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민주주의의 적, 이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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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육군예비역병장 작성일11-01-25 17:29 조회1,960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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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농담 반, 진담 반으로 "경북 조폭 도시 포항에 전국구 폭력 조직이 하나 있는데 이름이 '형제파'라더라. 형제가 두목이라서 그렇다던데 형은 이상득, 동생은 이명박이라고 하더라."는 우스개 소리가 있다.
그런데 청와대 이氏의 행태는 조폭 두목과 많이 닮았다. 이명박 일당은 무슨 AI(조류 독감)이나, 구제역이 발생하면 무조건 생매장 살처분을 하는데, 구덩이에서 살려고 바둥거리는 소며 돼지를 산채로 흙으로 덮어 버린다. 이명박 일당의 생명 경시는 비단 동물들에게 머무르지 않는다.
방호 장구류는 전혀 없이 맨몸에 AK 소총 몇 자루, 소총 한 정당 탄알집(흔히 탄창이라 부르는) 한개 따위가 무장의 전부인 어리바리한 해적을 상대로 장장 5시간 구출 작전을 했다. 그 시간이면 충분히 투항을 시키거나, 성능 좋은 非살상 무기로 무혈 진압해도 되었을터인데 구출 작전 시간 동안 그래도 인질을 해치지 않은 그들을 무조건 사살하여 '8명'이나 죽여버렸다. 그 결과 해적들은 자신들은 그래도 인질을 해치지 않았는데, 한국 놈들은 자신들의 동료를 무자비하게 죽였다고 억울한 심정을 가지게 되었을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한국 선박이 나포되면 무조건 불태우고, 선원은 전원 죽여서 물고기 밥이 되도록 하겠다!"는 협박을 하고 있다. 앞으로 해적에게 한국 선원이 희생당할 가능성이 높은데, 그렇게 된다면 해적의 원한을 불러 온 이명박 일당과 한국군 조무래기들에게 한국 국민의 원망이 빗발 칠 것이다!
그 뿐 아니라, 그 이전에 진압 경찰과 농성자가 대량 불 타 죽은 '용산 사건'도 있었다.
그것이 다 이명박과 그 일당이 얼마나 인명과 뭇 생명을 경시하느냐를 나타내는 방증이 아니겠는가! 당장의 인기, 지지도, 패거리의 이익을 중시하는 그런 장돌뱅이에게는 가축이 구덩이에서 산 채로 묻히든, 진압 경찰과 농성자, 해적이야 죽든 말든, 낙동강 보 공사 강행으로 억조창생이 멸종 되든지 말든지 한낱 귀찮고, 거치적거릴 뿐인 존재인 것이다!
폭 넓게는 모든 생명에 대한 경외와 존중, 작게는 평등한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는 것이 자유 민주주의가 아니겠는가. 그 자유 민주주의의를 무자비하게 유린 하는 사탄 마귀, 마구니, 거악(巨惡), 666 이명박 '장로'는 차라리 자폭하라!
경북 동해안 고래불에서 은둔하는 와룡 정선규 쓰다.
댓글목록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이 사람 왜 이러나.
억지 주장에 만사 제치고 매달리는 꼴이 참 수상하구만..
좌빨청소기님의 댓글
좌빨청소기 작성일
위 한글말님
정선규란 자는 정체성 불명의 정신이상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부엉이바위에서 투신해 뒈져서 명바기에게 원한이 사무친 놈현의 혼령이 씌인건지???
자유민주주의를 무자비하게 유린한다?
과연 자기가족이 공해상에서 해적에게 유린당해도 저런 개거품을 품을 수 있을건지????
여기 자게판엔 주옥같은 글들이 많아 자주들르지만 저런 쓰레기 개거품을 보면 씁씁한 마음도 종종 듭니다.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작성일모호한 영의 이상한 기류와 그 기운이 시스템 상공을 배회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생각이 그렇게 든다 하였습니다. 5.18 첫 방에 깨진 원혼들이 데모를 하는 중이어서 그 영향이 여진으로 임하고 있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