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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박 2일간의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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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ananaboy 작성일11-01-23 02:13 조회1,737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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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 정말 고생하시고 수고많으셨습니다.

일단은 일도 중요하시지만, 잘쉬시구요, 안정을 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자꾸 제머리에 떠오르는건, 왜 그 두 젊은 의사들이 구지, 사진찍어보면 되는것을, 그렇게 사람을 고통스럽게까지 했느냐 하는게 참 궁금합니다.

꼭 그런방법이 필요했던것인지, 혹시 회원님들중에, 의료쪽에 종사하시는분이 계시다면, 꼭 그런방법이 필요했던것인지,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만일 필요가 없다면, 강력하게 항의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박사님 아무쪼록, 건강유의하시고, 잘 쉬시길 바랄께요.

댓글목록

panama님의 댓글

panama 작성일

? ? ? ! - 조용한 곳에서 당분간 휴식을 가지는게 좋습니다.

正道님의 댓글

正道 작성일

안양판결이후 당찬 기백은 긴장이 풀리고 산적한 난제앞에 무척이나 심신이 피로하실것으로 판단되며.당분간 편안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심이 좋을듯 합니다..박사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박사님. 힘내십시요..힘. 저의 애국동지들이 함께하고 있잔아요 ~아-자 아자 시스템 클럽 홧-팅!!

마르스님의 댓글

마르스 작성일

지박사님을 위해하기 위한 시도가 아닌지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저도 수많은 진료를 받아 보았지만 지박사님이 받았다는 방법의 진료는 듣도 보도 못한 방법입니다.
지박사님 받은 진찰은 진찰이 아니라 일종의 테러입니다.
이따위 의사는 의사가  아니라 도살자입니다.

왜 이런 진료를 했는지 그 병원장에게 정식으로 따져보아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김찬수님의 댓글

김찬수 작성일

신중하고도 신중해야 할 사안입니다. 지박사님의 고엽제 후유증! 모두가 가슴 아파하며 조속한 시일안에 쾌유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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