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역광인(狂人)문성근의 "百萬民亂(백만민란)", 광주는 덩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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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강절 작성일11-01-16 13:15 조회1,857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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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이 중요한 이유
[광주드림] 오일종 ijoh@gjdream.com
기사 게재일 : 2011-01-13 07:00:00
신묘년(辛卯年) 새해 첫날 무등산은 ‘인산인해(人山人海)’였다. 서설(瑞雪)이 내려 산은 온통 새하얀 옷으로 갈아 입고 있었다. 150만 광주 시민들에게 새해 소원을 빌기엔 눈 덮인 무등산 만한 장소는 없을 터. 혹독한 세밑한파에도 아랑곳않고 시민들의 발길은 새벽부터 산으로 향했다. 증심사 입구는 성탄전야의 충장로를 방불케 했고, 이 곳에서부터 중머리재~장불재로 이어지는 등산로는 하루종일 사람이 가득했다.
무등산의 설경(雪景)은 황홀했다. ‘순백의 향연’은 사람들의 혼을 빼앗아갔다. 장불재 오르는 길의 ‘눈꽃 터널’은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게 했다. 여기저기서 “와” 하는 탄성이 터져 나왔다. “이 아름다운 세상을 두고, ‘어제’ 죽은 사람은 얼마나 억울할까?” 산행 중 어떤 이가 탄성을 지르다 못해 내뱉은 말이다. 무등산의 ‘비경’ 앞에서, 다른 날도 아니고 바로 하루 전 세상과 이별한 사람을 아쉬워하는 이 ‘멘트’에 더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는가?
“그저 올 한 해 건강하게 해 주고, 우리가 뜻하는 모든 일 다 이뤄지게 해 주소서.”
눈 덮인 서석대에서 산신령님께 새해 소원을 빈 뒤 원효사~바람재~토끼등을 거쳐 다시 증심사로 내려왔다. 오후 시간인데도 여전히 북적대는 증심사 입구에 낯 익은 장면이 펼쳐지고 있었다. 지난해 언젠가부터 계속돼온 ‘100만 민란 프로젝트’다. 2012년 대선에서 야권 단일정당, 단일후보를 내세워 민주정권을 다시 찾아오자는 취지의 국민운동이다. 배우 문성근 씨가 대표인 ‘국민의 명령’이란 조직이 이 운동을 이끌고 있다. 운동의 취지는 명료하다. “2012년 민주정부를 수립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야5당이 연합정당을 건설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 지 3년, 국민들은 민주주의와 인권·남북관계에서의 참담한 역주행에 분노하면서도 다음 선거에 희망을 갖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이 깔려 있음은 물론이다. “백성들이 견디다 못하면 민란을 일으킨다. 지금 이명박 정부 하의 이 나라가 딱 그 상태이니 국민들이 들고 일어선 것”이라는 게 문 대표가 이 운동을 ‘민란’으로 규정한 까닭이다.
새해 들어 발표된 각종 여론조사 결과를 봐도 ‘민란’이 왜 성공해야 하는지 극명하다. 차기 대선주자 중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지지율은 30~40%로 부동의 1위다. 반면 손학규 유시민 등 야권 인사들은 이보다 한참 뒤진 한 자릿수 지지율에 머물고 있다. 물론 아직은 야권의 유력한 후보가 부각되지 않은 상황이어서 이런 흐름이 끝까지 이어진다고 볼 수는 없다. 하지만 적어도 지금처럼 야권이 사분오열된 상태로는 박 전 대표 뒤에 따라붙는 ‘대세론’이란 딱지를 떼어내기가 쉽지 않다는 게 여런조사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그렇다면 답은 오직 하나, 어떡 하든 2012년 대선 전까지 야권, 즉 민주·개혁 진영의 단일후보를 내세우는 것 외에 다른 선택지는 없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단일후보를 뛰어넘어 단일정당의 깃발을 들고 나서야 한다는 얘기다. 2012년보다 올해가 더 중요한 이유이다. 총선·대선을 목전에 두고 이런 일을 하기엔 너무 늦다.
“너 하나 양보하고, 나 하나 내놓는 방식의 조정이 2012년 총선·대선이 코앞에 다가온 시점에서 정당 사이의 협상으로 가능하겠는가? 그러니 2011년 가을까지 민주·개혁·진보 진영의 모든 정파가 단일정당으로 뭉쳐야 하는 것이다.”
‘국민의 명령’ 문 대표가 강조하는 2011년의 중요성이다.
마침 올해는 전국단위 선거가 없다. 진보 진영의 각 정파가 단일정당 건설에 머리를 맞대기엔 이보다 더 좋은 기회가 없다. 눈앞의 이해관계를 계산할 필요 없이, 오직 2012년 정권교체라는 대의를 위해 하나의 깃발 아래로 헤쳐모여 할 수 있는, 하늘이 내려준 시간이 바로 2011년인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각 당의 지도자들이 나서야 한다. 특히 ‘맏형’인 민주당의 기득권 포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민주당이 의석수 만을 믿고 고자세를 유지하는 한 단일정당 건설의 꿈은 요원하기 때문이다.
“각 당의 지도자들이여! 당장 `100만 민란’에 동참하라.” 2011년 새해 첫날 무등산이 내린 `국민의 명령’이다.
오일종<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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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문성근이 일생을 걸고 진실로 의지하고 목적하는,
그리고 사람들에게 주입시키는 백만민란, 백만반란 의 명제는
2012년 정권교체가 아니라,
김정일과 이제는 호형호제 하며 옆집, 제 집으로 이웃해서 함께 하겠다는
붉은 눈으로 물들고 충혈된 시선으로 장악해서 유린하는
2011년 정권교체, 대한민국 전복이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그 정권전복은 "민란"이라는 거칠고 험한 의미가 상징하듯
김대중, 노무현의 전라도를 비롯한 전국의 눈멀고
좀비화되는 답답할 정도로 무지하고 순진한 백성들을,
들불, 산불로 번지게 하는 그들 붉은 오랑캐의 횃불에서 시작된 반란으로
기어이 성사시키겠다는 의지가 눈에 확연히 보입니다.
동학란이라는 역사의 일반적인 의미를 활용해서, 자신들의 민란의 성격을 치장해대니
무지 몽매한 어느 시골의 이장같은 이는 자신의 초등학생 자식들에게 참다운 역사를 일깨워주려고 참여하게 되었다고 이 민란에 소스를 첨가를 하기도 하고 참으로
사람 슬프게 하고 답답하게 하는 경우들이 여러가지인 듯 합니다.
노무현의 충복 빨갱이 안희정은 자신의 책무인 도지사로서의 道政(도정)은 안중에도 없이
먼 지역의 민란행사에 참여해서 시간을 보내고, 민주당의 중추들은
민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북괴의 정체를 모르고, 남한 좌익의 정체를 모르고, 김대중 노무현의 정체를 모르고, 주사파를 모르고, 안보를 모르고,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안보를 잊어버리고, 진실한 하나님의 마음을 모르는 대한민국의 민초들은 붉디 붉은 눈으로 충혈되어 가고 있습니다.
진정 역사를 모르겠습니다...
역사는 과연 진실과 충심의 기도, 가슴 찢어지는 통한을 들어주는 것인지...!
그 미친 사기꾼, 미친 빨갱이, 붉은 악마, 빨간 광인(狂人) 문성근...
그 폭설에도 거리에서 시골 길에서
그 광기(狂氣)의 체온과 빨갛게 달궈진 낫자루같은 의지로 오로지 이 하나님의 축복받은 땅
대한민국을 전복시키겠다며 반란의 두목으로 영웅이 되고자 오늘도 어딘가에서 순진하고 무식한 또는 어설프거나 백지 상태인 사람들을 붙들고 위의 권세와 권력에 대항하고 매도하는 악마의 입놀림을 해 댈 것입니다.
아, 한민족.. 대한민국 역사의 호국 선열과 애국 영령들이시여...! 하나님이시여...!
부디, 굽어 살펴주옵소서...
윗 글을 보십시요, 도대체 과연 광주, 전라도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사람들이란 말입니까?
역사의 대 죄인으로 혐오와 미움의 대상으로 남을 문성근, 과연 부관참시의 대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찌 이런 호랑이들을 보며 키우고 함께 살 수 있었단 말인지...!!
댓글목록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광주드림의 오일종이라는 이 기자는 자신이 반역자임을 공공연히
드러내는 빨갱이로군요...
그런 사람이 이 사람 하나가 아니라는 것, 정말... 어떡해야 하나요...
조선시대 같으면 이런 반역은
확대되기 전에 부관참시, 능지처참, 삼족을 멸했을 것입니다만...!
도사님의 댓글
도사 작성일
전봉준 기념사업회는 똑똑히 들어라.
동학혁명이 아니다.
분명 우리집안은
동학난리라고 부른다.
우리집안은 단종사회로 인하여
500년을 숨어 산 집안이다.
동학난리가 났을때는
노비가 유명무실한 세상이였다.
양반의 체통도 없이 자수성가한
말뿐인 우리집안을
양반이라는 명분을 내세워
풍지박산을 내었다.
그러한 상황속에서
다시 정든고향을 버리고
지리산 깊숙히 살다가
고향을 찾았을때는
..........
당신들이
쥐나 개가 하는 모든행사에
침소봉대된
외곡된 역사의 이름을 빌려주는 일들
당신들의 가자미눈으로 쓴 역사라는것을 웅변하는것 아닌가?
특히 광주사태와
동학을 같이 묶어가는 교수란놈의 강의를 저지하지 못하는 것만보아도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