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자회견 에서 김현욱 나라사랑기도회 회장은 인사말에
"지난 20일 천주교 정화 미사 기도회에 이어 이번 기자회견을 여는데 참담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정의구현사제단이 국내 정치에 개입해 교회의 혼란을 주는것을 막기 위해 우리 기도회를 발족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정의구현사제단의 행태는 가톨릭의 가장 중요한 순명정신을 무시한 행동"이라며
일명 정구사라 불리는 이들이 평신도들의 영혼을 뒤흔들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 "이런 정구사의 행동을 더이상 가만히 두고 보지 않을것"이라며
"정치활동을 하는 정구사 사제들은 하루빨리 교회를 떠나야 한다"고 덧붙였다.

강동순 천주교언론인협회 고문은 "현재 정구사는
가입된 신부님들의 명단조차 공개하지 않고 있다"며
"점조직처럼 교회내에 퍼져 젊은 사제들과 수녀님들을 양성·관리 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 고문은 "사제는 정치인이 아님에도 정구사는 좌파, 진보 세력을 대변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며
"정의구현사제단은 정치구현사제단으로 이름을 바꿔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핵심 정구사 회원들은 과거부터 북한을 지지하는 행동을 해왔다"며
"특히 청구, 노량진 등의 본당을 맡고 있는 신부님들은 자신의 행동이 성직자의 윤리에 맞는지
되돌아봐야 할것"이라고 덧붙였다.

나의 좁은 소견입니다~~~~.

정의구현사제단은 정치에 개입하고 싶으면 정치판으로 떠나라~~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평신도등 40여명이 참가하여 정의구현사제단의 용퇴를 촉구했으며
전 함배춘 제기본당 총회장은 이자리를 통해 함세웅신부는
북한동포의 굶주림과 이를 비유해 은근슬적 북한조직과 체제를 찬양하는 발언을 해왔다며.
이런 신부에게 불만을 가진 교우들을 대변해 수차례 이런행동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드렸지만
지켜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대선당시 특정 정치인이 교회내에 살다시피해 교우들의 불만이 높았다며
교우들의 불만을 수렴해 함신부에게 전했지만 오히려 사제가 신부에게 대든다며 ㅂ
자신을 질타하는 적반하장의 모습을 보였다고도 밝혔다~~~~.

이말은 앞으로  정의구현사제단이
정진석추기경의 용퇴를 주장하며 추기경에개 보여준 행동과 모순된것으로
많은 논란과 사회의 지탄이 이어질것으로  보인다.

정의구현사제단은 추기경에 대한 교리에 어긋난 행동이 아니더라도.
현실정치에 개입하고 싶으면 떳떳하게 사제의 신분을 버리고 정치판으로 가라.
그것도  아니면 사제들이 .종교의 자유가 얼어붙은 동토의 땅 북한에 찾아가
천주님의 교리를 전파하다 순교함이 마땅하다 할것이다.......

나는 나의 이글이 배움이 미천해 정쟁으로 비쳐지는 것을 경계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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