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정권의 레임덕!
요즘 이명박 정권말기의 레임덕(통치적 누수 현상)이 슬슬 시작되고 있다는 소리들을 종종 보고 듣는다.
이명박이 현정권을 유지하며 대통령직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레임덕이던 뭐든 생긴다 해도 이명박으로선 별로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본다.
이명박 정권 말기의 레임덕은 유독 이명박정부에게서만 생겨나는 현상이 아닌많큼 이명박으로선 크게 신경쓸 문제는 아니지 않겠는가...
이명박 정권 말기에서 통치적 누수현상이 생겨 문제가 된다면,
차기 대선에서 승리하기만을 학수 고대하는 한나라당내 대선주자들의 고민이지 이명박의 고민은 아니다 이말이지...
그럼 이명박 정권에의 정치적 레임덕의 피해를 볼 사람들은 과연 누구일까?
박근혜?
김문수?
오세훈?
정몽준?
물론 위 거론된 사람들 모두에게 이명박정권하의 레임덕으로 상당한 피해를 볼 수도 있는 사람들일 것이다.
박파들은,
이명박정권 말기에서 생겨나는 레임덕은 박근혜와는 전혀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일부의 사람들과 박파들이 대다수겠지만 사실은 이명박 정권에서 생겨난 레임덕으로 인한 피해를 가장많이 받을 사람은 바로 박근혜라는 것이다.
그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박근혜는 이명박 정권과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었던 한지붕 아래 가장 가까운 가족적 공생관계였으나,
박근혜는 이명박정권 출범이래 단 한번이라도 제데로된 정책을 공감하며 뒷받침을 해준적이 한번도 없었다는 이야기다.
박근혜는 이명박 대통령의 세종시 수정안법 무산시켜 폐기 쓰레기화 시켰고,
이명박 정권의 특정한 정책을 의도적으로 직설적 내지 우회하여 반기를 들고 항상 대들어 왔던 박근혜이다.
그 후유증이 바로 이명박 정권 말기 레임덕의 일부분이지 않겠는가...
이뿐일까?
박근혜를 지지하는 무뇌적 지지犬들인 개狂박파들의 이명박정권을 인정사정 볼 것 없이 무작위로 흔들어 대었던 그 후유증도 고스란히 박근혜에게 전달될 것으로 점쳐본다.
사실 개狂박파들의 이명박 정권 발목잡기에는 야당인 민주당과 민노당의 좌파들보다도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이명박 정권 말기에 레임덕이 생겨난다면 그 후유증은,
전세계적으로도 그 유래를 찿아볼 수 없는 나살기 위하여 한지붕 가족에게 발목을 잡아 끌어내려 패댕기친 그 장본인이 져야한다는 건 삼척동자도 알일이다.
개狂박파들아 지금이라도 늦지 않다.
이명박 정권의 잘못된 정책에 대해서는 가차없이 비판하는데 소흘해서는 안되겠지만 과거(경선,총선공천)의 억울함에만 매달려 복수의 화신처럼 이명박 정권을 타도하다보면 그 후유증이 곧바로 박근혜에게 전달될 것이라는 생각도 해봄직하지 않을까?
앞으로 한나라당 경선에서나 대선에서 박근혜에게 제일 큰 힘이 될 수 있는 사람들은 바로 명파들이라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