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읽어보는 해병대 장군(예)의 애국 광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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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오 작성일11-01-17 10:43 조회2,212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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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이 글을 여기 옮기고는 바로 안희경 장군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나는 지만원 박사의 시스템클럽 회원인 옛 전우신문(지금의 국방일보) 기자 출신으로 70고개를 넘은 촌노입니다. 안 징군의 광고 문안을 읽고는 이렇게 감격해서 울고 있습니다"고 했더니,
대단히 말고 밝고 경쾌한 목소리의 안희경 장군은, 내 울먹이며 드리는 감사의 전화에 오히려 감동하신듯 몇번이나 '감사합니다'고 했습니다. 참으로 믿음직 스러운 해병 장군이었습니다.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안희경 장군님 장학포님 김종오님 좋은 글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직무감각이 마바되고 쓸개마저 썩어버린놈을 국정원장에 앉쳐 국사를 망친놈에 대한
추상같은 단죄가 어려운 처지라면 그실상이라도 널리 알려야 할 것입니다..
육해공군에 이어 제4군으로 해병대의 확대증원 및 독립작전능력 확보를 주창합니다.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작성일다시중복하신 광고문안 (첫번째 글은 네티즌 칼럼 #1578, 1.14일자 by 장학포 선생님)일지라도, 이렇게 powerful한 이유는 안 장군님의 과단성있는 용감함에 감동되는 것이리라 봅니다. 이러한 좋은 사례는 얼마든지 강조되어도 지나침이 없으리라 아뢰옵니다. 안 장군님, 장학포 선생님, 김종오 선생님, 요 위의 송석참숱 선생님... 내 모두 보고싶어 죽겠는... 좋은 분들아니겠습니까? 5.18 선고공판이 1.19일 수요일 이라고 하오니, 힘써서 다시한번 안양 법정(오후 2시, 301호실)을 채워 주시기를 감히 또 부탁 드리옵니다. 오막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