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가 서로 힘을 합쳐야 하지 않겠나.. 라는 뜻으로 알겠습니다.  물론 그래야지요.
그렇다면
조갑제가 chogabje.com 에 이번 지만원 박사의 역사적 「5.18 재판」에 관해 올린 글을 이곳에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조갑제의  <"북한특수부대의 광주개입" 주장은 믿을 수 없다!>는 제목의 글에 대하여 사과와 해명이 있어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파아란 한은경 따위가 chogabje.com에 올린 지만원 박사에 대한 악성 음해의 글을 모두 지우고 그 이름을 제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문제는 지박사님이 직접 chogabje.com에 전화를 걸어 부탁했으나 조갑제가 거절한 기막힌 역사를 아시는지요.  그래서 우리는 조갑제를 천하의 쌍놈  쯤으로 압니다.  조갑제는 이 점 크게 뉘우치고 지만원 박사께 마음으로부터의 사과가 있어야 할것입니다.  이것은 또한 조갑제 자신의 인격을 되찾는 길이기도 합입니다.
님의 글 "우리는 서로를 지켜주고 안아주고(?) 한목소리로 투쟁해야합니다.  섭섭함이 있더라도 풀고 갑시다."를 님이 앞장서서 실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사회님, 우리는 조갑제에게 섭섭하게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5.18에 대한 조갑제의 생각이 그릇됐다는 것을 탓할 뿐입니다.
조갑제가 이 사실에 대한 자신의 과오를 시인하고 용서를 구한다면...
우리는 충분히 안아드릴렵니다!

민사회님, 좌파세력과 싸워야 하는 양대 우파단체가 서로 분열을 조장하거나 강정적으로 격앙되어 이성을 잃을 정도로 다투게 되면 얻을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한 마디로 좌파가 춤을 출 일입니다. 저도 늘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조갑제닷컴은 유달리 먼 곳의 빨갱이에만 매달리고 지만원의 시스템클럽은 가까운 내부의 적 진원지인 5.18을 겨냥한 피나는 싸움에 매진한다고 말입니다.

좋게 보면 조갑제는 외부의 빨갱이, 지만원은 내부의 빨갱이를 향해 끝없는 싸움을 하고 있지요. 우리가 각자의 방식으로 싸움을 하더라도 내부의 적에게 치명타를 날리는 소식이 있을 때는 다른 쪽 전사들이 축하를 해 주어야 마땅한 것 아닙니까? 적을 물리칠 때는 한 마음으로 뭉쳐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이번 5.18과의 1차 싸움에서 이긴 지만원부대에 대한 조갑제부대의 냉소적 태도는 도저히 이해할 수없는 태도 아닙니까? 그런 태도라면 적이 공격해 왔을 때, 두 우파가 과연 총구를 같은 방향인 적에게 향할 것으로 예상하겠습니까? 아이들이 이런 상황을 안다고 해도 이건 용납이 안 되는 처사로 인식할 것입니다.

두 애국운동의 선각자가 언젠가 한 식구가 될 날이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그래서 저는 조갑제닷컴과 시스템클럽이 정치적으로 한 조직을 확실하게 맺음으로써 좌파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해 주기를 간절히 바라는 사람입니다. 정말 세상 뒤집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이념적 적화현실은 전혀 달라지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엄습하고 있습니다. 이 시간에도 빨갱이들은 일심동체가 되어 한 지점을 향해 잘도 나가고 있지 않습니까? 평시에는 각개전투지만, 전시에는 일사분란한 빨치산들이지요. 우파단체들은 그런 조직이 아니기 때문에 맥이 빠지고 힘이 없다고 손가락질 당합니다.

조갑제씨 사이트에 글 올리시는게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사필귀정!
결자해지!
조갑제씨가 먼저 지만원 박사님께 한 말씀 올려서 용서를 구하고
광주폭동 진실규명에 앞장선다면 그것이 바로 결자해지입니다.

조갑제는 지박사님께 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할 정도의 인품이 못됨니다!
조갑제는 북한공민증 1호 소유자 김진홍과 한패가 되어 뉴 라이트 조직 결성에 일조를 한
인간인데.

민사회 님!
한글말 선생님의 댓글을 200% 수용하십시오,
지만원 박사와 조갑제 기자 사이에 '웬 파아란(한은경)'이 또 끼어 들었느냐고 의아스럽다면,
그 파아란이란 여인이 하나님을 하나님처럼 모시고 있다면서도 그 하나님을 얼마나 욕보이고 있는지 그녀를 검색해 보십시오.
조갑제 기자의 얼마나 충실한 일등 대변인인지,
그리고, 지만원 박사의 얼마나 저주스러운 마귀인지 금방 알 수 있을테니까요.

양측의 애국심에서 나온 의견들 다 옳습니다. 남은 것은 조갑제 선생의 사과가 선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글에는 추천 못 올림을 양해하시기 바랍니다
조갑제의 사과가 선행되지 않는 한
우리는 우리의 갈길로 매진하는 게 더 옳을 듯 하다고 사료됩니다
그저 술에 술탄 듯,
물에 물탄듯 했다가는
또 다시 망가지는 꼴을 보게 될테니.....

여러 회원님의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시스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