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 이 사람 같은 사람이지요?(광주 5.18 관련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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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강야차 작성일11-01-17 13:59 조회1,945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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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무슨말 하는지 듣고 싶으나 KBS가 성우 해설 목소리를 깔아버려서 들리지가 않음. 무슨 3명이 죽고 어쩌구 저쩌구 하는 것 같았음.
가끔씩 푸른눈의 목격자를 재생시켜 봅니다.
개성있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복면 쓴 한 사람이 보였는데...과장스럽게?(으샤 으샤~) 만세를 반복했음.

가까이 오지마? 찍지마?라는 손짓을 하며 눈 밑에 하얀 칠을 한 특이한 민주화 화장법?


김대중을? 석방이라는 구호가 적힌 모습. 그리고 앞에서 적극적으로 지휘하는 사람.

너 말이야? 라는 듯한 손가락질 하는 장면

총,총,총 몸짓으로 총을 이야기 하는 듯한 모습.
사진에 관련된 문장에는 저의 주관적인 견해가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글 제일 위에 가운데 있는 사람의 한자 '독음'좀 적어주셨으면 합니다. 글자가 안깨져 보이면 써보고 획 숫자로 옥편을 찾아보려고 했지만 약간 흐릿하네요...
전에 우연히 가장 상단의 사진을 보았는데 가운데 있는 사람이 푸른눈의 목격자에 나오는 사람과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배자 사진에는 점이 있는 것으로 보임
방송에 나온 장면에는 점이 없음.
다른 사람일 수도 있음.
그러나,점이 아닌 이물질이 묻은 것일 수도 있음.
댓글목록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금강야차님, 맨 위의 가운데 사람의 이름은
金(김) 泰(태) 鐘(종) ...! 김태종 입니다...
그 더운 여름 5월달, 미쳐 가지고 난리 부루스 치는 객기들...
정말 꼴볼견 이군요...!
그 때는 한 더위에, 이번에는 이 추위에 일을 저지르자는 것일까요?
문성근이라는 반역자 말입니다.
금강야차님의 댓글
금강야차
감사합니다. 지금 구글에 김태종 검색해보니 아직 팔팔하게 살아있네요.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가운데 사람의 한자 성명이 "金泰鐘"(김태종)이 아닌가요?
이자의 사진은 여러군데서 보는것 같습니다.
금강야차님의 자료발굴 정열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전남대 행정 4. 박 관현(朴 寬鉉)(52.6.19) 본적 : 전남 영광 불갑. 주소 : 전남 광주시 계림 3동 529 -6
전남대 국문 4. 김 태진(金 泰鎭)(44.2.6) 본적 { 전남 진도 지산보(?) 진 227. 주소 : ??? 김 태종(金 泰鍾)?
전남대 축산 4. 윤 한봉(尹 漢琫)(48.12.20) 본적 : 전남 강진 칠량 동백 702. 주소 : 전남 강진 칠량 동백 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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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조리 다 이용만 잔뜩 당한 뒤 고요히 쥐도 새도 모르게 숙청성 쥑임을 당할 자들 불쌍쵸! ,,.
죽는 순간에 이르러서야, 비로서, 속아서 이용만 잔뜩 당했었다는 걸 깨닫게 되어지거나,,.
북괴에서는 저런 인간들을 모조리 림질.매독이 난 성병 보균자로 간주, 격리시킵니다.
아무리 날 뛰면서 발광선 데모.난동질을 해대고 충성(?)질 해봤댔자,,.
눈 뜨고 보아주질 않.못하죠! 아마도, 우리라도 그럴 겁니다. ,,.
일단 자본주의 세계에서 물과 공기와 분방스런 행동을 경험한 롬들은,,.
모조리 소탕감이다! 직시하라! 이 놀라운 진실을, 붉은 아해놈들하! ///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금강야차님! 그 "김태종"의 한자를 돋보기로 다시한번보니 이런것 같습니다.
김태종의 종字는 음은 공히 종자가 맞고 그 종자의 한자는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쇠북종인 "鐘"(12획)이고 다른 하나는 술잔종인 "鍾"(9획)이 있는데
보통 이름자엔 쇠북종인" 鐘"자를 쓰는데 여기 자료에서는 "鐘" 자가 아니고
이상하게 자세히보니 획수로 봐서 술병종자인 "鍾"을 쓴것으로 보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鎭(진), 鍾(종) 가온 데, 鍾(종)같은 느낌! ,,. 종(鍾)으로 볾이 타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