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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도 5.18 선고 재판을 즈음하여 한마디 올리나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오막사리 작성일11-01-14 17:40 조회1,771회 댓글8건

본문


진실을
왜곡하는
사법부의 반란이

역사이래
가장 암담한 이 때

조국의 장래가
풍전등화같고

북풍한설에
문짝 떨어진 추위
꽁꽁 얼어붙는

이 세모의 한 경점에
 
....

5.18의 진실을 위하여

지 만원 박사님과 
서석구 변호사님을
중심으로 오랜시간
마음과 피를 말리며

다만 조국만을 위하여
진실을 밝히려
정성껏 준비하시고 
피의 전쟁을 하여온
재판의



선고 공판이 
1월 19일 (수) 입니다. 

그 동안 들이신
회원 여러분들의
공들이 무너지지 않도록

부탁합니다.

그날은 일찍 일어나
깨끗하게 몸들을 닦으시고

재판부의 조국을 향한
떨리는 양심의
거듭나는 심판이

그동안 조국을 붙드신
하나님의 손에 의존하여

거룩하게 선고하는
하나님의 나팔 되도록 ...

우리 마음을 경건하게 여미고
그날을 지켜 경건하게 지냅시다.

이 마음을 보시고
하나님이실지라도
감동하시며 

우리 대한민국을
만세토록
지키시기를 그처럼
원하시는 하나님의
진실되시고
따뜻한 사랑이 응답으로
임하시기를 대망합시다. 

하나님을
앙망하는 자들에게
얼굴을 드사
평강과 은혜를 주시는
그 하나님의 지고하신
은혜를 얻도록
그렇게
무장하는 하루 되게 합시다.  

이는
맥주 한잔 보다
귀한 헌신이요
소주 한잔 걸치는 것 보다
값진 자세일찌니 

그렇게하고
지고지순 깨끗한 마음으로
다부진 조국 사랑을 마음에 두면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반드시 우리의 
힘과 방패와 지혜가 되시리라 믿습니다.

이러한 한날로 
복되고 헌신되는 하루로
승화되게 하시기를

그리고
상징적인
헌신으로
승화되게 하시기를  

소나무 꾼 오막사리

감히도
물건너
머나먼
나무 숲에서
 
감히도
감히도
그리고 감히도

강청하는 바입니다. 


오막사리


p.s.  법원에 가실때에는 조그만 태극기들을 지참하면 좋으실 것 같네요.  가능하실까요?  누란의 위기를 마지한 이때 조국을 받드는 상징이요 우리의 깃발인 태극기를 지참하시는 것이 애국인의 예요 우리의 모습일 줄 압니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지하철 4호선 '평촌역'】큰길 건너편 안양 법원 3층! 1월 19일 오후 2시!

법원 판사는 검사보다 훠얼씬 현명하고도 애국적인 정의감으로 충만된 각오로
言渡(언도)를 할 것으로 희망하는데, 아마도 이곳의 글들을 열람하기는 했었을 것임. ,,.

軍部에서는 전장(戰場)에 임할 적에 죽을 각오로 임하는데,
判事들도 죽을 각오로 法廷(법정)에서 言渡(언도)를 내려야! ,,.

판사는 SOLOMON 처럼, 불복.거부할 수 없는, 言渡{선고(宣告)}로 말한다! ///

오뚜기님의 댓글

오뚜기 작성일

오막사리 애국지사님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참으로 훌륭하십니다.
필명만 오막사리 (풀로만든 세칸짜리 아주 작은 집) 이시지  백악관 같습니다.

미국에서 오실때 아끼고 아껴서 박사님 손에 몇푼 쥐어주셔서  오막사리 님의 남루하신 외모(의복)를 보시고 가슴 뭉쿨하셨다는 것을 읽은 기억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사셔서 조국이 평화통일 될수있도록 기도 바랍니다.
지천한 오뚜기 그리 하지 못함을 용서하셔요.

블루님의 댓글

블루 작성일

19일 오후2시
안양 법정에서 뵙겠습니다.

다투기님의 댓글

다투기 작성일

오막님(대궐)은 하나님을 참으로 믿는 사람 같습니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참으로 역사적인 판결의 날! 꼭 승리해야 합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저도 함께 그날의 역사적 판결을 멀리서 경건하게 기도하겠습니다. 이제 하늘의 뜻이 왜곡되지 않으면 반드시 승리하시리라 믿습니다. 멀리서 오막살이님이 진솔하게 보내오신 심중에 자도 함께하면서 마음을 가다듬겠습니다.

조동수님의 댓글

조동수 작성일

공판날까지 오막사리선생님의 글을 읽으며 간절히 기도해 드리겠습니다.  고소당하신 박사님께서 총15회에 걸쳐 장장 16개월이라는 시간동안 법원에 다니시고 정신적 육체적 고통이 어느정도 였으리라 하는 것은 쉽게 짐작 할 수조차 없습니다.  법이 이래도 되는 것인지 묻고싶습니다.  지만원 박사님, 서석구변호사님, 그리고 수많은 우국지사분들께 머리숙여 감사를 드리며 반드시 승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대마왕님의 댓글

대마왕 작성일

몇일 전 박사님 말씀 中

'법정에서 나에게 단돈 만원이라도 벌금을 때릴 수 없을 것입니다.'
'행여 나에게 유죄를 묻는다면 이는 대한민국이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혹 담당 판사님이 이 댓글을 보신다면...

당시 판사님이 진실이 역사하는 민주법치를 서릿발처럼 강력히
세웠노라며 만인이 칭송하며 노래하게 해 주시길 간곡히 바라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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