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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종북반역의 제1나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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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1-01-22 20:53 조회1,799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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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南北의 窓은 叛逆 從北 프로그램

 

 

국민의 세금으로 방송되고 있는 공영방송 KBS가 지난 2000 6.1일부터 시작한 남북의 창이라는 프로그램은 그 목적을 남북 서로에 대한 이해와 화합의 공감대를 넓히고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민족의 지상과제인 통일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적고 있다. 그런데 그 프로그램에서는 지금도 여전히 김정일 국방위원장이라고 태연하게 불러 주는 것이 마치 북한의 조선중앙방송 서울지국이 아닌지 귀가 의심스러울 정도다.

 

 

이렇게 거창한 목표를 가진 방송이 금강산 관광객 총살사건, 임진강 물놀이객 수장 사건, 천안함 폭침 사건, 연평도 포격사건 등으로 죄 없는 수 많은 우리 국민이 목숨을 잃었었고, 그에 대한 김정일 집단의 단 한 마디의 야만적 살인 행위에 시인도 사과도 못 들었는데도, 아직도 김대중 시절의 반역적 남북의 약속을 지킨다고 여전히 미쳐서 북한 조선중앙방송을 그대로 편집하여 어용방송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자칭 공영방송이라고 떠드는 破廉恥漢들이다.

 

 

KBS 사장, 남북의 창을 연출하는 PD, 편집하는 기자들, 앵무새처럼 읊어 대는 아나운서, 당신들 모두 대체 정신이 제대로 박힌 사람들인가? 공영방송의 기본정신이 무엇인지를 모르는가? 신속, 정확, 공정이다. 그런데 당신들이 북한 조선중앙방송 어용프로그램을 전송 받아 편집하여 대한민국의 토요일 아침 프라임 타임에 30분간 떠들어 대는 내용이 어떤 것인지 알기나 하는가?

 

 

살인폭력집단이 너희 자식들, 형제들을 무자비하게 죽여 버린 일을 잠시 덮어 둔다 해도, 한 번 생각해 보라. 김정일 집단이 KBS에 내려 보내는 방송 내용이 과연 어떤 것이겠나, 대체 당신들이 제 정신들이야? 그러고서도 너희 KBS가 과거 군사정권을 말하고 독재를 말하고 있나? 어용방송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작자들이 공영방송국에서 국민의 세금을 축내면서 대한민국 국민들을 망가뜨리고 있다.

 

 

KBS 너희들은 대한민국에서 대통령의 家庭事까지 까발리고, 뒷골목 노숙자들의 비참한 모습, 온갖 부정부패와 살인폭력 범죄 등 추악한 모습을 다 들춰 내서 공영방송이라는 핑계로 언론의 자유요 표현의 자유라고 큰 소리친다. 그런 너희들이 어찌 북쪽의 어용방송을 아무 비평도 없이 그대로 대한민국 국민에게 중계하고 있나?

 

 

너희가 기자들이 없어서, 아니면 취재를 위한 예산이 없어서 고작 인테넷 매체인 북한 민주화네트워크가 취재하여 기사로 낸 북한 정치범 수용소의 참상같은 소식도 그 알량한 남북의 창이라는 음흉한 어용방송 틈에 끼워 그들의 실상을 알리려 하지 않는가? 너희들이 어떤 반역적 언론행위를 하고 있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아라.

 

 

그것이 공영방송인가? 공영방송은 모름지기 밝은 곳도 어두운 곳도 가리지 않고 있는 그대로 국민들에게 보여 주는 것이다. 그런데 남북의 창은 북한의 밝은 곳 그것도 모두 꾸며 대는 곳만 골라서 떠들어 댄다. 그게 공영방송인가? 무식한 것인가 파렴치한 것인가 아니면,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려고 미쳐 날뛰는 것인가? 너희들이 지은 죄를 알아야 할 것이다. 굶어 죽고, 맞아 죽고, 중국에서 노예로 떠돌아 다니는 지옥 같은 참상을 날마다 취재하여 까 발려도 시간이 부족할 것이다. 그런데 어용방송을 떠들고 싶은가?

 

 

나는 너희 KBS가 왜 아직도 그 따위 어용방송을 그것도 대한민국의 주적 북한 김정일 집단의 어용방송을 태연하게 중계하고 있는지를 안다. 김대중 집권 후부터 KBS는 북한 김정일 집단을 추겨 세우고 돕는데 온 힘을 기울여 왔었다. 그런데 저 악마 집단이 계속 우리 국민들을 죽이는 짓을 저질러도 전혀 변함없는 친북 종북 어용방송을 그치지 않았다. 그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아는가? 바로 그곳에 진을 치고 반역을 저지르고 있는 언론노조가 김대중과 김정일의 약속을 지키고 있기 때문이다.

 

 

너희 KBS 2000. 8.11일에 김정일 앞에서 무릎 꿇고 받아 들었던 남북언론합의서가 어떤 것인지 알아 볼 차례다. 그것이 바로 김정일에게 엎드려 진상했던 대한민국 언론인들의 처절한 항복문서였다. 그 내막을 백승목 기자의 글에서 발췌해 보았다.

 

---이하 발췌---

한국 신문방송통신사 사장단은 2000 8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머물면서 6.15선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북측 언론관계자와 회담을 갖고 ´남북언론합의문´을 발표 했는가 하면 12일 오전에는 김정일을 알현(?)하고 남북문제에 관한 설교와 훈시까지 듣고 왔다.

12
일 김정일 면담석상에서 답방시기에 대한 질문에 김정일은 "적절한 시기에 답방하겠습니다."라고 답하면서도 "빨리해야 될 텐데....."라며 능청을 부렸으며 통일시기에 대한 질문에는 "그건 내가 맘먹을 탓입니다. 적절한 시기라고 말할 수 있지요"라면서 "이런 표현은 높은 직위에 있는 사람들이 쓸 수 있는 말입니다."라고 오만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 졌다.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양대 신문사 사장을 제외한 46개 신문방송통신사 사장단과 북측 ´조선노동당 선전선동부´ 소속 ´노동신문´ 책임주필 최칠남과 회담에서 한국언론이 김정일에게 사실상 투항하는 내용을 담은 소위 남북언론합의서를 채택하였다.

남북언론합의서의 내용은....

남북언론합의문

1.
남과 북의 언론사들과 언론기관들은 민족의 단합을 이룩하고 통일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언론 활동을 적극 벌여나가기로 한다.

2.
남과 북의 언론사들과 언론기관들은 새롭게 조성된 정세의 흐름에 맞게 민족내부에서 대결을 피하며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저해하는 비방 중상을 중지하기로 한다.

3.
남과 북의 언론사들과 언론기간들은 언론. 보도활동에서 서로 협력하며 접촉과 왕래 교류를 통하여 상호 이해와 신뢰를 두터이 해나가기로 한다.

4.
남과 북 언론기관들의 접촉은 남측에서는 한국신문협회와 한국방송협회를 비롯한 주요 언론단체 대표들이 참여하는남북언론교류협력위원회가 북측에서는조선기자동맹중앙위원회가 맡아 하기로 한다.

4.
남측 언론사 대표단은 북측에서 초청한 데 대한 답례로 북측 언론기관 대표단이 서울을 방문하도록 초청하였으며 북측은 앞으로 적당한 기회에 서울을 방문하기로 한다.

2000.8.11
한국신문협회회장 최학래       노동신문책임주필 최칠남

---이상 발췌---

 

 

이제 너희 KBS가 눈을 감아 버린 북한 의 개천과 북창의 정치법 수용소에 대한 기사다. 당신들이 보지도 못하고 진위를 가리지도 못한 조선중앙방송의 어용 프로그램을 국민들에게 중계도 하는데, 설마 북한민주화네트워크의 기사는 그 진위를 알 수가 없기 때문에 방송 할 수 없다고 하지 못할 것이다. 너희들이 대한민국 국민이고 양심이 있는 인간들이라면 다음과 같은 기사를 읽어 보고 제발 인간의 양심을 회복하기 바란다.

 

 

---이하 발췌---

 

그림으로 보는 北 개천·북창 정치범수용소

 

북한민주화네트워크 자료집 펴내수감자들이 꼭 지켜야할 이것은?

(원문에서 사진은 생략)

 

조종익 기자 

 

적법한 절차 없이, 소리 소문 없이 끌려가 처참한 공개처형·고문, 심각한 영양실조, 하루 12시간 이상의 강제노동이 자행되는 곳이 있다. 북한의 정치범수용소가 그곳이다.

 

사단법인 북한민주화네트워크(이하 북민넷)는 북한 정치범수용소의 실상을 알리기 위해 '그림으로 보는 북한 정치범수용소'라는 20p 분량의 자료집을 발간했다자료집 바로가기

 

자료집은 탈북자 김혜숙(18호 정치범수용소, 평남 북창, 1975~2002년 수감), 신동혁(14호 정치범수용소, 평북 개천, 1984~2005년 수감), 안명철(22호 정치범수용소, 함북 회령, 1980년 후반~1994년 중반까지 경비대 근무) 등의 증언과 그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토대로 제작됐다.

 

자료집에는 ▲북한 정치범수용소의 현황 ▲14, 18호 정치범수용소 내부 지도수감자들의 의식주, 강제노동, 고문형태수감자들이 증언한 공개처형 등의 내용과 그림이 실려 있다.

 

수감자들에게는 일일 배급량 350g 미만, 염장배추 3줄기, 약간의 소금이 배급되며, 90년대 중·후반 식량난 시기에는 하루 200g만이 배급되었다고 자료집은 설명했다. 또 수용소에선 고기를 주지 않기 때문에 ''가 유일한 식육 대상이 되고 있다는 끔찍한 현실도 고발하고 있다.  

 

자료집에는 수감자들이 직접 칡으로 끈을 엮어 만든 '지하족'이라는 신발과 양말도 상세히 설명돼 있으며, 일명 '하모니카 집'이라 불리는 정치범 가족마을의 집 구조도 그림으로 실려 있다.

 

수용소 내에서 자행되고 있는 공개처형도 그림으로 소개하고 있다. 공개처형을 수감자들에게 직접 보게 함으로써 공포심을 유발해 수감자들이 도주할 마음을 갖지 못하게 하고 있다.  

 

자료집은 수감자들이 당하는 갖은 고문의 유형도 소개하고 있다일명 '비둘기 고문', '펌프훈련 고문'(앉고서기 반복), '마구잡이 전신 구타 고문', '손가락 절단 고문', '불 고문' 등 수감자들이 인간이하의 삶을 살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14호 수용소 출신인 신동혁 씨도 어머니와 형이 도주했다 잡혔다는 이유로 비밀감옥에서 손과 발이 묶인 채 '불고문'을 당해 아직까지 상처가 남아 있다. 어머니와 형은 그와 그의 아버지가 지켜보는 가운데 교수형과 공개총살을 당했다.

 

이 밖에도 자료집에는 수용소내 별도 처벌 구역인 '구류장' '수감자들이 지켜야 할 10가지 법'도 소개되어 있다. 10가지 법은도주할 수 없다셋 이상 모여 있을 수 없다도둑질 할 수 없다보위지도원에게 절대 복종해야 한다작업 외에 남녀 간에 접촉할 수 없다 등의 내용이다

---이상 발췌---

 

 

KBS 사장 김인규, 남북의 창 PD, 기자, 아나운서, 이제 당신들이 무슨 잘못을 저지르고 있는지 알았을 것이다. 그래도 공영방송이 왜 필요한가?”라면서 국민들을 바보 취급할 것인가? 당장에 남북의 창이라는 프로그램을 중단하라. 꼭 계속하고 싶다면 당신들이 북한에 들어가 직접 취재한 내용을 국민에게 방송하라. 너희들이 제대로 된 기자라면 북한측이 보이고 싶은 곳만 골라 보여도 지금 같은 어용방송을 그대로 중계하는 것보다는 나을 것이다. 만일 남북의 창을 계속한다면 당신들 모두는 반 대한민국 언론인으로 볼 것이다.

이상.

댓글목록

panama님의 댓글

panama 작성일

그것이  그 인간의 리더쉽 -자업자득-  / 도통 한구석도 이해가 안돼요.

피안님의 댓글

피안 작성일

KBS의남북의창 프로그램은
국민이 내는 시청료로 김정일과 북괴를 위한
홍보와 선전에 그것도 귀중한 토요일 오전시간을
의도적으로 선정하여 국민들을 세뇌시키고 있습니다.

하늘소리님의 댓글

하늘소리 작성일

모두들 kbs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누구나 알수있는 내용인데도,
북한정권을 미화시키는 내용에 대해서는 꾸준히 항의를 해야합니다.
저도 요새 그 방송보면 심기가 불편해집니다.
북한조폭집단이 자기체제를 선전하기위해 만든방송을 그대로 방송하는것에 대해 애국민들이 끊임없이 지적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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