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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구현사제단'은 한국교회를 떠나라"(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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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찬수 작성일11-01-26 06:39 조회1,796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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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구현사제단'은 한국교회를 떠나라"

written by. 강치구

 

 

[**군 미필,운동꿘 출신과 국가보안법 폐지 주장 및 국보법의 엑기스 조항인 참칭조항도 삭제하려 했던 자들의 공직진출을 결사 반대한다.운동꿘의 사기협잡과 국보법 폐지주장자들의 교언영색에 속지말고 안보중시의 정통보수를 뽑아 나라를 살리자~!]**

<한국천주교나라사랑기도회, '정의구현사제단' 용퇴 촉구 기자회견>

 천주교 평신도들로 구성된 한국천주교나라사랑기도회 회원들이 ‘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하 정구사)의 실체를 폭로하는 한편, 교회법 위반으로 교황청에 이들 정구사를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24일 오전 10시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이들 기도회 회원들은 “‘정의구현전국사제단’은 한국천주교회를 떠나라”제하 성명서를 발표하고 정구사 소속 사제들의 용퇴를 촉구했다.

 ▲ “‘정의구현전국사제단’은 한국천주교회를 떠나라”라고 구호를 외치는 한국천주교나라사랑기도회 회원들ⓒkonas.net

 이들은 성명서에서 우선,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은 주교회의의 인준도 없이 결성된 불법 단체”라고 지적했다.

 또, 성명서는 “이 단체에 속한 사제들은 교회법을 무시하고 좌파적 정치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지난해 12월에는 정진석 추기경님을 ‘궤변자’로 몰고 ‘용서를 구하고 용퇴하라’고 급박하기에 이르렀다”며 “이들은 반국가적·반교회적 언행을 중단하고 성전으로 돌아와 달라는 평신도들의 호소를 무시한 채, 지금도 전국을 순회하면서 ‘월요전국사제시국기도회’라는 것을 열고 저급한 정치선동을 지속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따라서, 성명은 ▶정구사에 속한 사이비 사제들은 즉시 한국 천주교회를 떠날 것을 재차 촉구한다 ▶주교회의의 인준을 받지 않고 불법단체를 결성 운영한 것 등은 교회법을 위배하는 행동 ▶기도회의 이름하에 길거리에서 반교회적 정치놀음을 펼치는 것을 더 이상 용인할 수 없다는 것 등을 촉구했다.

 ▲ 한국천주교의 위기를 보면서 천주교 평신도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이날 기자회견을 갖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하는 김현욱(국제외교안보포럼) 이사장ⓒkonas.net

 기도회 회원으로 참석한 김현욱(국제외교안보포럼) 이사장은 한국천주교 역사를 설명하면서, 평신도들은 사제들을 특별히 사랑, 존경, 추종하면서 ‘순명’을 지상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기 때문에 가급적 신부를 질타하거나 비난하는 것을 금기시해 왔지만, 한국천주교의 위기를 보면서 천주교 평신도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이날 기자회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강동순(천주교언론인협회. 전 KBS 감사) 고문은 “정의구현사제단이 주장하는 것은 정의로운 것도 아니다. 그들은 국보법폐지, 주한미군 철수 등 북한 주장을 그대로 추종하는 정치인이지 사제라고 볼 수 없다”며 “사제같이 보이지만 정체는 정치인이고, ‘정치구현사제단’으로 부르는게 온당하다”고 비판했다.

 특히, 정구사 소속 사제로 익히 알려진 함세웅 신부와 제기동교회(서울 동대문구)에서 지냈다는 한배춘씨는, 함 신부로 인해 교우들이 힘든 신앙생활을 했으며 불평과 불만이 쏟아져 제기동교회 교우총회장이었던 한씨는 함 신부에게 이같은 상황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한배춘씨는 함 신부에게 군사독재라는 표현을 자제해줄 것과 '김재규 열사'라는 말을 삼가해줄 것, 삼성사건으로 알려진 김용철 변호사에 대한 기자회견을 교회에서 하지 말아줄 것 등을 부탁했으며 그 자리에서 함 신부도 약속했으나, 추후 사제의 말에 순종하지 않는다며 오만한 사람으로 한씨를 나무랐다고 한다.

 더욱이 한씨는 함 신부와의 이런 관계로 인해 신변위협을 느끼고 있는데, 그 배후로 함 신부에게 있는 조직적인 추종세력이라고 지목했다.

 이어 이계성(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공동대표는 "전교조보다 더 무서운 것이 정의구현사제단"이라고 말했다. 이 공동대표는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잘못이라고 지적할 수도 있지만, 성당에서는 (좌경화교육을)사제와 수녀가 시키므로 100% 먹혀 들어간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이들은 명동성당 앞으로 자리를 이동, 이들 단체의 입장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거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댓글목록

正道님의 댓글

正道 작성일

공감합니다~~"정의구현사제단'은 한국교회를 떠나라 
[**군 미필,운동꿘 출신과 국가보안법 폐지 주장 및
국보법의 엑기스 조항인 참칭조항도 삭제하려 했던 자들의 공직진출을 결사 반대한다.
운동꿘의 사기협잡과 국보법 폐지주장자들의 교언영색에 속지말고
안보중시의 정통보수를 뽑아 나라를 살리자~!]**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정의구역질을 팔아먹는 사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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