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지오그래픽을 즐겨 보는 저도  어제밤 장면을 보고서 세상에 중세시대도 아니고 어느 사이비교의 의식도 아니고   깜짝 놀랐읍니다.
요즈음 청소년들에게 꼭 보여줄 장면이 아닌가 합니다.
친북,반공  모든 것을 떠나  초등학생쯤의  의식만 가져도  왜  김일성 왕조의 북한체제가  망할 집안인가  왜  우리 나라가 살기좋은 사회인 것을 깨닫지 않을까요?
엄밀히 따지면 정치를 못하여 백성을 굶기고 영양실조 걸리게 만든 그리하여 실명에 이르도록 방치한  김씨 부자에게  절을 하고 감사합니까?
정상적인 사회라면 나를 고쳐준 의사에게  우선 고마움을 표시하는 것이 상식 아닙니까요?
지록위마의  시대인가요?
천동설의  중세인가요?
아직도  김씨 종손들을  흠모하는 이땅의 머져리들에게  하나  테스트해 보고자 합니다
당신의  아들 딸이 실명에서  다시금 시력을 회복하고 나서  부모와 의사를 제껴두고 김일성부자에게
고마움으로 절을 한다면 당신들은  어떻게  하겠느냐고?
 같이  절을 하겠다고????????
타임머신을 타고  중세로  넘어가  살아보거라  ?
아니  차디찬 만주벌판의 칼바람 맞으며  압록강,두만강을 넘어가
찾아가거라?
교주님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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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등  공영방송은 이러한  처절한  북한 동포들이 겪는 참상을 보여주지는 않고  저질의 목소리
큰 친구들의  오락만 종일토록 틀어대고  이혼하든 결혼하든 부끄러움의 극치들만 뽑아서
내보내는지  참  한심합니다
당장  초중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여준다면  우리  어린 세대의  역사,국가,가치관이  올바르게
형성되지 않을까요?
사실을 있는 그대로 사실대로 보여주면  됩니다.
그것이  올바른 역사교육이라  판단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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