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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어보는 해병대 장군(예)의 애국 광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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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오 작성일11-01-17 10:43 조회2,212회 댓글3건

본문

=전 국정원장 김만복은 기회주의자- 사이비 공무원- 민족 반역자였다.=
                        (2011. 1. 14. 조선일보 광고문)

장학포 선생님이 옮겨주신 "한 예비역 해병장군의 애국 광고문"을 읽고는 오랫만에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참으로 감격스러운 애국자를 대하는 기쁨이었습니다. 


여기, 그 광고문안 내용을 옮겨 다시 읽어 봅니다.

  #  김만복은 기회주의자의 극치!

2003년 3월초 노무현 정부출범후 이종석 당시 NSC사무처장이 합참민사 심리전 차장인 나와  국정원 심리전 단장인 김만복을 청와대로 호출하여 대북심리전 작전을 당장 중지할것을 요구했고 나는 절대반대, 김만복은 적극찬성했으며 그후 김만복은 청와대에 입성하고 국정원장까지 하였다.
  김만복은 국정원 간부로 있으면서  노무현후보 켐프에 깊숙히 참여하면서 상당한 지원을 하였던것이다. 이것이야 말로 기회주의 자의 극치가 아닌가?

  #
김만복은 대한민국을 무장 해제시킨 장본인!

 2007년 남북 정상회의시 김만복 국정원장이 수행하는 것을 보고 대한민국이 항복을 선언하면서 무장해제와 함께 나라를 통째로 김정일에 갖다 바치는 끔찍한 일이 벌어짐에 모골이 송연하였다.
  국정원장이 어떤 자리인가?
  국가정보의 최고 수장이 아닌가?
  그러한자가 대통령을 수행하면서 신분을 온  만방에 노출하고 적장에게 머리를 조아린다는 것은 항복 선언인 것이다. 
  국민의 뜻을 묻지도 않고 적에게 굴복한 행태는 역사의 심판을 철져하게 받게될 것이다.

  #
연평도 포격은 김만복 일당이 초래한것!

  무장해제당한 대한민국을 통째로 삼키려던 김정일 일당은 국제사회의 정당한 일원으로 개혁,개방을 통하여 북한주민의 인권을 보장하고 삶의 질을 높여 나아가야 하고 그렇게 하면서 우리민족이 같이 살길을 찿기를 대한민국은 수차례 요구하였다. 그러나 전대미문의 3대 세습,핵과 무력위협등 김정일 일당의 식상한 전략이 통하지 않으니 연평도 포격으로 주의를 끌려고하는 단세포적 미친 짖이 아닌가?
  김만복은 대한민국을 배반하면서 평화와 민족을 들먹이며 환상적인 꿈에서깨어나라! 꼼수로 대한민국 국민을 속일수 있다는 환상에서 벗어나라!그렇지 않으면  반드시 대가를 치를것이다.

                                      대한민국 해병대 전 해병대 부사령관(예) 준장 안  희  경
                                                                                       010-8881-5525

댓글목록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이 글을 여기 옮기고는 바로 안희경 장군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나는 지만원 박사의 시스템클럽 회원인 옛 전우신문(지금의 국방일보) 기자 출신으로 70고개를 넘은 촌노입니다. 안 징군의 광고 문안을 읽고는 이렇게 감격해서 울고 있습니다"고 했더니,
대단히 말고 밝고 경쾌한 목소리의 안희경 장군은, 내 울먹이며 드리는 감사의 전화에 오히려 감동하신듯  몇번이나 '감사합니다'고 했습니다. 참으로 믿음직 스러운 해병 장군이었습니다.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안희경 장군님 장학포님 김종오님 좋은 글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직무감각이 마바되고 쓸개마저 썩어버린놈을 국정원장에 앉쳐 국사를 망친놈에 대한
추상같은 단죄가 어려운 처지라면 그실상이라도 널리 알려야 할 것입니다..
육해공군에 이어 제4군으로 해병대의 확대증원 및 독립작전능력 확보를 주창합니다.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작성일

다시중복하신 광고문안 (첫번째 글은 네티즌 칼럼 #1578, 1.14일자 by 장학포 선생님)일지라도, 이렇게 powerful한 이유는 안 장군님의 과단성있는 용감함에 감동되는 것이리라 봅니다. 이러한 좋은 사례는 얼마든지 강조되어도 지나침이 없으리라 아뢰옵니다. 안 장군님, 장학포 선생님, 김종오 선생님, 요 위의 송석참숱 선생님... 내 모두 보고싶어 죽겠는... 좋은 분들아니겠습니까?  5.18 선고공판이 1.19일 수요일 이라고 하오니, 힘써서 다시한번 안양 법정(오후 2시, 301호실)을 채워 주시기를 감히 또 부탁 드리옵니다. 오막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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