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 와글, 지금 조갑제닷컴에서는.....추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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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마 작성일11-01-20 18:10 조회1,918회 댓글7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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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 古土 날 짜 2011/01/20 (16:31)
I P 211.196.***.*** 조회 49
왜 자꾸 '지 뭐시기' 거론하면서 게시판 분위기 흐립니까?
여기서 '지 뭐시기'가 승소했느니, 북한군 특수부대가 광주에 침투한 게 맞게 됐다느니 헛소리 하는 것들이 게시판을 흐리고 있다.
이로인해 '지 뭐시기'의 무죄 판결이 곧 광주에 북한 특수부대 개입 확정이라고 믿는 무식한 사람들이 많아 유감이다.
법원이 '지 뭐시기'에게 무죄 판결을 내린 취지는 "광주사태 당시 북한군 특수부대가 개입했다고 주장하는 '지 뭐시기'의 주장은 광주사태 피해 유족의 명예를 훼손한 것은 아니다"라는 것이다.
즉, '지 뭐시기'가 주장하는 "광주사태에 북한 특수부대 침투했다"는 주장을 법원이 인정한 것이 아니다.
법원은 '지 뭐시기'가 말한 내용이 광주사태 유족들의 명예를 훼손하지 않았음을 인정한 것일 뿐이다.
광주사태에 북한 특수부대가 침투했다는 '지 뭐시기'의 주장은 '지 뭐시기' 주장일 뿐이다. '事實'은 법원이 '지 뭐시기'의 주장이 광주사태 유족의 명예를 훼손한 것이 아니라고 판결한 것이고.
'지 뭐시기' 꺼내면서 여기 분위기 흐리지말고 '지 뭐시기' 홈페이지가서 마음 껏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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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나팔 2011-01-20 오후 7:06
탈북군인들도 법정에서 북한군 침투사실을 증언했다. 재판정에 증인은 왜세워? 믿으려니까 세우는 거지... 고토님 말대로 꼭 눈에 본 것만 사실로 믿겠다면 소매치기 외에는 잡을 범인이 없겠네..... 보아하니 고토는 판검사직과는 아예 인연이 없는 인생인듯 하니 남은 인생은 좀도둑이 들끓는 공사장 경비나 하세요......
한마디 2011-01-20 오후 6:55
본문의 내용이 지만원 박사의 재판의 결과가 쟁점이지만, 또 말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광주사태의 진상을 광주에 왔다가 돌아간 장본인들로부터 직집 들은 말을 수기로도 증언하고, 광주에 왔다 돌아간 사람이 탈북자로도 내려와 증언하고, 자유북한군인연합 여러 사람들이 북한 군부에서 직접 목격하고 들은 여러 정황들을 증언을 했음에도, 이 모든 것을 애써 '카더라' 통신으로 취급해 버렸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북에서 왔다는 그 누군가가 이런 말을 했었습니다.
누구는 귀신 앞에서 머리 풀지 말라고 말입니다.
작년에는 북한군 폭풍군단이 남침용 장거리 땅굴 팠다는 탈북자 본인의 경함적 사실을 증언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 식이라면, 다른 것은 몰라도 탈북자들이 '카더라'식의 전하는 이야기는 본인이 직접 보지 않은 것이므로 일단 아무 것도 믿지 않을 것입니다.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64031
그 실체를 눈앞에 꼭 본 것만이 믿을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한다면, 지난 역사의 현장에로 되돌아가 당시의 모습을 동일하게 재현해 볼 수 없는 우리로서는 믿을 수 있는게 아무 것도 없겠습니다.
아무리 역사의 현장에 있었다고 하더라도 자신은 물론 자신의 주변인들도 그 진상을 옳바로 보지 못했다면 북괴군의 광주 개입을 모를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역사적 현장에 있었던 장본인들이 전하는 진상은 애써 부정하고 믿지 못해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또 그런 말을 옹호하는 사람도 다 있어 보이다니 실로 놀랍기만 합니다.
기상나팔 2011-01-20 오후 6:52
"이번 승소로 인해 5.18북한군침투 쟁점에 관한한 지박사님이 좌빨 문전에서 프리킥을 얻은 것이나 다름없다는 얘깁니다."
그건 '지 뭐시기' 추종하는 당신들 생각이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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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생각할만한 충분한 사유가 뒷받침되니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지 근거없는 주장을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고토님이야말로 무뇌아수준 논객(?) 아니면 좌파 마인드 소유자이기에 좌빨에 대한 우익인사의 승소를 달갑지 않게 생각하는 겁니다. 북한특수군침투문제에 관한한 재판승패에 관계없이 근 십 년간에 걸쳐 연구해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비겁한 게 아닙니다. 비겁하다고 모함하는 고토님이 비겁한거지요.
古土 2011-01-20 오후 6:17
"이번 승소로 인해 5.18북한군침투 쟁점에 관한한 지박사님이 좌빨 문전에서 프리킥을 얻은 것이나 다름없다는 얘깁니다."
그건 '지 뭐시기' 추종하는 당신들 생각이라니까요.
추종자 중에서 수준 낮은 것들은 '명예훼손 무죄=광주사태 북한군 침투'라고 믿고들 있고, 이거보다 조금 나은 것들은 '명예훼손 무죄=광주사태 북한군 침투 공론화'라고 믿고 있는 형상입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공론화를 하든 사론화를 하든 '지 뭐시기' 추종자들 하고 싶은데로 하는 건 상관 없습니다.
'명예훼손 무죄'를 근거로 '지 뭐시기' 추종자들이 '공론화'를 주장하는데, 이 공론화라는게 결국은 '광주사태에 북한 특수부대 침투했다'는 것을 주장하고 싶은 거 아닙니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지금 '지 뭐시기' 추종자들은 '재판부의 법리적 해석'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오해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지 뭐시기' 추종자들은 '무죄 판결 받았으니 공론화하겠다'고 주장하는데, 결국은 공론화를 통해 '광주사태 북한 특수부대 침투'라는 당신들만의 주장을 내세우고 싶은 것 아닌가?
만약 '지 뭐시기'가 유죄받았으면 '광주사태 북한 특수부대 침투설'을 공론화를 안 할 생각인가? 비겁해보이는구만.
기상나팔 2011-01-20 오후 6:04
이번 승소로 인해 5.18북한군침투 쟁점에 관한한 지박사님이 좌빨 문전에서 프리킥을 얻은 것이나 다름없다는 얘깁니다. 알다시피 프리킥 10번 차면 9번 들어갑니다. 고토님께서 명예훼손 승소의 의미를 애써 축소하는 모양이 마치 죽창을 든 좌익의 모양을 닮아 안타까워 하는 얘깁니다. 마음 속의 죽창을 버리세요. 우익의 대표주자 조갑제 홈페이지엔 합당치 않는 인물인 것 같습니다.
쪼밍아 2011-01-20 오후 5:58
똥내나는 아가리 나불데지 말고 꺼저람마. 분위기 흐리지 말고 여기서 이러는 시간에 괘돼중이 끌어 묻어 났는 묘에나 가봐라 멧돼지가 파헤처 낫는지 누가 아냐???
古土 2011-01-20 오후 5:55
본질을 애써 외면하는 건, '지 뭐시기' 추종자들이죠.
판결은 판결일 뿐인데, 왜 판결에 정치적 해석 또는 자의적 해석을 내놓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지 뭐시기'의 무죄 취지는 '광주사태에 북한 특수부대 개입'과는 전혀 별개의 문제입니다. 즉, '지 뭐시기'의 '광주사태 북한 특수부대 침투' 주장이 '광주사태 유족'들의 명예를 훼손했느냐 여부입니다.
재판부는 이에 대해 '지 뭐시기'의 '광주사태 북한 특수부대 침투설'은 광주사태 유족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결한 것입니다.
'지 뭐시기'의 광주에 북한 특수부대 침투 여부는 관심없고, '지 뭐시기'의 주장은 '명예훼손'이 아니다. - 1심 재판부.
만약 2심, 3심에서 '지 뭐시기'가 명예훼손 유죄 판결을 받으면 그 땐 '광주사태 북한 특수부대 침투설'을 부정해도 되냐는 말입니다.
기상나팔 2011-01-20 오후 5:54
내 보건데 고토님은 수일내로 대중이 산소를 찾아가 땅을 치고 통곡할 좌익입니다. 내가 사람 심리를 좀 읽을 줄 압니다.
쪼밍아 2011-01-20 오후 5:52
고토 이눔은 뒈진 괴돼중이 끄나풀같내.. 이번기회 지만원박사를 실각시킬수 있는 좋은기회였는데 무죄로 판결나니까. 요기와서 악다구니 하는 꼴이 가관이내... 고 머시기는 앞으로 요기와서 분위기 흐리지 말고 괴돼중이 홈피에가서 통곡을 하셈~~~
성정태 2011-01-20 오후 5:52
고토라는 사람은 자신이 눈으로 보거나 듣지 못한 사실은 인정하려들지 않는 것 같다. 혹시 자유북한군인연합에서 발간했던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5.18"이라는 책을 읽어 보았는지 의문이다. 아마 그 책을 읽어도 못 믿을 사람이다.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조갑제 기자의 5.18에 대한 언급은 이책이 발간되기 전의 일로 알고 있다. 아마 자신이 기자로서의 자존심 때문에 더 이상의 다른 사실에 접근하는 것을 피하는지도 모를 일이다. 아타까운 일이다.
기상나팔 2011-01-20 오후 5:49
고토님은 사안의 본질을 애써 외면하고 계시는군요. 표면상 명예훼손사건이라고는 하나 원고와 피고의 싸움은 광주5.18사태당시 북한군 개입유무에 있습니다. 따라서 지박사 승소의 의미가 갖는 함의는 곧 5.18엔 북한군이 개입하였을 소지가 없지 않다라고 하는 긍정적 판결에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 앞으로의 쟁점은 노골적인 북한군 개입유무로 옮겨가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지박사의 입장에서는 축구로 말하자면 문전 프리킥의 기회를 얻은 것입니다. 문전 프리킥, 10번차면 9번 성공합니다.
古土 2011-01-20 오후 5:41
나는 그 둘을 이간질 시킨 적이 없다.
'광주사태에 북한 특수부대 침투'와 '지 뭐시기'를 놓고 이야기하는데, 붉은 세력 이야기가 왜 나오는지 도저히 상상할 수가 없다. 도대체 논리라고는 있는 지 의심스럽다.
'광주사태 북한 특수부대 개입설을 부정하면 붉은 세력이란 말인가? 이 말은, 아직 사실 확인조차 안된 '광주사태 북한 특수부대 개입설'을 믿는 '지 뭐시기' 추종자 보다는, 붉은 세력들이 '事實'에 관해선 '지 뭐시기' 추종자 보다 낫다는 말이 아닌가? 그럼 '지 뭐시기' 추종자들은 '붉은 세력'만도 못한 것들이 되는 것이지!
古土 2011-01-20 오후 5:36
아마 그런 일은 없겠지만, 먼 훗날 기적적으로, '광주에 북한 특수부대가 침투했었다'는 '지 뭐시기'의 주장이 事實로 드러날 수 있겠습니다. (물론 그런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 때가서 '광주사태 북한 특수부대 침투'가 밝혀지면 문제가 달라지겠지만, 진실이 안 밝혀진 상황에서 마치 재판 한 번 무죄받았다고 꼴갑 떠는 게 보기 싫다는 거죠.
성정태 2011-01-20 오후 5:34
조갑제닷컴과 시스템클럽이 힘을 합한다면 대한민국 정치판도 겁을 먹게 되어 잇습니다. 과거에 두 분 사이를 이간질시켜 싸움을 부추겻던 불미스러운 일들도 있었지요. 나는 그 때 이미 두 분 사이를 이간질시키는 붉은 패거리들이 분명하게 있을 것이라는 짐작을 했었는데, 오늘 보니 고토라는 사람이 그런 부류가 아닌지 심히 의심스럽다. 불행한 일이다. 뭉치지 않으면 지독한 붉은 세력과는 싸워서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실감한다.
古土 2011-01-20 오후 5:33
'광주'근처에도 못 가본 것들이 꼭 남한테 '카더라'식으로 들어 놓고선 말이 많습니다.
당시 조갑제 기자를 포함에 많은 기자들이 현장에 있었는데, 그 기자들 역시 '광주사태에 북한 특수부대가 개입했다'는 일각의 주장을 무시합니다.
'지 뭐시기'가 518당시 광주에 있었던 것도 아니면서, 무엇을 근거로 '광주사태 북한 특수부대 침투설'을 주장하는지 우습다는 것입니다.
정작 현장에 있던 기자들은 '북한 특수부대 침투 없었다'라고 주장하고, 현장에는 콧배기도 안보이던 일개 대령이 '북한 특수부대 침투했다'라고 주장하는 것이 일반 사람들 보기에는 우습다는 것입니다.
진실은 事實인데, 事實이 아닌 일방적 주장을 내놓은 '지 뭐시기'의 태도가 문제라는 것입니다.
푸른호수 2011-01-20 오후 5:27
고사님이 남에게 가라 마라 할,이래라 저래라 할 권리는 누가
부여하나요? 답은 없습니다입니다.님의 글에게선 독선이 번득이네여! 님이 주장하는 진실은 어디에 레퍼런스가 있습니까?
그당시 조기자님이 광주에선 본 단편적인 사실은 일부분의 퍼즐조각일수도 있습니다.여기서 기자의 양심이 갈리겠지요? 추후
진실이 드러나면 본인의 오보도 인정할수 있는 자세가 진정한
대기자의 모습이겠지요!
古土 2011-01-20 오후 5:26
'성정태'는 뭐하는 사람인데, 이 글에서 박근혜와 조갑제가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논점 이탈하지 말고, 이 글에서는 '지 뭐시기'와 '광주사태 북한 특수부대 침투설'을 놓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지 뭐시기'를 진드기처럼 따라 다니면서 '지 뭐시기'派 행세를 하며 '지 뭐시기'는 꿈에도 알지 못하는 온갖 아양을 떨어 대면서 분탕질을 하는 모습과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지 뭐시기'가 설마 이런 사람을 자기의 방패막이로 쓸까? 도저히 그렇게 생각하지 못하겠다. 이곳 분위기 참 안좋습니다.
古土 2011-01-20 오후 5:23
'지 뭐시기'의 이번 무죄 판결로, '광주사태 북한 특수부대 침투설' 주장이 '광주사태 유족회의 명예훼손에 저촉되지 않는다'는 주장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근데 이번 무죄를 마치 '광주사태 북한 특수부대 침투'를 법원이 공식 인정한 것처럼 떠드는 '지 뭐시기' 추종자들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광주사태에 북한 특수부태 개입'을 주장하는 것은 자유인데, 그 주장이 꼴보기 싫은 사람도 있으니 자중하라는 뜻입니다.
정 그렇게 '광주사태 북한 특수부대 침투!'를 외치고 싶으면, '지 뭐시기' 홈페이지가서 놀라는 말입니다.
성정태 2011-01-20 오후 5:22
나는 이런 사람이 박근혜를 진드기처럼 따라 다니면서 박파행세를 하며 박근혜는 꿈에도 알지 못하는 온갖 아양을 떨어 대면서 분탕질을 하는 모습과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조갑제가 설마 이런 사람을 자기의 방패막이로 쓸까? 도저히 그렇게 생각하지 못하겠다. 이곳 분위기 참 좋습니다.
푸른호수 2011-01-20 오후 5:20
남의 글에 왜 간섭이 그리 심하시나요? 너무 비비 꼬이신것 아닌가요? 그리고 익명이라도 지머시기가 뭐예요? 기본 예의지키면서
토론하세요
한마디 2011-01-20 오후 5:16
뭔가 핵심을 잘 모르고 단순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지만원 박사가 5.18광주사태 당시 북괴군 침투설을 언급한 것이 5.18단체에는 명예훼손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하는 판결에는 5.18광주사태 당시 북괴군이 침투했었다는 사안에 대하여 얼마든지 공론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는데 그 의의가 있는 것입니다.
古土 2011-01-20 오후 5:16
"북한군이 개입되었다는 지만원의 심증을 재판부가 받아 들이는 것은 다른 뜻으로는 지만원이 허위사실을 말하지 않고 있다는 표현으로도 해석되는 것입니다"
그건 본인 또는 '지 뭐시기' 생각이겠죠. 판사는 법리에 맞게 명예훼손 여부를 가릴 뿐입니다. '지 뭐시기'의 '주장'은 事實여부와 상관없이 명예훼손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허위사실'과 '事實'은 전혀 다릅니다. '지 뭐시기'는 지가 생각하는 주장을 말한 것뿐 이고, "'지 뭐시기'의 주장은 광주사태 유족회의 명예를 훼손하지 않는다"고 법원이 판결한 것입니다.
"만일 5.18단체가 더 이상 항소를 하지 않는다면, 그들도 5.18광주에 북한군이 개입되었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는 것이고…"
'광주사태 유족회가 항소하지 않는 것'과 '북한 특수부대 침투 인정'은 전혀 별개인데, 왜 유족회가 항소하지 않을 경우 광주사태에 북한 특수부대가 개입했다는 것이 인정된다는 주장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논리라면, 만약 '지 뭐시기'가 명예훼손 유죄 판결을 받았으면, 광주사태에 북한 특수부대가 개입하지 않았다는 논리도 될 수 있죠.
광주사태 유족회가 항소를 하든 말든, 그건 '지 뭐시기'의 일개 '주장'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역사적 사실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분명, 재판부가 '지 뭐시기'에게 유죄판결 내렸으면, '지 뭐시기'는 판사한테 빨갱이 판사니 뭐니 했겠죠.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
성정태 2011-01-20 오후 4:46
게시판 분위기가 대체 무엇인데 그걸 흐린다고 말할까, 참 이상한 말입니다. 조갑제닷컴의 분위기는 5.18광주 사태에 입을 다물어야 살아 난다는 뜻일까요?
맞습니다. 재판부가 지만원의 손을 들어 준 것은 명예훼손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그러나 명예훼손이 아니라는 것이 오직 언론자유와 표현의 자유만의 문제일까요? 북한군이 개입되었다는 지만원의 심증을 재판부가 받아 들이는 것은 다른 뜻으로는 지만원이 허위사실을 말하지 않고 있다는 표현으로도 해석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싸움은 이제부터입니다. 만일 5.18단체가 더 이상 항소를 하지 않는다면, 그들도 5.18광주에 북한군이 개입되었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는 것이고, 반대로 또 다시 고등법원과 대법원까지 계속 가지고 올라가면 그거야말로 지만원이 바라던 흥미진진한 싸움이 되는 것이고 국민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것입니다.
따라서 거짓과 왜곡날조로 이루어진 5.18광주 민주화운동의 역사는 반드시 그 추악한 얼굴을 만 천하에 드러내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거대한 좌익과의 싸움이 산뜻하게 시작되었는데도 조갑제닷컴은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그것이 조갑제닷컴의 좌익 반 대한민국 세력과의 싸우고 있는 분위기라는 말을 하고 싶은가요, 고토씨?
댓글목록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생각이 있는 사람이 그래도 조금은 있군요...
말씀들을 들어서 예상은 했지만,
조갑제 사이트에서 이런 정도의 쌩쑈가 있는 줄은 몰랐네요..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
스파이는 저런 식으로 침투하는 것입니다.!
저런 사람 이야기 많이 듣다보면 자신의 상식이 깨지고 판단능력이 흐려집니다.
그걸 경계해야 됩니다.
지만원 박사님의 글, 책 그걸 조금이라도 읽어보았다면 저렇게 말할 수가 있을까요? 좌빨이 아니고서야..
조갑제씨도 그렇게 비상식적인 분은 아닐테니 곧 인정하실 겁니다.
스파이 조심!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기린아 님의 말씀이 정곡을 찌르네요.
panama님의 댓글
panama 작성일
문제는 진실에 접근- 폭동의 핵심 팩트행위가 입증 되는 진입단계를 넘어섰다는 것이다.
위글을 쓴 사람은, 오뉴월 보리밭에 파수꾼 보조원도 못해본것이 아니가 한다.
高土라는 분의 어설픈 논리로 인위적 계곡을 파 놓을려고 하는 불순함이 깊게 베어있다.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소켓의 스위치가 꺼저 있어도 전구에는 전기가 와 있다.
전기가 전구에 들어와 필라멘트를 차지하고 있어도 스위치로 한선을 끊어 전기가 흐르지 않으면
불이 안켜지는거다. 그렇다고 전기현상이 않보인다고 전구에 전기가 않와있는건 아니지 않은가?
단지 전구가 켜지지 않앗다고 전기가 나갔다거나 전기가 없다는 것은 틀린거다.
잠복근무하는 경관이 정복에 계급장달고 명찰달고 근무하는 넌센스도 있나?
반공국가에 폭동을 지원하러온 적군 입장에 괴뢰 특수군 정장에 명찰달고 오지 않아 기자들의
우둔한 육안으로 구별 못했다고 왔다는 증거가 없다는 것은 넌센스다.
저들이 아니면 우리 공수부대가 도저히 할수없는 살인 무기고습격탈취 교도소습격 518묘지의
무연고 묘등 북괴 간행물 등등 여러 정황증거들을 종합하여 이성적으로 추리한 결과를 부정하는 것
역시 상 넌센스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高土라는 인간은 스스로 챙피하지도 않은지.
高土라는 자의 말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말!
高土라는 인은 송석참숱님의 말씀을 새겨들어야 한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그쪽도 이미 저쪽(서남쪽과 북족)애들에게 많이 넘어 갔나 봅니다
거 참
이상하게도 제가 냄새 맡는 데는 뭐가 있나 봅니다
저야 정치쪽이나 권력쪽에는 가급적이면 피하려고 하다보니....
세월이 이렇게 까지 흘러가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