..북한 대표단은 또 뭐-꼬?

광주의 그래프 막대기가 올라간기 뭐꼬?
충청도는 양반!

저도 광주놈한테 사기당한 경험이 있어서 전라도 사람들 일단 경계하죠
좋은 사람도 있긴 하더군요 하지만 일단 경계를 합니다

특히 광주는 사기꾼이 많기로 유명합니다
광주 사람이 직접 그러더군요

자기도 광주 출신이지만 "광주놈들은 사기꾼이 많아서 특히 조심해야 한다"고

내가 사는 대전에 저러도 사기꾼들이 많이 있었나..하긴 사람들 왕래가  많은 교통중심지라서 그런것인가.. 뭔가 씁쓸합니다.

우리동네 호프집 마담이 전라도 목포 인인데
나만보면 전라도 광주인들하고 절대로 사업하지 말라고 나에게 신신당부.
자기도 전라도 광주 출신인 한자 강사 놈한테 4천만원 사기 당했다고 하더군요.
내가 그 말을 무시하고 광주의 어떤 새끼하고 동업하다 쪽박!
호프집 마담이 나보고 엄청 비웃었습니다.
자기말 안 들더니 결국 사고쳤다고.

통계에 또 속으셨군요. 통계보다 전라도인들의 범죄는 훨씬 많습니다.
다른 지역의 범죄도 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라도인입니다.
대전이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고 하셨는데
대전사람들이 사고를 친게 아니라 대전에 사는
라도인들이 사고친겁니다.
제 말이 못믿겠거든 교도소에 다녀온 사람에게 물어보면 됩니다.
부산교도소나 대전교도소엔 부산출신이나 대전출신이 가장 많아야 하는데,(한국형법은 속지주의원칙)
실제로는 전라도인들이 가장 많습니다.
본인이 그곳 출신이라면 부모가 또 라도입니다.
확인해 보십시요.
저는 경비교도대출신으로 교도소에서 군생활 했습니다.
제가 있던 곳은 어떻게 된게
그 지역 사람보다 라도인들이 더 많더군요.

제가 공무원을 맨 처음엔 고향에서 지방공무원으로 시작했더랬습니다
그러다가 일이 너무나 많아서 그만뒀지요
그만두면서 그 다음에 총무처 행정직 시험을 치뤘습니다
합격이 되고난 후에 얼마나 있다가 경북으로 발령이 나서,
경북으로 갔었지요.
거기서 근무하다가 강원도로 강원도에서 서울로 서울에서 근무하다가
경남으로 경남에서 다시 서울로 정말 정신없이 싸돌아 다니면서
근무를 했었지요
제 주민등록초본을 떼어보면 거의 30칸인가가 주소 옮긴 흔적입니다
정말 다행히도 전라도엔 근무를 해 본적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