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회담 전 좌파의 중도선언이 선결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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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면도칼 작성일11-01-22 06:58 조회1,837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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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회담 전 좌파의 중도선언이 선결과제다
대한민국이 북괴와 다시 회담을 한다는 것은 강간을 당한 여자가 한밤중에 강간사건이 발생한 현장에서 배회하는 것과 같다. 사건이 자주 터지는 우범지대에서는 다시 사건이 발생할 위험이 크기 때문에 피해자는 그러한 지역에는 가지 말아야 한다. 사건을 당한지 얼마 안 되었고, 강간범이 반성의 여지도 없고 마약이나 술에 중독된 놈처럼 헛소리만 하는데 또 그놈을 만나서 되겠는가? 그런 자를 다시 만난다는 것은 속도 없고 결심도 없는 불쌍한 인간이다.
남한의 좌파들은 입만 벌리면 북괴를 우리민족이고 형제라고 말한다. 60년 이상동안 형을 죽이는 무기를 만들고, 형에게 크고 작은 사건을 40만 여회 저지르고, 틈만 나면 형의 아들딸을 죽이고 납치해가고, 형에게 상습적으로 욕하는 동생을 누가 형제라고 할 것인가? 과연 만나서 되는 일이 있을까? 남한의 좌파들은 북괴를 아무리 형제라고 주장해도 이제 버려야할 패륜아들이다. 더 큰 사고를 치기 전에 형제의 인연을 끊을 때가 되었고 미련 없이 끝내는 것이 상책이다.
실제 남북문제의 가장 큰 장애물은 국내에 있는 좌파들이다. 그들의 생각과 행동이 북괴와 너무너무 똑같다. 남한 내 좌파들이 하는 말은 평양의 노동당 간부가 하는 말의 판박이다. 밤에 자주 통신을 하여 말을 맞추는 것이 분명하다. 그러므로 북괴의 진짜 형제는 남한 국민이 아니라, 남한 내의 빨갱이들이다. 돈을 주고 쌀을 주려면 남한에 있는 북괴의 친형제들이 사유재산을 전부 털어서 줘라. 적화통일이 되면 사유재산을 가지는 것이 불가능하니 미리 북의 형제들에게 전부 퍼주는 것이 당연한 일 아닌가?
벌써 남한의 빨갱이들은 북괴와 대화를 시작하기도 전에 북괴를 편드는 말을 하기 시작했다. 참으로 방정맞고 못된 놈들이다. 그래서 남한당국이 가장 먼저 받아 내야할 회담의 조건은
첫째, 남한의 빨갱이들이 중도를 지키겠다고 선언을 해야 한다.
둘째, 김정일이가 다시는 사고를 치지 않겠다는 성명을 발표해야 한다.
이와 같은 조치를 취하지 않고 북괴와 대화를 한다면 밀양부사의 딸 아랑의 슬픈 전설을 재연하게 될 것이다.
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어허!!!
명박이가 중도를 선언하고 난 후 임기가 끝나갈 때가 거의 다 되고 나니....
또 그놈에 중도타령이신감????
그게 아니라면,
아직도 정일이의 말을 믿고 계시다는 뜻인감????
그놈 말은 휴지쪼각 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라는 걸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계시는 건 아니신지.......
면도칼님의 댓글
면도칼 작성일
심심도사님! 오해를 하시는 군요. 빨갱이들은 고질병을 가지고 있음으로 우익이 되기는 틀렸으니, 최소한 중도로 가겠다는 선언이라도 해야 된다는 뜻입니다. 빨갱이들이 우익으로 전향하는 것을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윗글의 제목과 내용 속에는 비판의 의미가 있는데 그것이 무엇인가하면, 너희 빨갱이들은 도저히 생각을 고칠 수 없는 골통분자들이라 변화할 가능성이 없지만 중도로 일단 돌아오라는 상징적인 뜻이 있습니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면도칼님 말씀대로 되었으면 하는데.
심심도사님 말씀엔 그 놈들이 싹수가 노랗다는 말씀이군요.
나도 면도칼님 말씀에 공감합니다만,
중도한테 하도 많이 당해서 요즘은 희망을 버렸습니다.
면도칼님의 댓글
면도칼 작성일
금강인님 말씀에 공감을 합니다. 이명박이 대통령 자리에 올라서 중도라는 가슴답답한 말을 하면 안됩니다. 이 중도라는 말이 들어 우리 국민을 얼마나 기회주의적 인간으로 변질시키는지 모릅니다. 개혁적 중도라는 말도 역시 답답한 말입니다.
차라리 대한민국은 북괴의 위협에 직면해 있으므로 나는 반공주의 우파다. 안보를 튼튼히 하여 나라를 지키고, 경제발전을 시켜 부국강병의 확실한 기반을 마련하겠다 라고 말하면 얼마나 개운할까요.
위의 글은 빨갱이들이 중도로 전환하면 중도를 표방한 이명박이와 같은 인간이 되기때문에 이명박이는 정신을 차려야 한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