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라는 것이 참 복잡미묘합니다 어떻게 과학은 궁금증 호기심으로 부터 시작되잖아요
사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KIST 다니는 사람들 얼마나 두뇌일까요?
왜 카이스트가 더 대단하다고 생각하는지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은 말이죠
일반 대학에서 교수하면서 국가에서 선별하기때문에 경쟁률이 높지요...
과학원 아이들 이런책 읽어보면서 어이가 없었습니다 공부벌레가 무슨 과학기술연구원
에 들어간다는 건지..공부벌레와는 차원이 다른것이죠...
신과 인간의 존재에 대한 물음 창조냐 진화냐...
이런거 참 복잡합니다
코엑스 지하에 계신 예수가 얼마나 많은 기적을 행했는지 김태훈 선생님도 공중부양했었죠
정덕진씨 칼맞았던 그 현상이 뒤로 돌리는 타임머신이 행해져서 완치가 되고 없었던 일이
되었지요...수없이 많습니다 저희는 지금 예수님이 내려왔던 그 시대를 살아가는 것이죠...
종교관련 사이트 아닌데 글올려서 죄송합니다

도대체 이게 무슨 소리인지...?
병원 좀 가보세요 정신과.

갑자기 사이비종교 정신병자들의 시스템클럽 공격이 시작된듯한 느낌입니다.

야매인생님이 과학을 조금 잘못 이해하시고 있으신 것같네요.

과학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크리스챤버전으로하죠,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 세상을 인간의 논리(이성)으로 이해또는 설명하려는 노력" 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과학은 인간이 하는 것이고 인간의 능력은 한계가 있고 그러므로 과학은 한계가 있는 것입니다.

물체의 운동에관한 학문인 역학의 경우, 미시계(Microscopic system)로 가면 인간의 논리로는
이해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물리학에서는 확률적으로 이해하는데 양자역학(Quantum mechanics)이라고 하지요.
최고의 이론물리학자들 (Newton, Einstein, Dirac, Feynman.....)은 인문학자, 철학자, 또는 일부 생물학자들과 다르게 신을
굳이 부정하지 않습니다. 과학의 한계를 알기때문이죠.

"창조과학" 이라는 타이틀이 거부감을 주는 이유는 (특히 요즘 한국사회의 빨갱이들의 말장난이 연상되서)
과학에는 "창조"란 없기 때문 입니다. 과학에는 오직 "발견(discovery)"만 있을 뿐이죠.
창조란 신학의 영역이죠.  창조과학은 사실은 "창조신학"이라고 불려야 맞는 것입니다.

요즘은 외국에서는 "창조과학"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대신 "지적설계론"이라고 하지요.
왜그럴까요ㅎㅎㅎ.

KAIST 얘기는 왜 하시는지 잘 이해는 안되는데
이 창조과학회가 80년대초 KAIST 대강당에서 KAIST학생들을 주축으로 처음 발족한 것으로 저는
기억합니다. 그때는 KAIST가 서울 홍릉(경희대와 고려대 중간)에 있었죠.

KAIST학생들을 공부벌레라고 조금 비하하는 투로 말씀하시는데, 정말 공부할게 많습니다.
공부벌레가 되야만 합니다.

81년도 KAIST원장님이 레이저 물리학하시는 이상수박사님이었는데
지나가다 인사드리면 (매번 똑같이)
"자네 노벨상이니 뭐니하는 헛된꿈꾸지 말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아주 작은일 하나만 한다는
각오로 공부하게"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당시 저는 도대체 무슨 소린가 하고 이해를 못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아 그런 애국자들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이만큼 발전했구나"하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결론으로
물리학자들은 신의영역을 침범하지 않습니다.
종교인들도 과학의 영역을 침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인간에 가장 큰혜택을 준 것은 (arguably)종교가 아니고 과학 기술의 발전인데
요즘 보면 아무도 감사하지않고 오히려(환경오염 어쩌구 저쩌구하면서) 욕하는 마치 대한민국에 큰 혜택을 받은 자들이
대한민국을 욕하고 김정일독재집단을 추종하는 것과 비슷한 짓을 하는데 정말 짜증납니다.)

All science is either physics or stamp colleciting. -Sir Rutherf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