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는 반드시 자신의 오판을 인정하고 사과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그는 기회주의자요 사이비 언론인으로 매장당할 것이다!!

저도 조갑제씨가 북한 특수군 개입은 증거도 없고 아무런 정황도 없다고 몇번씩이나 강조해서 말하는 동영상을 많이 봤습니다.

이제는 그도 양심선언하고 인정해야만 할것입니다.

무슨말을 할수 있을지 기다려 봅니다

갑제 아저씨가 그런말을 했군요...헐.....다시 봐야 하겠는데요

조갑제기자는 자기감각으로 북괴 특수군의 무장과 군복과 명찰과 600명의 편제를 감지할수 없었고
국군의 대응교전도 없었다며 북괴 특수군의 침투를  인정하지 않해 왔다.
잠복근무하는 경찰이 정복입고 근무한다면 이건  넌센스에도 상 넌센스다.  북괴군이 정복입고와 나 여기왔수하고 선동했다면 아무리 광주라해도 그때같은 호응이 있었을가요? 목표가 노출되어 쥐잡기식 소탕대상에 지나지 않았을 것이며 생존귀환해서 영웅칭호를 받는일도 없었을겁니다.
과거는 용감하게 실수로 돌리고 육안으로 확인은 안됐지만 이 명명백백한 사실을 인정하고 반공대열에 계속 앞장서길 바란다.

조갑제씨야 말로 지만원 박사님께 사과하고 올바른 역사로 다시 회귀해야 할 것입니다.

조갑제씨도 對김대중 투쟁과 우익의 투사인데도 가끔 뉴라이트적인 색깔을 띠는 것이 아쉽습니다.

조갑제... 건드리지 말고 내버려 둡시다.

그런 소인배에게 제잘못을 인정하라고 강요하면 또 엉뚱한 소리나 할테니까요.

지나가며 가여운 눈초리로 바라보아 주면... 스스로 부끄러움을 알 것입니다....

그에게서 더 바랄 것도 없잖아요.

피안님의 댓글

피안 작성일 11-01-20 12:37

저도 한가람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북한공민증 1호 소유자 김진홍과 한패가되어 바람들어간 김장 무우같은 조갑제,
그냥 무시 해 버리는 것이  어떨가 합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11-01-21 12:00

저도 한가람님과 뜻을 같이 합니다
그런 소인배에게 뭘 바라겠어요???

사실 조갑제 닷컴에 자주 들러는데 5.18에 대한 그분의 의견이 너무나 지박사님과 상반된다는 것에 답답해 하며 글도 남기곤 했습니다. 정말 이 일을 계기로 조갑제님도 꼭 5.18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조갑제는 김동길과 함께 황장엽이라는 주체사상 완성자와 결의형제를 맺은배나 다름없는 이리저리 미꾸라지처럼 빠져 나가는 못된 기회주의표본인 그럴싸하게 행세하는 혹세무민하는 논객 아닌 자칭 논객 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