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교회가 바른 교회되면 좌파 빨갱이, 전교조, 붉은 띠 두르고 설쳐대는 촛불시위.... 모두 정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교회가 넘어갔으니, 그것이 문제입니다.  치외법권을 누리는 자들보다 종교다, 성직이다 외인출입 불허, 성역이다...이러면서 개판되어 가도록 허가받은 절대요세가 바로 교회인데... 이것을 김일성이 약아서 (?) 잡은 것 입니다. 국회의원들 개판치는 것 보다 교회 개판이 사실 가장 큰 문제인 줄 알아야 합니다. 역사의 교훈은 이렇지요; 종교가 타락하고 썩으면 나라는 끝장이라고... 우리 나라가 이 점을 바로알고 깨어 있으면 좋겠습니다. 종교적으로 사람들 휙까닥하여 나대기 시작하면 감당 못 합니다. 그것이 나라를 능히 드럭내고도 남습니다.  썩는 것을 방지하는 곳이 교회여야 하고, 어두운 곳을 밝히는 곳이... 그리고 짠맛을 잃은 곳에 짠 맛을 들여서 부패를 막는 곳이 교회여야 하는데.... 나라가 사상 이념으로 그릇가는 것에 오히려 잠잠하고 있으니... 나라의 마지막 보루인 종교의 부패는 조국의 망쪼와 equalizing 되는 것임으로 나라가 이제 망쪼든 것이지요. 영적인 땅 꿀이 이제는 허파에 까지 들어갔습니다. 새 대통령은 지만원 박사님을 옹립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오막님 같은분이 게시니 아직 다 썩지는 않았습니다
새로운 싹이 돋아날 것입니다

오막사리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좌익에 경도되고 물질에 경도된 한국교회는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잊은채 예수님의 책망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을 향하여 외식하는 자들이라는 꾸짖음과 회칠한 무덤이라는 예수님의 지적은 오늘 한국교회와 기독인들이 받아야 할 아픈 채찍이며, 이제야 말로 기독인들은 통회자복(痛悔自服)하여 거룩함과 영성을 회복하고 사랑과 정의의 편에 서서 한국사회를 선도하여야 합니다.

오막사리 韓 선생님!
이젠 시골 노인정에나 가서 바둑이나 두며 소일 할 나이가 되고보니 말 조심을 각별히 하는 편입니다만,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때때로 목구녕까지 기오 오르는 욕사발을 어쩔 수 없이 내 뱉는경우도 없을 수 없습니다.밤낮 공자왈 맹자왈 해 봤자 그나물에 그밥일 바에야, 화풀이 욕이라도 좀 시원하게 하고 나면 이렇게 속이 후련한것을....

솔직히 저는 목사님으로 존경할만한 분들을 아직까지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눈에 띄는 목사라는 것들 어느 하나도 '목사놈' 아닌 것들이 없었고, 이것은 성직자의 탈을 쓴 신부라는 것들도 그러했으며, 스님이랍시고 가사를 걸친 땡중놈들 또한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을 천주님을 부처님을 백날 떠들어 봤자, 그들의 가면과는 달리 김정일의 하수인으로 밖에 보여지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묻습니다.
이시간 현재, 과연 어느 목사가, 어느 스님이, 또 어느 신부가 "북한 괴뢰 두목 김정일은 현존하는 인류 가운데 최악의 마귀"라고 강변한이가 단 한 명이라도 있었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속물보다도 더 못한 놈들이 바로 저 허울좋은 대한민국의 성직자라는 놈들입니다. 
이렇게 욕이라도 한 번 하고나니 속이 시원한 것만 같습니다.

푸른하늘님의 댓글

푸른하늘 작성일 11-01-14 04:25

서울 강남교회 김성광 목사라는 분을 한 번 살펴 보시지요.  김성광 목사를 비난 하는 사이트라서 별로 내키지는 않지만, 링크 걸어드립니다.  그 목사님, 욕 먹고 있는 이유가 혹시 마음에 들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http://findingecho.tistory.com/746

오막살이님의 비통한 분개의 심정 저도 함께 합니다.
 오늘날 교회뿐 아니라 성당,절간이 모두 저들에 넘어 갔으니 각 종파의 수뇌부들도 어찌할바를 모르고 감당키 어려운것 같습니다.
참으로 김대중,노무현이 뿌려둔 졸개가 이토록 전 방위적으로  대한민국을 망쳐놓았다고 생각하니 소름이 끼칩니다.
어느분들이 계속 하는 얘기지만 이러한 망국의 악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정의의 군부 쿠테타가 일어나지 않고서는 기존의 정치질서로는 도져히 답이 없다고 보겠습니다.

오막살이님! 너무 상심마시고 건강 보존하십시요! 좋은 말씀의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푸른하늘 님!
세계 최대의 교회라는 여의도 순복음교회의 조용기 목사와, 또 다른 한 축의 한 창 뜨고 있다는 강남교회 김성광 목사는 처갓집 혈연으로 이어진 목사들이랍니다. 그런 그들이 조용기 목사 이후의 순복음교회 두목(경영권이겠지요) 자리를 두고 양 교회간에 비난전이 급기야는 고소고발사태로 발전, 그 모양새가 점입가경이랍니다.
"시도 때도 모르고 우는 닭은 잡아먹어야 한다"며 박근혜를 폄훼한 정치목사 김성광이나, 의료혜택을 준답시고 북괴에 드나들며 거드름을 피워 온 조용기가 언제 단 한 번이라도 '김정일은 마귀다'고 한 일이 있었습니까?

푸른하늘님의 댓글

푸른하늘 작성일 11-01-15 00:23

그렇군요.  한국교계, 인맥, 지맥 현황을 잘 모르다 보니 뒷 그림은 보질 못 하고 있습니다.  한국 교계 안에 좌빨 사상이 깊숙히 자리 하고 있는 것은 알고 있지만, 공개적으로 반공/멸공을 말하는 목사님들을 보기가 어려운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나마도 김광성 목사가 눈에 띠어서 한 번 글 올려 본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입돌아간 구안와사는 원인치료를 할 때 프라스 알파로 강건과 은혜를 입듯이, 나라의 존립에 관한한 빨갱이 사상들을 정돈하며 실력으로 국토와 백성들을 안보하는 기조에 충실 강건하여야 나라가 잘되고, 백성들이 강건하며, 자손들이 잘 될 것입니다. 좋은 말씀들 남겨주신 여러분들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