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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남침땅굴이 임진강변을 뚫지 못한다고 주장하는 보수인사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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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철 작성일11-01-13 20:12 조회2,036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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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남침땅굴 진실을 이야기 한지 벌써 아홉째 해를 맞이 합니다. 그래서 김진철목사에게 따라붙는 수식어중에 하나가 땅굴목회자 김진철목사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오히려 땅굴목회자로 불러주는 것이 기분이 나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김진철목사에게 가장 중요한 목회가 북괴 남침땅굴 진실을 대한민국 역사에 밝히는 것이 저에게 주어진 시대적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아홉해를 맞이하면서 우리 사회에 소위 국가안보를 걱정하는 상당수 보수인사들이 북괴 남침땅굴중에 임진강변을 넘어서 들어오는 장거리땅굴에 대해서 공감하는 이들이 거의 없다는 현실이 안타까웠습니다.그런데, 북한 탋북자 또는 귀순자들을 직접 만나보면 실질적으로 임진강변을 넘어 상당히 깊숙이 대한민국 영토안으로 들어와 있다는 사실을 확인 할수가 있습니다.

그들중에 북한에서 88여단 남침땅굴굴착부대에서 참모장으로 일을 한 박명철대좌는 80년중반에 경기도 연천시내는 이미 관통 되었다고 했습니다. 또한, 북한에서 노무현정권때 탈북한 P씨는 작년에 남침땅굴문제로 김진철목사를 명예훼손및 살인교사혐의로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고소한 사건이 있습니다. 그분의 증언을 보면 김정일공산정권은 2003년도에 이미 대한민국 중요한 지역에 남침땅굴이 완료가 되었다고 증언을 해주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이 사건이 김진철목사가 살고 있는 수원지방검찰청에 이관이 되어서 왔지만, 관할검찰에서는 공식적인 조사없이 기소유예처분을 받았습니다. 그 사건 내막에는 남침땅굴을 은폐하려는 관계기관이 개입 되었다고 저는 추정을 하고 있으며, 그러나 남침땅굴과 관련해서 은폐한 세력들은 분명히 역사적 준엄한 심판을 받을 그날이 반드시 올것이라고 봅니다.

또한, 북한 탈북자중에 차도수는 화성남침땅굴과 관련해서 일본아사히TV에출현해서(2003년5월21일) 직접 북한에서 10년동안 남침땅굴을 굴착했다고 증언을 하면서 당시 남침땅굴을 팠던 지도까지 그려가면서 설명한 것을 우리는 아래동영상을 통해서 확인할수 있습니다.http://www.ddanggul.com/?doc=bbs/gnuboard.php&bo_table=tb002&wr_id=187 차도수씨는 화성남침땅굴과 관련해서 영국BBC 출현(2003년4월22일)해서 동일한 증언을 했습니다.

상당수 보수인사들이 북괴 김정일공산정권의 남침땅굴굴착능력이 임진강변을 넘어오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이유중에 공기문제와 땅굴에서 나오는 버럭문제를 어떻게 해결을 할수가 있느냐? 군사위성이 24시간 북한을 감시하는 상황에서 절대 불가능을 주장하고 있고, 땅굴굴착과정에서 물문제를 절대로 해결할수가 없다는 국방부 탐지과 주장과 같은 앵무새같은 이야기를, 화성남침땅굴 진실을 이야기 하고 있는 제 면상에 대고 하고 있다는 현실입니다.임진강변을 뚫지못한다고 하는 일부 보수인사들에게 9년동안 화성남침땅굴 진실을 알리면서 남침땅굴과 관련해서 많은 탈북자와 귀순자들의 증언에 기초해서 답을 한다는 사실을 먼저 밝혀둡니다.

1]땅굴에서 나온 버럭문제에 대한 답변입니다.
2년전에 만난 탈북자 K씨의 증언입니다. 자신은 북한서해 4군단지역 공병대에서 근무를 했다고 했습니다. 특별히 땅굴문제에 대해서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었고 저는 땅굴에서 나온 버럭문제를 물어보았습니다, 답변은 이러했습니다, 땅굴에서 나오는 버럭은 99% 강한 화강암입니다, 화강암을 자갈처럼 1차로 분쇄해서 마대포대에 담아 공병대 트럭에 싣고 북한을 감시하는 군사위성이 지나가는 뒤시간을 이용해서 공사현장으로 이동을 한다고 증언 해주었고, <서해안 갑문공사>에 가장많이 사용이 되어졌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북한군인연합 임천용회장의 증언은 <평양과 원산 고속도로> 건설현장에 많이 사용 되어졌다고 증언 해주었습니다.일부는 금강산댐 공사에 사용 되어졌다고 증언해 주는 이들도 있습니다.

2]땅굴굴착과정에서 나오는 물문제에 대한 답변입니다.
많은 애국시민들이 강원도 철원에 있는 제2남침땅굴현장을 방문 해보았을 것입니다, 땅굴굴착현장 중간중간에 물웅덩이가 파져 있는것을 보았을 것입니다, 물이 많이 나는 곳에는 이러한 물웅덩이를 파놓고 고인 물을 모터를 이용해서 퍼낸다고 합니다. 그런데, 중요 한것은 땅굴 굴착은 강력한 화강암반을 뚫고 들어오기 때문에 생각하는 만큼 많은 물이 나오지 않아서 자연배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3]공기문제에 대한 답변입니다.
북한에서 40- 50Km 땅굴현장에서 일을 했다고 한 P씨 증언은 일하는데 공기는 부족함이 없었다고 했습니다. 부족한 공기는 밖에서 배관을 통하여서 땅굴 안으로 공기를 공급해주는 방법을 사용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남침땅굴이 임진강을 건너오면 몇개의 남침땅굴로 가지 치기를 하기 때문에 자연통풍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위에서 제기한 문제를  긍정적인 입장에서 보면 이해가 되지만 부정적인 입장으로 보면 절대로 이해가 되지 않는 논리입니다. 김대중정권때< 북한은 핵을 만들 능력도 없고 만들면 책임진다고 큰 소리를 쳤습니다> 그런데 지금 북한은 핵무기를 가지고 있고 기존 핵무기 기술 보다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서 고농축우라늄을 만들어 미국 최고 핵전문가인 헤커박사에게 공개한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또한, 오늘 조선일보와 일부 공중파 뉴스에서 미국의 공식적인 입장을 전했습니다, 최소한 5년내에 북한의 장거리미사일이 미국본토까지 도달할수 있는 기술을 가지게 된다고 대서특필보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2009년6월달 스웨덴 버틸린트너 기자가 김정일공산정권이 2003년-2006년까지 미얀마군사독재정권에 땅굴기술을 이전해서 심도 150m 깊이의 대형땅굴을 굴착한 사실을 보도했던 사실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땅굴기술이전이란 것은 자신의 땅에서 완성이 되었을때 외국으로 기술을 이전 하는 것이 아닙니까?

작년 12월달에 모방송국 기자가 저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김진철목사님이 주장하고 있는 장거리땅굴 저는 인정합니다. 왜냐하면 김대중정권때 방송취재차 평양에 여러번 갔다왔습니다, 평양에 가서 평양지하철을 타보면서 그들이 가지고 있는 땅굴굴착능력이 상상을 초월한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기존 국방부 탐지과 주장처럼 임진강변을 뚫지 못한다는 논리는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이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참으로 웃기는 일은 국방부에서 만들어놓은 남침땅굴홍보 동영상(http://www.ddanggul.com/?doc=bbs/gnuboard.php&bo_table=tb001&wr_id=1208)을 보면 임진강변 40-50밑으로 남침땅굴이 굴착 되어 있다고 해놓고 지금와서 북한은 도저히 임진강변을 뚫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을 하고 있으니 이것이 지금 대한민국 안보의 현주소임을 기억하시고 일부 보수인사들중에 국방부 탐지과 소리를 내시는 분들은 좀더 남침땅굴 진실을 객관적인 면에서 보시고 더 늦기전에, 남침땅굴 진실이 밝혀지기 전에 진실을 위해서 헌신하시는 민간탐사자들을 음해하는 일에 힘을 보태지 마시고 진실을 더욱더 힘있게 말할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또한, 화성남침땅굴을 발견하시고 화성남침땅굴현장에서 의문사로 순직하신 < 고 정지용 >선생님은 절대로 온천을 개발하는 사업자가 아닙니다.그는 15년동안 오직 북한남침땅굴을 발견하기 위해서 자신의 모든 가산과 자신의 생명까지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서 바치신 애국지사입니다.

애국지사 정지용씨를 더이상 온천개발자로 폄하하는 발언은 2002년11월28일-2003년10월26일까지 화성남침땅굴 진실을 은폐하기 위한 김대중, 노무현친북좌익정권의 전술전략이였음을 폭로합니다. 왜냐하면 화성남침땅굴 진실을 은폐하기 위해 매송면지역에서 반상회를 열어 국방부 탐지과와 관련기관이 지역주민들을 쇠뇌교육을 했습니다.(지역에서 살고 있는 김진철목사 증인) 이러한 전술전략을 일부 보수인사들이 김대중, 노무현친북좌익정권이 사용한 전술전략을 그대로 동조하고 있다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저는 오늘도 <고 정지용>선생님께서1994년11월11일날 땅굴과 관련해서 쓴 민간인 땅굴백서 (서울 아르덴느의 공포)라는 책을 살펴보았습니다. 아마, 지금 우리 대한민국의 역사가 고인이 마지막으로 남긴 이 한권의 책과 동일한 역사가 아닐련지 심히 걱정이 되어집니다.

<<남침땅굴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애국시민들을 위해서 서울 아르덴느의 공포 라는 책의 줄거리를 잠시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 

나치 독일은 절대로 프랑스를 침략할수가 없다고 당시 정부관료들은 단정을 했지만, 유일하게 프랑스 육군 드골이란 대령이 강력한 대비를 정부에 건의를 했지만 결국 묵살당하고 말았습니다, 나치독일군은 도저히 상상 할수 없는 지역이었던 아르덴느지역은 협곡이며, 구불구불하고 험한 도로였고, 제멋대로 자라난 잡목의 숲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도저히 나치독일군이 침략할수 없는 최악의 지형이였습니다, 독일군은 탱크를 앞세우고 침략을 하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지하(땅굴)을 통한 기습도발이였고, 결국 프랑스의 150만 대군은 나치 독일과 힘 한번 겨루어 보지 못한채 45일만에 항복을 하고 말았습니다, 당시 나치 독일도 탱크가 나올수 있는 남침땅굴을 굴착했는데 아직까지도 북한은 임진강변을 넘어올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 육군 땅굴탐지과와 일부 보수인사들은 각성하시길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또한, 김진철목사는 정지용선생님께서 화성땅굴현장에서 순직이후 2003년3월1일부터 화성땅굴현장본부장이 되어서 일을 하면서 많은 북한산 증황물을 찾아내었습니다, 그 증황물을 김진철목사가 외부에서 가지고 와서 던져넣고 건져올린것이라고 지금까지 진실을 왜곡하고 있는 집단이 대한민국 자유를 송두리째 김정일공산정권에 넘길려고 하는 친북좌익세력임을 우리 애국시민들은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화성남침땅굴지역은(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천천리) 지리학적으로 석회암지역이 아닙니다. 참조로 화성남침땅굴은 출구용땅굴이며, 유사시 군병력이 침투하기 위해서 일부 병력이 머물수 있는 지하벙커형태의 남침땅굴입니다. 그 공간이 발견이 되었을때 공간 흔적을 지우기 위해서 화강암가루를 원재료로 해서 그라우팅처리를 했기때문에 자연암이 아니라 인조암으로 빈공간을 메웠습니다.

그 현장을 호미나, 빠루로 끌어내면 흙처럼 깨어져 나옵니다. 그 동영상을 한번 확인 해보시길 원합니다.(http://www.ddanggul.com/?doc=bbs/gnuboard.php&bo_table=tb002&page=1&wr_id=184)

마지막으로 이명박정부 국정원 해외첩보팀장겸, 국정원교수이신 김영환씨는 2009년1월15일과 4월12일 대국민안보보고서를 발표 했습니다, 그 내용속에는 북한 남침땅굴이 김포반도쪽으로 해서 남침땅굴 심도깊이 약100m이상으로 해서 약 250km 남진했다고 주장을 한 국정원 고위층의 안보양심 고백은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살리고자한 참으로 어려운 결단을 했습니다. 그결과 돌아온 것은 국정원에서 면직조치를 당해서 실직하고 말았습니다.

또한, 2010년 12월2일날 자신이 북한에 있을때 폭풍군단(남침을위한 북한특수부대)에서 복무를 마치고 제대 했다고 하는, 탈북한  군출신이 자유북한방송을 통해 자신이 폭풍군단 복무시절 황해북도 곡산군 사현리에서 남한 경기도 방면으로 약 50Km남침 땅굴 작업을 2000년까지 했다고 증언을 친히 해주었습니다,아마도 10년이란 역사가 지난 오늘 이시점에 수도권이상으로 북한 남침땅굴이 들어와 있다고 증언을 해주고 있습니다.

더이상, 북괴 남침땅굴은 임진강변을 넘어올수 있다 없다가 아니라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대한민국 자유수호를 위해 현실적으로 풀어야 할 숙제입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모든 애국시민들과 애국단체들은 북괴의 마지막 비대칭전략중에 최고의 무기인 남침땅굴을 봉쇄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길 간절히 부탁을 드립니다.



경기도 화성남침땅굴현장본부장겸, 남굴사대표
남굴사홈페이지 관리자 매송영락교회 김진철목사[011-9722-2314]
남굴사홈페이지 [http://www.ddanggul.com]

댓글목록

현우님의 댓글

현우 작성일

수도 없이 땅굴 얘기를 했는데도 오히려 관계기관은 훼방꾼이 되어 일하고 있는것을 보면 아마도 그곳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이 모두 간첩, 빨갱이들이 아니고서야 달리 해석이 나오지 않습니다. 땅굴에 관한한 묵묵부답인 정부의 태도 또한 10대 불가사의가 되고도 남을것 같습니다. 
왠만한 사람은 이미 포기하고도 남았을 이일에 변함없이 진실을 외쳐주고 계시는 목사님의 수고와 애국심에 한없는 찬사와 격려와 존경의 마음을 보냅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김 진철' 목사님이시야말로; 이 시대에, 이 나라에 태어나신, 바빌로니아 시대의 선지자 '요나'와 흡사하십니다. 그토록 하나님의 경고를 외면해도 끈기있게 사명감을 지니고 노력, 끝내는 큰 성과를 획득했다는 구약 성서 후반부의 초 mini 단편 '요나서'의 주인공처럼요.

올해도 땅굴을 홍보하는데 진력, 반드시 북괴의 악착한, 마치 소 의 吸血(흡혈) 파리 '등에' 같은, 북괴롬들의 흉계를 만천하에 알알히 공개하여 폭로시켜야! 아멘! ///

panama님의 댓글

panama 작성일

국회의원 한 분이 먼저 현장을 방문하고, 세비 6개월 정도 금 일봉을 주신다면 영웅 대접을 받을 것! 그러한 애국정신의 의원님 안계시나요?  김 목사님-참으로 수고가 많으십니다!

피안님의 댓글

피안 작성일

국민의 관심에서 많이 소외된 이 문제, 땅굴의존재와 위험성을 알리는데 외롭게 싸우고 발버둥 치시는
김진철목사님의 애국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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