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해적들에게 납치됐던 한국선원들 구출작전이 성공리에 끝났다. 보도에 의

하자면 이번 작전은 대통령의 능동적 지시가 아니라 합참이 국방부장관에게 건의

하고 장관이 대통령 허락을 받아 수행했다 한다. 이번 인질사태 해결을 두고 김성

환이 이미 “한국이 만만하게 보이지 않겠다”며 “악순환의 고리를 끊겠다’고 말했나

본데 온전한 자가 이런 말을 했다면 얼마나 반갑겠는가? 보나마나 이명박은 이걸로

또 한껏 자기 공치사를 할 것이다. 김성환이 너도 앞뒤 다른 그 따위 속 보이는 수

작질은 그만 해라.

 

해적들에게는 끊을 수 있는 “악순환의 고리”란 것을 왜 해적들보다 더하면 더했지

하나 못할 것도 없는 국내 종북쓰레기들에게는 못 끊나? 종북 개떼들에게 왜 만만

하게 보이며 품에 안고도 맞고 터지고 욕 먹고도 국민들로부터 지지도 못 받나?

 

북괴놈들이 부르면 무슨 핑계라도 대며 마치 대입 준비생이 연애 하듯 쪼르르 달려

가서 그것도 “회담”이라고 폼만 잡는 그 꼴통의 악순환 고리는 대체 왜 못 끊는 것

이며 그 놈들한테는 대체 왜 그리도 만만하게 보이면서 비굴한가? 도대체 인간들이

왜 좀 國格을 생각하고 의연하지를 못하고 시장바닥 장시꾼들보다 못하게 그리 천

박하고 경박하게 노는가?

 

아무리 보아도 너희들은 그냥 구제불능이다. 이번 인질구출작전도 김 국방장관이

아니었더라면 감히 엄두도 못 낼, 가능하지도 못했을 일이라는 생각을 가지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너희들의 이 모든 게 우민끼의 위대하신 전통을 물려 받은 것인가?

그 개 같은 중도의 악순환 고리를 먼저 끊어라!

 

중도타파!

종북척결!

 

 

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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