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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강절 작성일11-01-26 13:37 조회1,858회 댓글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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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그러나, 전쟁기간은 갑오년(甲午年:2014년)음력 섣달(양력 1월달)까지. 그 때까지는 암흑의 시간을 보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때부터나 해결의 기미, 실마리가 보일 테니까요.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가지고 예언이라는 내용을 믿어, 또 그것을 빌어 얘기를 하니 저의 반대파들이 많이 생산될 것 같다는 생각도 되고 제 마음도 안정되지 않고 그렇습니다만,

저도 나중에 열의없는 지금의 다수에 대한 예언내용에 관한 설득작업의 부재를 적쟎이 후회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조금이라도 그 후회를 덜고자 노력하고는 있습니다만 그제는 미용실 아가씨 살리려고 전도하듯 내용을 얘기했습니다.

부산에서 태어나 순천에서 살다가 광주에서 산지는 5년정도 되었다는 심성이 곧아 보이던 그 아가씨가 피신을 하든 하지 않든 저는 할 노릇을 했다는 생각에 마음이 가볍더군요.
옛적 원효대사, 토정 이지함, 의상대사, 도선국사, 격암 남사고, 북창 정염, 율곡 이이, 퇴계 이황, 반계 유형원, 서계 이득윤 같은 분들께서도 예언서로 자손들에게 그리고 지인들에게 자신들의 예언을 전하며 그제의 저와 같은 마음이였을지 그런 생각도 해보네요...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麒麟兒(기린아)】님의 말을 완전히 깔아 뭉개기 보다는, 현재 우리들의 안보 상황에 비추어, 경각심을 가져서 나쁠 것은 없다고 볾이 우선일 터! ,,.

'이 율곡'도 결국은 예언을 한 건데,,. 당시 정황을 논리적으로 예측해서요! 그걸 아예 도외시한 결과는 무엇이었던가! ,,.

그리고, 좀 다르기는 하지만, 경기도 포천 현감을 지내시다가, 날강도 文民롬들의 '당쟁' 꼬락서니가 싫어서, 토정 '이 지함' 선생은 한강 강변에 토굴, 움막 속에 기거하시면서 민간인들에게 위안을 준 책 '토정 비결'도 당시 우리 한국의 풍토 여건상, 어쩔 수 없었던, 벼슬아치.구실아치들에 의한 악정에 다소나마 위무해 준 것이었으니깐, 꼭 나쁘게만 볼 필요는 전혀 없다고 사료!

예언대로라면 '북괴군들이 설치고 다닐 것이다' 라는 표현도 좀 적합치 못! M월 D일 H시 는 극비 사항이거늘,,. 실제로 변장하고 쏘 다닐겁니다. ,,. 그리고요 ↙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inf247661 선배님 말씀처럼 좀 더 유연하게 생각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 '예언'이란 것도 별 것은 아닙니다. 누구나가 다 예상하는 것일 수 있읍니다. 물론 틀리는 경우도 있지만, 대체로 맞는 경우도 많죠. 꼭 수학에서의 'GAUSS 정규 대칭 곡선' 이나, 'POISSON 비 정규 비 대칭 분포 곡선' 들에 의존하여 예상하는 것도 물론 확률적으로 빈틈없이 들어 맞히지는 못하는 것 아닙니까!

어차피 미분.적분에 의한 함수 계산도, 개략적인 근사치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함수들이 너무 많음므로,,.

舊約 聖書의 끝부분에 속하는 超 mini 短編 '요나書!' 선지자 '요나'조차도 하나님에게 불평했었읍니다.
"어찌하여 그토록 저를 이곳에 내보내 전파토록 하고는 약속을 지키시지 않으십니까?!"

【네가 그렇게 열심히 전파하여 회개케 했으니, 내 어찌 이 큰 성읍을 단 하루에 멸망시키겠느냐? 네가 하루만에 자라서 커진 풀잎에 그늘을 쉬다가, 벌레가 먹어 시들어 죽자, 아까워 했거늘; 내가 그토록 오랜 기간 키워 온 이나라 백성들이 크게 회개했는데, 난들 왜 애끼는 맘이 없으랴?】

따라서, 우리들은 구약 성서의 先知者 '요나'처럼 국민들에게 경각심을 지니도록 하는데, 가일층, 노력을 함이 마땅하며; 따라서, 【기린아】 님의 말을 妖言(요언)으로만 여김은 결코 바람직스럽지 않 & 못합니다! 오죽하면 젊은 이가 이렁 굴겠읍니까요? ,,. ↙ ↙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inf247661님, 금강인님 살펴헤아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경각심, 조심성, 사고의 유연성...
예, 제가 지금 생각하는 것도 그런 것들입니다.
예언을 맹신한다는 것이 아니고 말입니다...
밑져봤자 본전이고, 손해 볼 것도 없지 않겠는지요...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 ↗ 군부에서는 '참모 판단'이 분야별로 있는데,,. '인사 판단', '정보 판단', '작전 판단', '군수 판단', '예비군.민사 판단', 그리고 '지휘관 상황 판단!' 이런 모든 판단들에는 꼭 들어가는 게 있어요.

【인사.군수.정보.작전.예비군민사'판단', '작전 계획'】과 【작전 '명령'】과의 결정적인 차이점은 바로 '假定{assumption, 가정}' 유무(有無)!

【'假定'이 있으면, '계획' 또는 '판단'】이며; '假定'이 없으면, "작전 '명령'"】이지요! ///

우리들은 '가정'에 이렇한 제반 상황들을 고려해서, 선별적으로 포함해야만 합니다.
만약!
완전 무시한다면, 次善策(차선책)으로서 ㅡ 제2의계획으로서 ㅡ 【우발 계획】에는 제외시켜졌었던 ㅡ 이것들을 포함.고려한 【'판단' 및 '계획'】을 작성했다가, 민속히 그 '假定 상황(狀況)'들을 【實際(실제) 狀況 化】시키면서 【작전 '명령'】으로 지체없이 하달하면 되는 겁니다.

다만, 물론 이때는 최선이라고 여겼었던던 것이 무효화된 만큼, 손실을 각오해야만 하며, 그땐 반대파들은 숙청될 각오까지도 해야 마땅타! ,,.

이거 무슨 기초 초등 군사반 소위.중위들 군사학 강의? ^*^ 하여간(何如間)! ↙

If winter comes, can spring be far behind? 겨울이 되면, 봄이 저 멀리 뒤에 있으료? ^*^

'이 난영'님의 '봄맞이!'↙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http://www.gayo114.com/p.asp?c=5277499503
제목: 봄맞이 / 가수: 이난영 / 앨범: (1984) 그시절 그노래 5집 / 가사: kbg1948님제공
윤 석중 작사 / 문 호월 작곡 / 1939년

얼음이 풀려서 물우에 흐르니, 흐르는 물우에 겨울이 간다
어허야하 어허야하 어허으리 노를 저어라 음 ~ ~ ~ 봄맞이 가자

시냇가 수양버들 실실이 늘어져 흐르는 물우에 봄편지 쓴다
어허야하 어허야하 어허으리 노를 저어라 음 ~ ~ ~ 봄맞이 가자

돌아온 강남제비 물우에 춤추고 물우에 종달새 노래부른다
어허야하 어허야하 어허으리 노를 저어라 음 ~ ~ ~  봄맞이 가자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소강절'님! 고맙읍니다. ^*^
그리고, 내일 27일은 강원도 도지사 '욕꽝짹'롬의 뇌물 사건들 및 잡다한 돈 거래 혐의들에 대한 제3심 ㅡ 대법원 확정 言渡(언도)가 있는 날인데, 正義가 살아 있다면, 이런 파렴치.뻔뻔한 군대 기피자에게 철토히가 내려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
제1심 실형 언도 및 벌금 1억! 제2심 고등법원 거의 마찬가지! ,,. /// Ame! 여 불비 례, 총총. ^*^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경각심을 갖자"
라는 뜻이 라면야....
누가 뭐라고 말하겠습니까???
허지만,
그게 2011년 1월 29일이라고 분명하게 못까지 정확하게 박아놨으니....
그게 문제라는 뜻이지요
만약에 그게 사실이 아니고 1월 30일날 소강절님께서 말씀하신 일이 벌어진다 해도...
우리(저)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놀랄한한 일들을 너무나 많이 봐왔기 때문에
담담히 받아들일 계획입니다
도망을 갈 만하면 도망을 가는 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갸네들의 처단대로
"모가지를 내 밀어라" 하면 그대로 받아들여야지요!!!!
허지만
그냥 죽지는 않겠다는 게 "제가 바라는 바"이지요
죽을 때 죽더라도,
 그 놈들의 행태나 이 근동에서 갸네들과 협력하는 놈들은 누구인지까지
세세히 제 일기장에 적어 놓고
저는 남한 광복운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거창하게는 슈류탄 까서 던지는 방법도 알고 있고,
M 16도 쬐금 만지다가  제대를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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