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급식은 외상이면 소도 잡아먹는 심리를 이용한 표심전략, 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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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투타 작성일11-01-22 12:45 조회1,835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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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외상·부자급식이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것이 아니라 철저히 오래 전에 프레임으로 나온 것이다. 북한교육 원칙 3항에는 “교육과 혁명실천을 결합하여야 한다.”고 했다. 전교조는 “교육은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 “교육을 통하여 평등사회를 실현한다.”고 했으며 민주노동당(공산당)과 연대하여 “민주노동당 또한 무상교육, 무상의료를 핵심 정책으로 설정해 놓고, 2004년 전교조 위원장 선거에서 대립한 두 진영은 방법론적 차이를 넘어 궁극적으로는 교육공공성 수호를 최선의 가치로 설정하였다.”고 문건에는 기록되어있다.
15대 대선에서 전교조와 연대한 민노당의 권영길 후보가 말한 것이 바로 무상이었다. 이미 전교조와 맥을 같이 하여 행동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3무 시리즈는 「무상의료, 무상교육, 무상급식」이다. 복지가 아닌 공산주의 북한식 따라잡기였으며 모든 국민에게 똑같은 나누자는 노동자 계급성이며 국민의 공짜심리를 이용한 표심잡기였다. 결국 표심은 정치세력화로 나타나고 정권을 획득하는 고도의 공산주의 전략, 전술이다. 바로 정치세력화를 위한 계급성과 대중성이란 것으로 레닌과 모택동의 이론이다.
복지가 잘된 나라를 예로 들면서 “우리도 이제는 복지국가다.”라고 하지만 아직 2만 불 시대에 있어서 복지에 치중한다면 국가발전에 저해가 될 것은 다른 나라를 통하여 알 수 있다. 그리스 같은 나라는 복지에 치중하여 국가부도가 되었으며 발전이 되지 못하고 있다.
나라마다 경제력이 다르므로 그 나라에게 맞는 복지가 이루어져한다. 지금의 대한민국으로서는 선진국의 복지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문제는 복지 시리즈가 아닌 무상 시리즈로 국민의 공짜 심리를 이용한 표심잡기다. 결국 세상에는 공짜가 없는 법을 알지 못하는 국민은 표를 던져줄 것이다. 공짜가 아닌 외상이기 때문에 세금을 통하여 고스란히 자신들의 주머니에서 나오며 자신의 주머니가 아니라도 자식대의 주머니에서 나오는 것은 자명한 경제이치다. 세금을 더 내서 복지를 하지고 하면 할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공짜라고 하면서 표를 달라고 하면 표를 주는 것이 인간이다. 눈앞에 것만 보았지 먼 미래는 보지 못한다. 어린왕자에서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어야 된다”고 했다. 포플리즘을 이용하는 정치인도 문제지만 무상이 아니라 외상이란 것을 볼 수 없는 사람들이 더욱 문제다.
댓글목록
무안계님의 댓글
무안계 작성일조선인은 공짜라면 양잿물도 큰것 먹는다고...아직 3등 국민이라고 누가 예기한것 같은데.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세금급식은 민좆당 놈들 돈을 걷어서 해야만 제격입니다.
한가인님의 댓글
한가인 작성일
무상의료, 무상급식, 무상교육 정말 말로만 들어도 감동이 넘치는 달콤한 말입니다.
그러나 위 의 세가지 사항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예산이 필요하며, 위 3가지를 실행하고 있는 북
유럽국가들의 세금 부담율은 기본 세율 50%에 부가가치세 50%로 전 수입의 75%를 세금으로 납부한다고 합니다.
과연 우리국민들이 저 정도의 높은 세금부담을 알고 동의할 것인지, 또 저 정도 높은 세금을 내고 우리나라 기업이 존재할 수 있는 것인지, 개인사업자들은 어떻게 견뎌낼 수 있는 것인지 한가지도 낙관할 수 없는 어려운 문제들입니다.
한마디로 현단계에서의 3무 서비스는 선동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흠.....
세금내기는 싫고,
정부에서 내어놓는 보조금(돈)이라면 환장을 하는
못되먹은 버르장머리부터 고쳐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