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박사님의 무죄판결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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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의지지자 작성일11-01-19 18:20 조회1,970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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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싶은 말을 많지만.......
고생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댓글목록
正道님의 댓글
正道 작성일곁에서 지켜보며 무언의 성원을 보내주신 님의 노고에도 깊히 감사드립니다.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재판정에 참석해서 지박사님께서 승소하는 장면을 보고 왔습니다.
"술 한잔의 의미"를 음미하시는 지박사님이시니, 그냥 갈 수는 없잖아요...
송년모임을 가졌던 자리에서 호프 몇 잔을 기분 좋게 마시고 왔습니다.
십시일반으로 마시는 전통에... 오늘은 "엉터리 전도사" 님께서 현장은 해결해 주셔서
"십시일반"은 기타 운영비로 전달이 되었습니다.
어쨋든 기분 좋은 날입니다.
그런데 판사의 판결문은 중간 중간 듣는 사람의 애간장을 녹이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아마도 정의와 현실의 압력(?) 사이에서 지혜를 발휘하느라 판사께서 고심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오늘은 기쁜 날... 그렇다고 환호작약으로 끝내서는 안 됩니다.
어찌보면 오늘의 승리는 1차전의 작은 승리... 대마귀(大魔鬼)와의 2회전이 앞에 놓여 있으니까요.
"전투가 끝나고 투구 끈을 조이라"는 어느 나라 말처럼,
방심을 하지말고 새로운 각오를 다져야 할겁니다.
이달 하순... 이젠 중앙에서 얼굴을 뵙지구요.
그래도 오늘은 축하의 하루.... 웃어 봅시다... 하하하하~~~~
산하님의 댓글
산하 작성일
참으로 감격스러운 날입니다.
지만원 박사님의 승리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서석구 변호사님께도 깊은 사의를 표합니다.
대한민국이 뒤틀리기 시작한 발원지점이 5.18
아무도 나서지 않을 때에 고군분투해오신 그 노력에
다시 한번 경의를 올립니다.
경례!
최성령님의 댓글
최성령 작성일
대한민국이 아주 망하지는 않았습니다.
2011년 1월 19일은 국경일에 해당합니다.
지만원 박사, 서석구 변호사 그리고 음양으로 도움을 주신 분들
오늘밤만은 다리 쭉 뻣고 주무십시오.
그동안 애 많이 쓰셨습니다.
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