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은 문화부 장관 자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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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재학 작성일11-01-17 12:49 조회1,860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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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국은 문화부 장관 자격이 없다
제목 박지원이 최고? 정병국 구역질난다
글쓴이 고파도 (pyo9944)
번호 411990 날짜 2011-01-17 12:34:09 조회수 5 추천 0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내정자는 1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에서 진행된 오전 인사청문회에서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 이명박 정부를 거치면서 여러 장관들이 재임했는데 업무성과가 뛰어난 사람을 꼽아본다면 누구인가"라는 한나라당 진성호 의원의 질문에 "이 시점에서 역대 장관을 평가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지만 가장 인상깊게 본 장관은 우리나라 문화 예산을 전체 예산 1%대로 올려놓은 현재 민주당 원내대표인 박지원 대표"라며 "당시 획기적 변화를 이뤄내 우리나라 문화 예산이 전체예산의 1%를 상회해 운용하도록 했다"고 답했다
2000년 6월 김대중은 평양을 방문하여 김정일과 6.15선언을 발표했고, 오찬 자리에서 대동한 당시 박지원 문화부장관은 김정일에게 남측 언론사 사장단을 초청해 달라고 부탁한다[김정일이 박지원에게 남한 언론사 사장단 데리고 방북할 것을 요청했다고도 한다]
김정일은 승락을 했고, 박지원은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를 제외한 한겨레 최학래, kbs박권상 및 대한민국 신문사 사장과 통신사 사장단 46명을 대동하여 그해 8월에 북을 방문, 1주일간 머물며 "남북언론합의서"란 것을 만들어 낸다
이 합의서는 1.반북.반 김정일 보도금지 2.반통일 보도금지 3. 반화합 보도금지 4.반민족 보도금지가 골자였고, 따라서 대한민국은 북 권력에 대한 어떠한 비판도 할수없게 된것이다. 합의서 서명 후 김정일과의 오찬간담회 석상에서 박지원 및 사장단은 김정일에게 이 합의를 이행할 것을 다짐했고, 김정일의 장황한 훈시를 듣게 된다. 이러한 남북언론합의서 후부터 북 김정일을 놓고 대한민국의 방송이나 신문들은 "위원장"이라는 칭호를 깎듯이 사용하게 된다
방송과 언론이라는 객관적 입장으로 북과 권력을 비판할수도 있는것을 놓고 이렇듯 재갈을 물려버린것이 당시 문화부장관 박지원이며, 이 합의서로 인하여 대한민국 언론은 김정일 손아귀에 들어갔다고 개탄하는 언론인까지 있었다
정병국 문화부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 자리에서 "박지원 전 문화부장관이 DJ 이후 문화부장관들 중 최고"라는 말을 위처럼 했다. 문화부 예산을 전체예산의 1%가 넘게 책정한것이 박지원이라서 그렇다는 것이다
정병국은 장관이 그렇게도 하고 싶은가? 문화부예산 1% 늘려 대한민국 방송과 언론에 재갈을 물리고 저런 반민족 반통일 반역적 짓/거/리/나 한 박지원인데, 문화부장관 후보자 정병국은 칭찬을 하여 청문회 칼날을 피해보고자는 것인가? 그렇게라도 해서 문화부장관이 꼭 되고싶은가?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 아들 로스쿨 의혹을 민주당 이석현과 박지원이 엉터리로 제기했고, 그 후폭풍이 몰아닥쳐 민주당은 궁지에 몰려있으며, 한나라당은 인사청문회를 염두에 두어 박지원과 이석현을 고소해 놓았는데, 이는 이번 정부여당 장관후보들 인사청문회와 빅딜의 성격으로 작용될 것이다.
따라서 이번 문화체육부장관 후보자와 지식경제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검증 청문회는 무난하게 넘어갈 것이다. 정병국과 최경중 후보는 민주당의 형식적 설레발이 청문회를 무사하게 통과하여 장관이 될수있을 것이다
정병국후보자는 그렇게 안해도 장관이 될수 있으니 제발 저/따/위 되/먹/지 못 한 아부성발언 하지마라. 정부여당 지지하는 지지자들 보기에 똥/물이 넘어오고 똥/트/름이 날 지경이다
장관이라는 것이 대대로 후세에 자랑을 할 가문의 영광이고 개인적 영예라 한들 정말 이런꼴은 보기싫다. 더구나 소신과 신념을 가지고 자신들이 꿈꾸던 정치를 해야하는 정부여당의 인물로서 말이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야당롬들로부터 지지를 얻고져 '박 지웬'롬을 찬양하는 저 따윗 소리를 한 것이다! ,,.
제 개인의 영달을 위해서라면?! ↙
'사슴을 가르키면서 말이라고 함!' 【지록 위마(指鹿 爲馬】도 서슴지 않는, 상황에 따라,
파렴치하게 변신을 거듭하면서, 말 바꾸기의 명수들로 되는 붉은 놈! ,,.
저런 롬들이 언제, 돌연 표변해서, 우리들에게 竹槍(죽창)을 드리 댈런지 누라서 알랴? ?? ?? ,,. ////////
모조리 쿠테타가 일어서 갈아 엎어야,,.
駐越韓國軍 초대 總司令官 '채 명신' 장군님께서; 1961.5.16 발발 시, 혁명 제3일차 새벽에
제5사단을 인솔, 東大門에 포진하시어, 反 革命軍을 출동.진압을 목숨 걸고 억제하셨던
의거가 생각 납니다. ,,.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정병국, 이자 해병대가 아닌 돌았는 놈 아닌가?
천하의 빨갱이 박지원을 기억에 남는 훌륭한 문화부 장관이라니?
문화부 예산을 늘린 목적을 너놈이 알기나 하는가?
문화부 예산을 늘린것은 당시 문화부를 장악한 좌파빨갱이들의 활동보조금의 성격이 아닌가?
당장 이따위 발언 취소치 않으면 지정한 애국해병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것이다.
정병국 국회의원 카페에 호통글을 올려보려고 찿아들어 갔으나 글쓰기하는곳을 찿지못했는데 어느분, 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만토스님의 댓글
만토스 작성일
정재학님, 이명박이 장관으로 추천하는 인물이 무슨 내밀만한 이념적 성깔을 가지고 있겠습니까? 중도 기회주의의 비겁한 지도자를 따르는 자들이야 옷을 벗길수록 그 본색이 더욱 확실하게 드러나는 법이지요. 그렇게 생각하다보면 한나라당 내에 민주당의 기질을 내포하지 않는 의원들이 몇이나 될지 참으로 비참한 집권여당이지요.
하필이면 박지원을 비행기 태우는 것은 분명 그들의 공격 칼날을 좀 피해 보자는 얄팍한 방어막이었을 것입니다. 아주 치사하고 간사한 전법입니다. 이명박은 조전혁이나 전여옥같은 사람들이 아마 눈에 절대로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그 눈은 아주 비겁하고 기회주의적인 인간들만 잘 보이는 구조이니까요.
블루님의 댓글
블루 작성일
정 : 정말 장관을 해 먹고 싶어서
병 : 병신 같은 짓꺼리를 하고 있나?
국 : 국민들의 눈은 무섭지 않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