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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박사님, 제발 오래오래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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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싸울아비 작성일11-01-23 22:24 조회2,048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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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만원 박사님의 최신 글- 1박 2일 간의 고통-을 읽고서...)

  

    “일체는 사람에 의해 결정 됩니다!”

  저는 지만원 박사님의 최신 글 ‘1박2일 간의 고통’을 읽고, 자랑스런 애국보수의

한 사람으로서, 피가 끓어올라 사는 게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 펜을 들게 되었습니다!

 저는 감히 주장합니다!


<존경하는 지 박사님 본인은 물론이고, 가족 모두- 일정, 통신, 약속 등등...그리고, 먹거리 까지 절대 일체를' Top Secret '(극 비) 로 하시라고요...-‘최소 2년’은 말입니다!


 맘 편히 ‘좋은 게 좋은 거지...’라며, 아무 것도 모르고, 아무 생각 없이 사는 사람들은

 애국 보수의 한 사람인 저를 ‘천안함 폭침 사건을 의심하는 한심한 좌파 부류의 인간이려니...’하고 비웃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만히 한 번 생각 해 보세요!

 이북은 60여 년 동안, 3대가 내리 체로 독재를 하며, 인류가 출현한 이래 전무후무한

인권탄압을 하고 있고, 저것은 나쁘다는 정도의 형용사로는 도저히 표현이 안 되는

  악(惡)! 악마(惡魔)! 그 자쳅니다! (아마도 남한의 고정 간첩들도 “그래, 네 말이 맞다...”

하고 인정할 껍니다!)

 문제는 남한의 종북주의자들도 또한 그러하다는 겁니다!

 그들은 평소에는 잘 지내다가, 공산주의나 김정일을 욕하거나, 특히 자신의 남서쪽 지방

출신의 정치인과 햇볕 정책을 비난하면 ‘두 얼굴의 살인마’의 표정으로 얼굴이 돌변합니다.

    심하다구요? 저는 딱 2가지의 예만 들겠습니다. 엄청 많지만...


1. OBS경인 방송에 ‘명불허전’에 출연 하신 적 있지요?

  거기 출연한 <동대문구의 J모 의원 사모님 테러 사건> 아시죠? 기억 하시죠?...

   20여 년 전 그 국회의원께서 그 당 총수였던 사람(?)의 비리를 들추어내자, 그 국회의원

  대신, 더 고통 받으라고, 그 사모님을 사시미로 테러한 사건!-절대 잊으면 안 됩니다!

   좌파들은 그렇게 보수가 부패 했느니, 뭐니 하며, 온갖 비방을 다~하더니.

  자기들이 집권하자, 그 전 정권 보다 더한 비리를 저지르고(예를 들어,군부 독재의

  국제 상사 해체... 정도는 게임이 안 되는, 김대중 종북 정권의 동아 그룹, 신동아 그룹

  재산 강탈 사건,,, 그 외에도 자기를 지지하지 않거나, 반공주의를 지지하는 오너가

  있는 회사, 단체는 장기적으로 어마어마한 탄압과 고통을 받았잖아요... 지 박사님이 더     잘 아시잖아요!) 자기 편, 좌파들은 밀어주고, 당겨 주잖아요...

     보수는 그런 게 어디 있나요? 존경하는 이문열 선생님이 가장 좋은 예잖아요.

  저는 그 신문 애독자지만, 힘 있으면 엉뚱한 데(그 말 많은 K호텔 꼭대기 퇴폐 안마 시술    소...)가서 쓰려하고, 바른 글을 쓴 우리 편 변론하는 글은 몇 번이나 실어 줬나요? 거기    다가 우리나라 좌파들은 김 왕조처럼 Notorious 해서 ( 마치 문화 혁명을 상기시키는 )

  사상 유례 없는 ‘책 장례식’이라는 작가 탄압을 일삼고, 한 가지 사항에 대해 서울에서,     지방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짜고 고소해서 그렇게 악질적으로 괴롭혀...결국 미국으로 몇 년      간 떠나시고, 담배까지 끊지 않았나요?... (내가 B사장이면 진짜, 진짜 분위기 좋은 데

    불러서, 오붓하게 ‘씹은 쏘주’ 한 잔하며, 진짜 찐하게 사과 할 텐데...!)

    지 박사님이나 조 선생님이 애초부터, 오래 전부터 지적하시듯 대한민국 좌파는 절대

    진보 아닙니다! 공산주의란 결국... ‘사기의 이데올로기’인 것을! 거기다가 이북의 동포      들이 그렇게 처참하게 인권유린 당하고, 아사(餓死)  당함에도, 동포에 대한 연민, 동정      은 없고, 핵실험에, 천안함 폭침에, 연평도 폭격에도... 여의도의 민(民)자 들어가는 정당      들은 하나 같이 ‘퍼줘라!’를 외치고 있으니... 그러니, 조갑제 선생님이나 지 박사님께서      는 애초에 “저들은 진보 아니다.” 하고 주장하신 것 아닙니까? 우리 모두 공감하고 있      구요!

      그리고, 존경하는 지 박사님께서는 정말 오해와 테러를 받아가며, 그렇게 5.18 에 대      한 진실 밝히기를 하시지 않으셨나요? 이북이나, 남한의 종북주의자들과 국정원 간부들      등...이 5.18만 얘기하면 왜 그렇게 ‘반 미친 사람들’처럼 개 거품을 물고 돌변하나요?

     그것은 60 여 년 대남 공작의 결정판이며, 그들이 투입한 가장 소중한 인재들이 침투      하여 엄청난 희생을 했기 때문이죠!

      정치는 ‘명분’ 이죠! 이 ‘5.18 한 건’으로 <남한 정부의 정통성>이란 명분을

    아~예 없애고, 한국의 보수 세력은 오직 탐욕과 살인마이며, 부정부패 세력으로 만들어      서... 권위의 힘을 빼고, 남한의 지역 감정을 조장하여 분열시키고, 주한미군을 추방하여

    제 2의 6.25 동란으로 적화시키기 위함 아닙니까? 그 좋은 예가 남서쪽 전교조 교사의

    빨치산 추모제 참가와 <애국가를 안 부르고-‘님을 향한 행진곡’인지 뭔지 하는 ‘저주와

    국가 전복 부추기는 노래 부르기> 아닙니까?

      2012년이 얼마 안 남았고, 엄청난 인력과 돈, 희생, 60년의 시간을 투자 했는데,

    아니, 그걸 존경하는 지만원 박사님께서 ‘까~ 발렸으니’, 한반도의 ‘킬링필드’를

    존경하는 지만원 박사님께서 막았으니...

      어찌 그들이 지만원 박사님의 신체에 ‘위해(危害)’ 를 가하거나, 가족의 안위를 편하      게 두겠나이까?...

     영어 잘 하시죠? 미국에서 그 어려운 수학 박사 학위를 실력으로 따 왔으니?

        “Do you understand?", "You got it?"

      들리네요! “I see", "I got it" 이란 소리가!


2. 얼마 전, 의문의 죽음을 당하신  ' H ' 모 어르신 기억나시죠?

     ‘생식’, ‘생쌀’을 먹으며... 그렇게 정정하던 어르신이 왜 하루아침에 그런 의문의 죽음      을 당하셨을까요? 그리고, 이례적인 극비 사항 중의 하나인 안가 공개나 석연찮은 온갖

    의문들...?

      이문열 선생님을 역할 모델로 하는 자랑스런 애국 보수의 한 사람으로서

    한 가지만 거론 하죠!

    수학 박사이시니, 자연 과학에도 기본 조예가 충분히 있으시겠지만...

      ‘고체나 액체’의 독극물은 인체에 강제 투여 되면, 사(死) 후에

      부검 시, 간을 떼서 조직 검사를 하면 ‘ 독살 (毒殺)’의 여부가 밝혀지지만,

    ‘기체’인 작은 ‘청산가리 농축 액기스’ 앰플로 힘없는 노인 네 코에다가

    누군가 강제 투여하면... 그냥 게임 오버죠...

      부검 시, 심장에 극 미세량 존재하는 청산가리류의 성분을 도핑 검사하는

     제대로 된 부검을 했답니까?...

       일체는 사람에 의해 결정 됩니다!

   올리고 싶은 글은 많으나, 욕언미토(欲言未吐)의 심정이며...

   금전적으로나, 학벌이나 어떤 종류의 스펙(spec)도 없는 제가

   감히 존경하는 지만원 박사님께 어떤 도움을 드릴 수 없을까?

   평소 고민하다가, ‘나쁜 병원의 알 수 없는 사람들에게 당했다’는

   의문스런 글을 읽고... 피가 끓어올라...

   엄청난 고뇌 후, 이렇게 장황한 졸문(拙文)을 올립니다.

   (아마 고정 간첩들도 황선생님의 죽음을 애도하고, 지만원 박사님께

   주의하시라는 당부를 할 꺼예요!...)

   할 말, 쓸 글은 너무나 많지만, 다~ 지박사님이 아시는 것이고,

    “지 박사님, 제발 오래오래 사세요!” (미군 철수 후, 적화통일로

    킬링 필드의 아비지옥을 막으신 지 박사님께 ‘고정 간첩들’도

    그들이 사람이면 고마워 할 껍니다!)                            -여불비례

댓글목록

GoRight님의 댓글

GoRight 작성일

귀 담아 가슴 깊이 새겨야 할 경구..추천합니다.

정몽헌이 그렇게 갔고...
이한영이 그렇게 갔고...
황장엽이 그렇게 갈 뻔 했고...

이외 이루 헤어릴 수 없는 사람들이 그렇게 갔을 겁니다.

더럽지만 무서운 새끼들.

피안님의 댓글

피안 작성일

중요한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저도 지박사님의 병원에서 있었던 해괴한 치료방법이 어떤 목적을 둔
고의적이 아니였나 의심이 갑니다.

우리주위 곳곳 서민들의 생활주변에도 침투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bananaboy님의 댓글

bananaboy 작성일

We can not live without DR JEE.

Korea can not live without DR JEE!!!!!!!!!!!!

통일은님의 댓글

통일은 작성일

지만원 박사 님! 이 글이 지박사님의 생명을 지킬수 있는 성서적인 글입니다. 기적같은 20여년을 지켜본 본인이 부탁드립니다. 모-든 회원들의 간절한 기도를 ...

panama님의 댓글

panama 작성일

아주 좋은 글입니다!

正道님의 댓글

正道 작성일

유비무환.....우리회원들도 박사님 신변보호에 신경을 좀 써야겠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안양법정소란후.박사님을 지켜주어야 겠다는 생각으로 제가 참여할수 밖에 없었던 것처럼...세상에는 참 쁜 사람들이 많아서 걱정입니다..이글 내용 가벼히 넘기시지 말고 참고할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보여집니다...통촉하여 주시옵소서..베트남참전자가 충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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