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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께서 하실말씀과 안하실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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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뚜기 작성일11-01-23 10:49 조회2,001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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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해적소탕 작전에 전국민들의 군에대한 믿음을 주었다.
함장이하 전장병이 혼열일체 되어 자국민을 구한다는것이 쉬운일이 아니다

어느 작전에든 간에 30%는 희생 된다는것은 기본이다.
따라서 예비병력과 물자는 그많큼 준비하고 작전에 임하는것이 기본개념이다.
군에서 근무한 장교라면 다아는 상식이다 
공격시는 적보다 3배이상 화력과 병력이 필요한것은 전사의 기본서이다.

딸랑 배한척으로 작전에 임했다는것이 얼마나 위태로운지 군에 갔다온 사람이라면 다안다.
물론 오만 군함도 있었다하지만.......

작전의 수행을 위해서라도 최소한 지원함이든 기타 다른 함정이라도 동반작전이 필요하다.
링스헬기가 떳다했는대 적들이 가지고 있는 장비로 얼마든지 격추가 가능했을것이다.
격추되어 수명의 장병이 전사시 어떠한 후풍이 오겠는가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작전에 십는소리가 아니다. 그렇다는것이다.

여유가 있다면 군함을 한 대여섯척 파견하여 해적들을 씨를 말렸으면 한다.
해적들에게 상납한 자금만해도 노무현이 즐겨쓰는말로 남는장사다.
이보다 큰 실제훈련이 어디있겠는가?

또한 한가지 드릴말씀은 대통령 각하께서 이번작전은 내가 결재하여 시행한 작전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얼마나 위험한 성명인줄 모른다.
설령 그렇다고해도 어느나라 대통령이 그렇게 말씀한적이없다.

세월이 변하여 소말리아 와 우리나라의 관계가 정상화 될때 어떠한 영향을 미칠줄 자명한 일이다.
곧바로 적들이 생각하길 주적이 되고 피습의대상이 된다. 해군참모총장정도 의 성명이면 족하다.

그간 대통령 각하께서 얼마나 가슴졸인줄 국민들은 다알고있다.
뒤집어생각하면 연평도 폭격에 공군기가 출격시 각하께서 결재를 않하셨다는 이야기다.

모든 적국과의 작전은 대통령 각하께서 결재하는것은 자명한 일이지만
뒈중군의  얼어죽을 교전수칙. 금번 작전결재든 직접 꼭 참여하는 일어난 상황에 제발 내세우지
않으므로써 대한민국 대통령 위상이 높아지지 않을까해서 말씀드립니다.

절대 지도자를 펌허하고 국기를 문란한 뜻은 없다고 말씀드린다.

댓글목록

새역사창조님의 댓글

새역사창조 작성일

'내가 결재하고 시행한 작전이다'라고 했다고요? 정말 자기공적쌓기에 혈안이 된 소인배의 모습입니다. 이런 쾌거 앞에서 현장 지휘관을 돋보이게 하고 소말리아해적에게 경고 발언하는 게 대통령의 그릇아니가요?

새역사창조님의 댓글

새역사창조 작성일

정말 남이 차려논 밥상에 재빨리 밥숟가락 얹져놓는 얍삽한 인간성입니다.

김찬수님의 댓글

김찬수 작성일

가만 있으면 더 올라갈 것을 주제파악도 못하고 "내가 결재했다!"고? 참으로 한심하군요. 그위치에서 무슨 선거운동 다시하나? 창피한 내세움이군요.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아무리 합참이라 해도 해군의 작전을 작전용어도 다른 육군장성이 더듬더듬 발표하는 것이
눈에 거슬렸다. 성공이던 실패던간에 해군의 성과를 왜 해군장성이 발표할수 없었는지 궁금하다.
머리에 달고나간 카메라를 통해보이는 한정된 시야는 전파왕복시간 수초의 지연이 불가피한바
초가급한 현장에서  수천km 밖의 합참의 육군장성이 작전지휘를 앴다는 보도가 사실이든 아니든
그리고 내가 결재해서 실시한 작전이라고 보도하는 것도 모양새가 매우 우섭다.
더구나 통신회사와 협조해서 해적들의 핸드폰이 작동 않하게 했다는 작전상 주요기밀을 까발린 기자는
군사기밀 누설로 이적죄를 추가하여 처벌해야 할것이며 설사 기자라면 인지한 정보라도 특종의 욕심에
앞서 국익을 생각해서 보도에 신중을 기하지 못할 양이면 기자업 자체를 접어야 할 것이다.

panama님의 댓글

panama 작성일

해군이 먼 바다에서 목숨걸고 작전했는데?
결정적인 정보는 누가 줬는데- 이바구 해봐!
놀고들 있네-다수의 사상자가 나고 작전 실패의 의미가 높았다면,
우짤쁜 했노? 시시콜콜 다 까발려놓고-잘 논다!

正道님의 댓글

正道 작성일

남의 공 가로채고 앞으로 나서기 좋아하는 사람치고
칭송을 듣는 사람을 저는 살아 오면서 아직 보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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