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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파로서 냉정하게 박근혜를 한번 해부 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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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헬랠래 작성일11-01-23 14:14 조회1,899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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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박근혜가 박정희 육영수의 딸이 아니었다면...

작금 박근혜가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 대열에 합류할 수 있엇을까?

학력이라고는 서강대 전자공학과 출신이 전부이고...

경력이라고는 구국여성봉사단총재와 고문을 역임 했고 정수장학회 영남학원재단 이사장직이었는데

이 역시 박정희와 육영수의 딸이 아니었다면 박근혜가 쉽게 이런 직책을 가진다고는 꿈도 못 꿀 현실이지 않았겠는가...

 

박정희와 육영수의 딸이 아니었다면 지금 쯤 잘되어 있다고 해도 어느 전자회사에서 근로 노동자로 일하고 있을 것이며 그렇지 못하다면 하루하루 죽지못해 억지로 살아가는 실업자로 인생을 살아 갈 것이라 볼 수도 있다는 거다.

 

아니면, 줄곧 하고 다니는 모습을 봐서는 연예계에 진출하여 엄마나 할머니 역할을 하여 연명하고

살아갈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보라 박근혜에게서 박정희와 육영수를 빼고나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평민 그대로다.

특출나게 돋보이는 것도 없으려니와 말한마디 한다는게 단문답 형식이니 자기 혼자서 무슨일을 해내겠는가?

 

알게 모르게 자문해주는 실력가들이 있어도 매번 실수를 연발하는 언변들 뿐이다.

모난 성격에 전문분야의 실력가들 말을 잘 듣지않는다는 걸 피부로 느껴진다.

 

이러하니 박근혜의 주위에 옳은 참모들은 전무하고 궁물이라도 빨아보려는 궁물족들 뿐이다.

최 머시기 사위 정윤개 같은 놈들이나 궁물이나 얻어 쳐먹을 요량으로 옆에 붙어서 기생하는 것 아니겠나...

 

박근혜 주위의 좌빨출신 狂지지자들 이 또한 궁물만을 바라보고 지지자로 탈바꿈하여 박근혜 꼬쟁이의 때 궁물만 바라만보고 아가리들을 벌리고 있지...

 

해서 박정희와 육영수를 빼고나니 박근혜는 그냥 보통인물에도 속하지 못하는 것 같기도 하다.

이런 글을 프런티어타임스 자유토론방에 올리는데 있어서 무척이나 주저했지만,

이런 글을 써서 올리고도 박근혜를 계속 지지해야 할지가 망설여진다.

댓글목록

김찬수님의 댓글

김찬수 작성일

박근혜 전대표의 정치적 지도 역량은 지금까지 괄목하리 만큼 그 역량이 크다고 보겠습니다. 천막당사를 유지하면서 다 쓸어져 가는 한나라당을 살렸음에도 김영삼과 그  추종자들이 이명박 내세워 오픈프라이머리란 술수로 교묘하게 박근혜대표의 역량을 가로챘고 또 이것도 모자라 박의원을 몰아내다 시피 했고 지금도 그들의 공작은 한나라당 내외에서 끊이지를 않고 있습니다.  박근혜는 이런점에서 침묵 일변도로 정계의 이모저모를 유의하며 관망하고 있을 뿐이라 여겨 집니다. 앞으로 이재오의 술수와 거동을 추적해 보면 모든 것 다 탄로가 나게 되어 있습니다.

正道님의 댓글

正道 작성일

민심은 천심인것을. 글 일부에 공감하면서도. 지금 우리가 선택할수있는 길은 오로지 민심을 따르는 길이며 그가 옭바른 길을 선택할수 있도록 조언을 해주고 검증하는 길이라 생각 합니다 위글에서 김찬수님이 지적하신대로 오늘의 한나라당을 구하고 국가보안법을 사수한것처럼 그에게는 정치적 역량이 풍부해 보입니다 원칙을 중시하고 국민과의 약속을 중시하는 박근혜의 모습에서.우파는 앞으로 많은 검증절차를 통해 그가 옭바른 길을 선택할수 있도록 힘을 보태야 한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안보하면. 지만원박사님 말고 누가 있겠습니가" 그러나  현실의 벽은 너무도 두텁고도 멈니다. 우파가 좌익들에게 또 다시 정권을 넘겨줄 심산이 아니라면. 우파는 대동단결.민심을 거스르지 말고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여기서 우파가 분열상을 보인다면. 바로 좌익들에 이용당하는 것이 될것이고  좌익들에게 또 다시 정권을 넘겨주는 우를 범할수 있기에 무지한 놈 글 적어봅니다. 우파대동단결, 죄피종북세력 척결합시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정도님!!!!
그녀가 우파들에게 손 한번 벌려 본 적 없고.....
또한, 그녀가 우리 우익의 존재감이 있게 해 준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그러한 마당에
더군다나 밥그릇 싸움에만 몰두할 만한 족속들이 그녀의 근처에 머물고 있는 한,
벌써 그녀의 마음에서 떠나온 사람들이 이곳에 많이 있을 겝니다
그러한 사실을 읽었다는 뜻이지요
내버려 둡시다!!!!
우파 대동단결????
그녀를 찍어주자고?????
흥!!!!

돌石님의 댓글

돌石 작성일

내가 김일성의 아들로 태어났다면..., 내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아들, 박근혜 의원의 오빠로 태어났다면, 내가 김대중의 아들로 태어났다면...., 내가 경기고등학교를 나오지 않고 개성 농업학교를 나왔다면.... 이렇게 끝도 없는 가정 가설을 내 놓고 토막내기 시작하면 그 톱날 앞에 살아남을 위인은 없읍니다. 우리는 아예 여기서 서로의 연을 끊고 그만 두는 것이 낫습니다. 그 분이 그 분의 영애로 태어나 이만큼 자란것은 나라의 복인 줄 알고 긍정적인 면 들만 살펴 그나마 나라가 잘 되는 의미가 부여되는 부분으로 다듬어 권면할것은 권면하고, 칭찬할 것은 칭찬하는... 그래서 배우고 익히는 정신적인 귀족으로서의 품위에박차를 가하는 것이 우리의 기쁨이요 생존의 의미라 봅니다. 계속 이런식이면 다른 어떤 이웃 방 처럼 거덜 납니다. 전갈과 뱀들만 득실거리는 꼴이 곧 될까봐 한마디 했습니다.

한가인님의 댓글

한가인 작성일

매우 예리한 분석 같지만 인간을 그런 식으로 해부하고 가정을 세워서  본다면 그 누구도  대통령이나 지도자 자격을 갖춘자는 없을 것입니다. 

우리 자신이 대한민국에 태어났기에, 북의 김정일 공산독재치하에 살지 않아 다행인 것과같이 박근혜의원이 박정희 육영수 여사 두분의 자제이기에 ( 물\론 그런 요인만으로 된것은 아니지만) 정치적으로 유명인사가 된것도 같은 맥락으로 보아야 됩니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식의 사고는 공감을 받기 어렵고 사실과 부합하지도 못합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박근혜의원만큼  진정성있고 원리원칙에 충실한 지도자를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그분은 우리나라에 있어서 소중한 정치자산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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