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에도 좌빠가 있네요,,, 남이 잘하면 배아파 하는 좌빠의 근성,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11-01-23 07:56

타도 오랑캐님!!!!
그런 소리는 아무나 함부로 할 수 있는 말이 아닙니다!!!
그분은 이곳에서도 알아주는 머리가 아주 좋은신 분으로.....
5시간씩이나 작전에 소요돼서야  되겠느냐는 걱정으로 하신 말씀으로
저희들은 새기고 있지요
이명박이가 했다고 해서 배아파 하실 분이 아니라는 거...
저희들은 예전부터 간파하고 있사오니
앞으로도 그런 걱정일랑 하시지 마시길.....
당부 드립니다

이팝나무님의 댓글

이팝나무 작성일 11-01-23 12:40

심심도사님 말씀이 옳습니다, 타도오랑케님, 함부로 우군을 적으로 만드셔서야 원...

타도오랑케님의 댓글

타도오랑케 작성일 11-01-23 18:51

심심도사님!  질타에 감사드림니다,
육군 예비역님 글의 의도가 시간이 길었다는 의도의
글 이라면 저가  이해 못한점 미안함니다,
허지만 글의 네용이 첫문구 실패다 라고 쓴글, 두번째문구 해적들을 영웅시(?) 포현한글,
좀더 심사숙고 하셔서 쓰셔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저의 생각엔 육군 예비역이라 상황을 잘 판단 못하신게 아닌가? 생각함니다,
시스템 회원여러분 우리모두 좌빠 타도에 앞장섭시다,
참고로 저는 해군 예비역 입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11-01-24 07:47

그리고,
그 공로를 그 일을 하면서 애쓴 사람에게 돌려야지!!!
그게 바로 어른(대통령)이 해야 할 일이지!!!!
그걸 자기 공으로 만들려고 하니,
그게 더 큰 일이지요
지난번 어디 원전 수수사건도 그곳까지 비행기를 타고 날아가서
그 따위 촌극을 벌였어야 했니요?????
그런 것들이 옳바로 보이지 않는다는 뜻이지요

5시간은 총격전 시간만을 말하는것이 아니라, 작전개시부터 상황끝 까지의 시간을 말하는 겁니다.
삼호쥬얼리 호는 11500톤 엄청 큰 배 입니다.  어두운 새벽에 몰래 작은 배를  타고 가서 거친 파도치는 바다에서 까마득히 높은 배위에 사다리를 올려 거는것 자체가 대단히 어렵고 시간걸리는 일입니다.  그것도 해적들 모르게 해야 하니 기회를 잡는것 자체가 지극히 어렵고 위험한 일입니다.  성패가 여기에 달여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일에는 시간도 중요하지만 꼭 성공해야 하는 일이기에 신중을 기하는 문제입니다.  당연히 시간이 걸리지요.
그리고, 21명이라는 많은 인질들을 모두 구했고, 또 우리 해군에도 전사자가 없으니 대성공이지요. 
예컨대 서울 어느 학교 교실에서 범인 몇놈들이 학생들 몇명을 인질로 잡고 총으로 반항한다고 가정할 때, 학생들을 한사람도 다치지 않고 구해내는 작전에도 5시간에 해냈다면 엄청 빠른 것이요 놀라운 작전 성공 입니다.
온 세상이 놀라고 칭찬하는데 그대는 무엇이 그토록 못마땅한가.
온 세상은 다 바보요, 그대 혼자 똑똑한 건지..  아니면..

제가 아는 와룡 정선규 지사님은 좌빨이 아닙니다.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작전을 5시간이나 지체 하였다는것을 말씀드린것 뿐이니 참조 바랍니다.
오뚜기는 와룡 지사님의 기고를 감명 깊게 본사람 입니다.

인질 상황은 해결이 중요한 것이지 지체시간이 중요한것이 아닙니다.
작전대상의 선박이 적선이고 탑승자가  모두 적이라면 한방에 격침시킬수 있지요.
그렇지만  해적들이 우리선원을 인질을 잡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선원들이 다치지 않고 적만 잡는  작전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김만복이란 국정원장출신 종북좌빨이 연평패전 운운 하면서 북한의 도발은 좌시하고
국군을 매도한 작태가 생각납니다.
세계가 칭찬하는 쾌거를  패전이라고 하는 말은 자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육군예비역 아이디 쓰시는 분이 '작전실패' 운운하는 게 어불성설 같군요.

5시간이 걸리건 그 이상이 걸리건 간에 특공작전의 목적은 하나.

적을 제압하고 잡혀있는 인질을 모두 구출하되 가급적 최소한의 인명피해로 마무리하는 것.

선장이 복부에 관통상을 입었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고 기타 인질과 특공대원 전원이 무사하니 작전은 대성공한 것 입니다.  화물선 격실을 일일히 돌아다니는 것. 이건 아주 기본적인 상식이지요.  혹 숨어있는 해적일부가 폭발물로 진압후 위협을 가했더라면 또 어떤일이 벌어질지도 몰랐을 것이니.

의견을 내시기전엔 여건상황등을 정확하게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아덴구출작전은 주어진 여건속에서 최상의 결과를 가져온 자랑스런 기록이 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