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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클럽 여러분께 삼가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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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린아 작성일11-01-26 01:47 조회2,171회 댓글17건

본문

안녕하십니까?

기린아입니다.

미국에서 인터넷을 할 기회가 되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지난 번 소강절님이 저의 부탁으로 예언 관련 글을 올리셨고, 수많은 질타를 받으셨습니다.

다 제 잘못입니다.

하지만 이번엔 욕을 더 먹겠습니다. 미친놈 소리 듣겠습니다.

http://cafe.naver.com/nagwangfal.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6861

백두산 폭발로 오해석했었던 화산 관련 예언이 적중하였고,

질병침투, 홍수, 가뭄 예언이

http://cafe.naver.com/nagwangfal.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6861

마지막으로 적중하였습니다.

이제 남은 예언이 전쟁 예언밖에 없습니다.

제가 오죽하면 쟁쟁한 어르신들의 공간인, 반공의 최전선에 있는 이 곳에서 감히 20대 어린 조무래기가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까?

지만원 박사님이 공학 박사이시고, 과학적인 분이시고,
그렇기 때문에 회원님들이 초과학에 대한 믿음이 적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잘 압니다.

하지만, 전 이 사실을 알고 있는데도 남들한테 알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구해야 한다는 사명감 같은 것을 느낍니다.
진짜 일이 벌어졌을 때에 내가 구할 수 있었는데 사람을 구하지 못했다면 그 때의 슬픔은 전 감당할 수 없을 것입니다.

http://cafe.naver.com/nagwangfal
(카페가입하시고 예언 내용들을 반드시 확인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12월 26~27일
대폭설 적중
박근혜 출범 적중

1월 7일
문성근 민란 선포 적중

1월 9일
박통의 살구나무 30년만에 꽃 피움/박근혜 - 이상득 연대(하루 날짜 차이 있음)/조계종 정부규탄

1월 11일~12일
상해발 제주, 전남 지진 적중
문성근(일본출생) 수도권 민란 계획 적중

1월 15일~16일
소행성 아이리스 관측 적중

1월 17일~18일
친남한파, 친북한파 갈라짐 적중

1월 21일~22일
오랑캐 배 왕래(소말리아 해적) 적중

1월 23일~24일
화산 예언 (키지멘화산) 적중

1월 25일~26일
질병, 홍수, 가뭄 예언 적중
------------------------------------------------------------
한, 두개 정도는 짜맞추기가 가능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 수많은 예언들이 전부다 적중한다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인간의 힘이 아닌 자연현상들까지도 적중했으니까요.

더군다나 운영자는 정감록 풀이를 작년 말부터 인터넷에 올렸으며(짜맞추기 불가능),

전 18일 예언부터 오늘까지 하나 하나 실현되가는 것을 제 눈으로 지켜봐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히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또한 29일 남침예언 날짜가 문성근 빨갱이놈이 민란 계획한 29일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문성근이 계획하기도 전에 이 예언풀이를 전 봤었습니다.

제발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제 사람 죽는 예언밖에 남질 않았습니다.

27일에 군함끼리의 전투라고 예언을 해석을 했으나, 오해석을 할 수가 있습니다.

아무튼 군사에 관련된 일이 그 날에 터질 것이고, 이번엔 절대 천안함 때처럼 끝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예언대로 29일 남침을 하면 그 남침은 땅굴침투와 동시에 이루어 질 것이니, 그 때 피난가면 이미 늦습니다. 27일 전에 경남으로 피난가시면 좋고, 정말 못믿으시겠으면 늦어도 그 날 27일에 군사관련 뉴스 확인한 다음 확신을 가지시고 반드시 피난 가시길 바랍니다.

전쟁이 났는데 싸워야지 왜 도망가느냐? 라고 생각하실 수 있으나, 나가서 싸워야 하는 사람은 저 같은 젊은이지 어르신들이 아닙니다. 그리고 안됩니다. 예언대로 중부지방까지 점령을 당할 것입니다. 수도권은 쑥대밭이 될 것입니다. 하늘이 정한 운명은 피해는 줄일 수 있을지라도 사람의 힘으로 바꿀 수는 없습니다. 죽을 걸 알면서 죽어선 안됩니다. 반공의 최전선에 계신 시스템클럽 여러분들은 반드시 살아 남으셔야 합니다. 나라의 희망의 빛줄기인 여러분들이 없으면 이 나라도 없습니다. 또한, 전라도로 피난가게 되면 주소지가 전라도가 아닌 이상 숙청당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저는 관련 자료들을 인쇄하여 집에 놓고 미국으로 왔고, 전쟁 전 마지막 예언까지 들어맞자 문자메세지를 가족에게 보냈습니다. 또한, 제가 아는 지인들에게 이 사실을 알렸었습니다. 27일에 천안함 같은 일이 발생하면 무조건 피난가라고... 이번엔 국지전으로 끝나지 않는다고..

더군다나 한국에 소재해 있는 간첩을 동원하여 이미 저 놈들은 우익 인사들의 주소지를 다 꿰고 있을 것입니다.

전쟁나서 국가 통제가 혼란해지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암살할 것입니다.

지만원 박사님이 아무도 모르는 지인한테 비공개로 피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친척집도 위험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결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7일에 군사관련해서 아마 해전 쪽으로 일이 터질 것입니다.
그 땐 아무것도 생각치 마시고 바로 피난가십시오.

관리자님도 제발! 이번만큼은 아무리 엉뚱해 보일지라도 제 글을 지워주시지 않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겠습니다.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전쟁이 나지 않는다면 전 제 전재산과 설날에 받은 세뱃돈 전부를 지만원 박사님 후원계좌에 전액 입금하고 시스템클럽을 떠나겠습니다. 예언이 맞지 않을 때의 돌멩이를 맞을 각오가 되어있습니다.

제가 출국 이틀 전에 이와 같은 사실을 알게 된 것은 사람을 구하라는 하늘의 뜻과 같다고 여겨집니다.

제가 5.18재판 막바지에 시스템클럽 대열에 합류하게 된 것도 이 일을 제가 완수해야만 하는, 사람을 구해야만 하는 하늘이 내린 사명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하게 그렇게 느껴집니다. 저는 이런 느낌을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제발 부탁드리겠습니다. 차원이 남달랐던 율곡이이 선생님은 임진왜란을 예언하고 10만 양병설을 주장했다가 조정에선 개소리라며 듣지도 않았고 그러자 나라가 임진왜란을 맞았었고, 그 이이 선생님이 바로 이 2차 한국전쟁을 예언하신 것입니다. 그 때의 오류를 다시 범하면 안되겠습니다. 우리의 생명이 달린 문제입니다.

허황된 이야기로 들리신다면 저도 어쩔 수 없지만,
가볍게 보아선 안될 이야기라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반드시 행동으로 옮겨주시기(피난가기) 바랍니다.

20대 젊은이, 막내 기린아가 감히 건방지게 어르신들의 기대와 달리 이런 뜬금없는 말씀을 드린다는 것이 어처구니가 없으시겠지만, 전 이렇게 하지 않으면 평생을 후회할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감히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댓글목록

김종규님의 댓글

김종규 작성일

왜 이러세요 정말...

약속해주세요. 만약 귀하의 글이 틀렸을 시 차후 이런 글은 올리지 아니하겠다고요...

좌빨청소기님의 댓글

좌빨청소기 작성일

지나간 과거사건 적중시켰다며 미래에 무슨무슨 일이 벌어진다 운운하는 예언치고 맞는 걸 보지못했습니다.  대부분 세인들의 관심을 끌고싶은 이들의 구라뻥이랄까?

전쟁이 29일에 실제 발발하기위해선?

대규모의 병력이동이 파악되어야되며 기타 장비, 물자이동, 적통신의 변화등 무수한 낌새가 보이게되고 그렇다면 지금쯤 이미 미국이나 대한민국도 다 알고있겠지요.

오른 일본에게 승부차기에서 진게 너무나도 분통터치고 우울한 마당이라
윗분의 구라글 '막장 유머'라 생각하고 지나칠까 합니다.

systemgood님의 댓글

systemgood 댓글의 댓글 작성일

님 저는 지난 과거사건 적중시켰다면서 미래에 벌어질일 예언한일 맞는것을 보았습니다
권태웅옹이 소련의 6등분(5등분?) 되고 중국이 남북으로 2등분된다는 예언을 1984년 출판된 단에서 보았습니다

소련이 6등분되지 않고 5등분되자 정신세계사출간 단 의 내용에서 6등분이라는 내용을 4분5열 이라는 단어로 고쳐서 틀린예언을 억지로 수정했더군요

그 이후에 소련에 내전이 발생하여 한 나라가 더 독립을 했습니다
이로서 우학도인의 예언이 맞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님 저도 수학도이며 논리적으로 분석합니다

확률통계적으로 이전의 예언을 맞춘 예언가는 다음 예언에서 맞출 수 있는 신뢰도가 높습니다

그리고 두뇌의 고도계산은 우리 간단한 논리로는 설명이 안되기 때문에
직관으로 표현합니다

하지만 그 직관이라는 분석이 얼마나 정교하고 복잡하고 정확한 컴퓨터적 분석인지 아십니까?

문헌님의 댓글

문헌 작성일

예언서나 점서 등을 토대로 정확한 전쟁일자를 점친다는 것은 현대사회의 인과관계가 명확한 과학적인 이성을 넘어서는 일입니다. 예기치 않은 북한의 도발과 전쟁은 지금 이 순간에도 항상 준비하고 대비하는 것은 저 뿐만 아니라, 국가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분들도 그러하리라 봅니다..."기린아"님은 아직 20대 초반의 한창 나이이고, 앞으로 이러한 남다른 애국심이 무한대로 뻗어나갈 저력과 시간이 많습니다.
그래서 한가지 조언을 드리고 싶은 것은 점서나 예언서 등의 책에 현혹되지 말고, 사실(fact)에 입각하여 기술된 국방과 안보 분야의 책들을 많이 읽고 접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사주팔자, 수상, 족상, 관상, 명리학 등은 이리저리 끼워맞추면 어느정도 맞아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그러나 현대의 인간은 자유의지(free will)를 가지고 있어, 무당이나 점쟁이의 예언이나 예언서의 예측을 깨뜨릴 수 있으며; 또한 항상 시간과 공간의 세계에서 움직이면서, 시간만으로 계산된 타고난 사주팔자를 훌륭하게 멋지게 극복하게 되어 있습니다...   

  국가안보는 항상 최악의 순간을 생각하고 미리 준비하는 것이고, 만약 도발시에는 한+미+일 연합군의 가차없는 초전박살을 목표로 삼아야 하겟습니다...일개 국민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여기서 몇자 적는 일이고, 궁극에는 대한민국 국가의 지도자를 믿는 방법밖에는 별다른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솔직한 심정으로는 지금 당장이라도 미국의 핵무기를 전방과 후방할 것 없이 빌려서라도 배치하고 싶고, 또 일본의 자위대와 군사협력하여 그들의 힘을 빌릴 필요도 있습니다...개인적인 직감으로는 김정일의 죽음을 고비로 한 앞으로 3년~5년안이 북한정권과 국가안보의 중요한 시기라고  봅니다...

  끝으로 미국의 CIA의 첩보위성이 한반도 상공에서 전파를 발사하여, 북한의 움직임을 잡아내는 기술이 대단합니다...지난 2,000년 6월, 김대중과 김정일의 리무진안에서의 대화내용을 모두 녹음할 정도의 기술이라면, 지금은 첩보위성에서 전자파를 발사해 뇌파흐름까지 체크해 심리상태 등의 파악도 가능하다고 봅니다...지금으로서는 미국에게 FTA 조약을 좀 손해보더라도, 그들의 든든한 지원과 막강한 힘에 의지할 방법뿐이 없네요...다만 미국이 이러한 분단위기를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일이 없기를 바랄뿐입니다...

오뚜기님의 댓글

오뚜기 작성일

?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이젠 도망갈 힘도 없어요.
그냥 죽겠습니다.
가린아님!
그런데, 시스템클럽을 그만둔다는 말씀은 제발 삼가하길.
충분히 님의 뜻을 알아요.
그리고 시스템클럽을 그만둔다는 타인들의 말을 하도 많이 들어서.
서글퍼요.
결과가 어떻튼 시스템클럽에 남아서 애국하세요.
부탁합니다.

장수영님의 댓글

장수영 작성일

기린아님 !
전쟁나지 않아도 힘내시고 시스템클럽에 남아 새로운마음으로 애국운동은
동참 하셔야 됩니다.  대한민국은 기린아님의 조국입니다.
저는 기린아님의 예언을 믿고 싶지는 않지만,
기린아님의 착한 심성을 믿습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기린아님!!!
저와 딱 한가지 약속을 합시다
만약 29일날 전쟁이 발발하지 않는다면.....
귀하의 목숨을 내 놓으십시오!!!!
무슨 이러저러한 사정 때문에 연기됐다는 말씀은 거두시구요!!!!
제가 소중히 귀하의 목숨을 쓸 때가 되면
제가 쓰는 걸로 하지요!!!
됐소?????

systemgood님의 댓글

systemgood 댓글의 댓글 작성일

도사님 도닦으신 분이 목숨을 논하십니까? ㅋㅋ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허허.....
도 닦은 사람은 목숨이야기는 못한답디까????
그 이유는요????
혹세무민이 무슨 뜻인 줄은 다들 잘들 아시지요????
정확한 날짜꺼정 못박아 놨는 데....
그 정도도 못한다면 1월 29일날 세상이 뒤집어 진다는 이야기는
감히 어떻게 합니까????
예전에 휴건지 휴진지는 몰라도 그 때도 그랬었지요!!!!

systemgood님의 댓글

systemgood 작성일

전 기린아님의 욕먹을 각오를 하고도 우리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발언하신것을 아주 높게 삽니다

일단 그 카페를 보겠습니다



저도 수학도이며 논리적으로 사고합니다

두뇌의 고도로 복잡하고도 빠른  연산을 우리는 "직관"으로 표현합니다
인간의 저차원적인 논리로 설명이 어려울때가 많죠

그리고 예언이라는 것도 사기와 조작이 많기는 하나
연달아 여러번 맞춘 예언자는 수학적으로 신뢰도가 높다고 봅니다

다음에도 맞을 확률이 더 많다는 것이죠


저는 관심이 있습니다.
지금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금 의심스러운 부분도 여러곳 발견되는군요
일단 보겠습니다

그리고 기린아님과 소강절님(이시던가? 긴가민가) 께 감사드립니다
얼마나 아꼈으면 이런말을 이런 모임에 올리는가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625 터지기 전에 누가 625 터질줄 알았습니까?
임진난 터지기전에 누가 임진난 터지는줄 알았습니까?

그리고 예언이 틀려도 시스템클럽 탈퇴하시지 마십시오
기린아님은 시스템클럽의 미래입니다

systemgood님의 댓글

systemgood 작성일

저도 예언과는 별도로 현실적 계산에서 북한이 쳐들어오기 쉬운날이 설날 연휴같습니다

하필 그것이 예언과 일치하는것 같습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렇다면 2월 초가 되겠네요?????
만약에 안 터지면.....
어쩌시려우????

systemgood님의 댓글

systemgood 댓글의 댓글 작성일

도사님 ^^
전 수학적으로 생각할수있는 경우의 수를 더 넓힐 뿐입니다
전쟁이 꼭 안난다고 하는게 아닌 날 경우의 수도 생각할뿐입니다
반드시 전쟁이 난다고 하는게 아니라

생각이라는 방정식에서 변수를 더 하나 추가한것입니다

제 의도는 변수를 추가하지 말라시는분에게
추가해서 생각해보자는 뜻입니다

기린아님은 100% 전쟁난다고 하시는데
전 아닙니다
날 확률도 무시 못한다 는 것입니다

기린아님을 높게 사는 이유는
일단 마음이 순수하다는 것입니다

믿는데로 행하는 그 순수함
그게 바로 성공의 원동력입니다

소강절님도 역시 그 와 같은 이유로 높게 삽니다

systemgood님의 댓글

systemgood 댓글의 댓글 작성일

도사님 말씀대로 그 예언 카페에는 그리 써있습니다 ^^

법대로님의 댓글

법대로 작성일

얘 뭐니 ????

하족도님의 댓글

하족도 작성일

엉뚱한데가 있더니  역시 전라도 사람답습니다.
전라도에서는  타 지역에서 발생하지 않는 별 희귀한
일들이  발생하곤 하지요...
전라도에도 애국자 한명 있는줄만 알았는데,,,,
역시나
엉뚱한 구석이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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