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국의 영웅 全斗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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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성령 작성일11-01-16 17:43 조회1,933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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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독재자라고 욕을 먹고 있지만 나는 아니다.
그는 나라를 구한 영웅이다.
지금와서 생각하니 그렇다.
朴正熙 대통령이 서거하고 나라가 흔들릴 때 그는 나라를 꽉 틀어쥐고 혼란을 막았다. 당시 그가 아니면 그런 역할을 누가 맡았겠는가?
알려진 바에 의하면 당시 金日成이 남침을 강행하지 못한 것을 두고두고 후회했다고 한다. 결정적인 순간이 5.18 광주사태다.
독재시대가 끝났다며 소위 민주화물결이 봇물 터지듯 몰려올 때다.
金泳三, 金大中 양씨는 민주화의 선봉에 서서 국민을 督勵(독려)했고 특히 김대중은 이미 차기 대통령은 자신의 것으로 기정사실화 했다. 이런 와중에서 광주사태가 일어났다.
나는 확신한다.
광주사태는 민중혁명이 아니고 북한의 使嗾(사주)를 받아 일어난 민란이다. 30년이 지난 지금 그것이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
김대중은 16년간 김일성으로부터 자금지원과 지령을 받아 온 김일성 장학생이다. 북한 내부로부터의 증언이 있고 황장엽도 그것을 말하고 있다.
박정희 사후의 진공상태에서 그는 김일성의 지령을 받아 광주사태를 지휘했다. 수 백명의 북한군이 광주로 잠입하여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무기고를 탈취하여 시민들에게 총기를 나눠주었다. 총을 가진 시민군은 국군에게 먼저 발포를 했다. 당시 보안사령관이었던 전두환이 그런 사실을 전혀 모르지 않았을 것이다.
그 사태의 책임을 전두환 그가 모두 뒤집어 썼다.
그리고 그 사태는 민주화운동으로 둔갑하여 역사를 歪曲(왜곡)했다.
김대중은 누구인가?
그는 태생이 반골이다.
반골로 태어나 반역으로 생을 마친 민족의 반역자이다.
반골은 그 태생의 불만을 반역으로 앙가픔한다.
그는 백부의 피를 받아 태어났고 모친은 김해 김씨의 첩으로 들어가 호적을 조작해 정실과 첩실을 바꾸어 그는 김해 김씨가 되었다. 그의 혈통이 김해 김씨가 아닌 것은 천하가 다 아는 사실이다. 오죽하면 문중행사에서 김해 김씨들이 현수막을 들고 제갈대중은 물러가라며 시위를 했겠는가?
그는 일제시대 때 발빠르게 창씨개명을 하고 좌익사상에 물들어 온갖 이득을 독차지했다. 회사 공금을 횡령하고 목포를 떠나 그 당시로는 이역만리인 강원도 인제로 도망가 그곳에서 국회의원이 되어 정계에 입문했다.
그를 키워 준 것은 역설적으로 박정희 대통령이다.
국내외에서 온갖 반역을 일삼는 그를 제거하기 위하여 충성경쟁을 벌이던 이후락이 그를 현해탄에서 제거하려 했으나 미국의 개입으로 실패하여 그는 일약 거물이 되었다. 이것이 대한민국의 불행의 씨가 되었다.
그는 지역감정을 등에 업고 끊임없이 나라를 괴롭혔다. 그는 4전 5기로 대통령이 되자 즉각 북한에 햇볕정책을 펴 다 죽은 김정일을 살려놓고 그의 핵무기개발을 알면서도 죽자고 퍼 주었다.
오늘의 천안함, 연평도 사태는 이미 그때 씨를 잉태한 것이다.
같은 반역자 李完用은 역사의 심판을 받았으나 그는 역사에 오점을 남겼다. 어찌하여 그는 죽어서도 건국 대통령 이승만과 국력신장 대통령 박정희의 묘소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애국 선열들이 묻힌 현충원을 욕되게 하는가? 어찌하여 이 나라는 반역자가 노벨평화상을 받고 그의 거창한 기념관과 동상이 즐비한 오욕의 역사가 판치는 그런 나라가 되었다.
돌이켜 보면 1980년 5월 그 당시.
전두환이 정국을 틀어쥐지 않았다면 십 중 팔구 새 대통령은 김대중이었다. 역사에 만약은 없다지만, 만약 그렇다면 오늘날 대한민국은 적화통일국가가 되었고 우리는 지금의 북한과 같은 비참한 국민이 되었을 것이다. 김대중은 김일성과 내통하여 연방제 통일을 완성하고 김일성 다음으로 통일대통령이 되려고 했다.
방법은 이러하다.
국민투표로 연방제통일을 가결시키고 국제사회에 闡明(천명)하여 미군을 남한에서 철수시킨다. 그런 다음 군축협상을 타결해 해 남한을 무장해제 시킨다. 북은 남에게 무리한 요구를 계속적으로 펼쳐 갈등을 조장한다. 이를 빌미로 기습 남침을 감행하여 그동안 가꿔온 좌익세력의 도움을 받아 3일만에 남한을 정복한다.
이 전쟁은 내란에 해당하므로 유엔 안보리상정의 대상이 안되며 미국이 참전할 명분도 부족하고, 한다 해도 시간이 촉박하고 공간도 부족하다.
萬事休矣(만사휴의).
그리하여 한반도는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 된다.
그러나 김대중의 꿈은 전두환 때문에 18년이 연장되고 그 사이에 김일성은 죽었다. 대한민국은 그로부터 경제가 비약적으로 발전해 남북의 격차는 현저하게 벌어졌다. 그가 천신만고 끝에 대통령이 되었으나 그의 허망한 꿈은 일단 접어야 했고 다만 그의 후임에게 그 꿈을 물려주려 토대를 마련한 것이 바로 햇볕정책이다.
전두환의 대통령 업적은 여기서 논하지 않는다.
그의 공로는 대통령의 업적을 능가한다.
만일 그가 없었더라면을 가정한다면 나는 잠을 자다가도 소스라쳐 일어날 것 같은 공포를 느낀다. 북은 남보다 겨울이 더 춥고 길다. 해만 지면 허기진 배로 암흑속에서 냉골에 이불을 뒤집어 쓰고 새벽을 기다리며 잠을 설치는 북한주민의 모습이 바로 나일 수도 있다는 가정은 모골을 悚然(송연)케 한다.
나는 이 시간 영하 17도의 겨울밤에 영상 23도의 방에서 따듯하게 안락한 잠을 침대에서 잔다. 무려 실내외의 온도차가 40도이다.
박정희가 나라를 부흥시키고 그는 그 나라를 지켰다.
그가 구국의 영웅이 아니면 누가 영웅인가?
댓글목록
panama님의 댓글
panama 작성일
맞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다시 한번 대통령 이었으면 좋겠다!
대청소를 해야지!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전두환...
권력욕의 화신이었는지.
아니면 반공의 보루였는지...
그가 반공의 의인이었다면
왜 5.18 진상규명을 위하여
사생 넘나들 위험을 무릎쓰고
고군분투하시는 지박사님에 대하여
역사적 증인으로서
그렇게 무관심할 수 있을지....
나아가 역사적으로 5.18의 가장 큰 피해자일 수 있는
당사자로서
'지난 일을 왜 문제삼아 세상 시끄럽게 할 필요 있느냐?'는
식의 보신주의자 특유의 무책임한 태도를
취할 수 있을지.....
과연 그의 정체성은 무엇일까 하는
의문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저도 최성령님의 말씀과
제생각이 똑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에서 물러나고 난 후에는 입을 다물고 계시는 게 옳습니다
어떠한 고난이 닥치더라도......
어떤 좋은 일이 찾아온다고 해도.....
지끔까지 대통령직에서 물러난 후에
이렇쿵 저렇쿵 주둥이 나불대던 애들은 다 저 세상으로 갔지요????
저는 지금도 긍정적으로 전두환 대통령을 보고 있습니다
절대로 대통령직에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한다는 건 전직 대통령으로서
해서는 안되는 일이라고 봅니다
그 원칙이 지금도 그분에 의해서만 지켜지고 있는 중이라고 보신다면.....
아마도 달마님뿐만이 아니고 많은 여러분들께서도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작성일5.18에 대하여 전 장군님과 5공 실세들이 왜 잠잠한지... 그것이 참으로 머리아프게 혼란스럽습니다. 이는 그 많은 비자금의 행방에 대하여 골치아프게 보는 것 보다 더 머리 갸우뚱해 지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성령씨의 본 글은 대문에 걸어 더 많은 사람들이 읽고 감동받을 수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성령 씨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