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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의 새벽녘 호통! 깡통 기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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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왕 작성일11-01-13 10:08 조회1,8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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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記者정신

절대적 대세 옐로저널리즘(yellow journalism)이 판치는 세상.
사건.사고 연예인 신변잡기 등의 비생산적 보도가 호기심을 자극
포털 검색어 상위권을 휩쓸고 있어 언론균형이 비정서적으로 이탈된 대한민국.

진정한 저널리즘 상실과 소멸의 시대다.
스스로 옐로저널리즘의 낚시에 걸려 ‘낚시의 낚시에 의해 낚시를 위한’ 
저급 저널리즘의 눈과 손은 오늘도 낚시걸이 한건을 목표로 바쁘게 움직인다.

박사님이 이른 새벽녘에 질타하신 공정과 민주를 외면하는 깡통기자들.
젊고 싱싱한 생산적 펙트(fact)가 아니라 오로지 튀기위한 상업적 제호와 내용으로
덧칠한 그것에 매달려 조회수의 노예가 되어가고 끝내 관음증 현상을 보이고 있는 者들과
초록동색 전혀 다를 바 없다.

이는 무능 부패해 가는 썩어빠진 얼치기 기자들 그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그들이 마구잡이로
투척하는 사회성 바이러스 의해 대한민국이 시름시름 병들어 가는 것이 오히려 더 큰 문제다.

곱고 부드러운 펜의 무희(舞姬)로 촌철살인(寸鐵殺人)을 엮어내던 그 시절.
채 마르지 않은 신문지면의 잉크 냄새를 정의의 이름으로 신선하게 호흡하며
자랑스러워했던 언론의식. 기자정신이 새롭게 추억된다.

전설적인 사진기자이자 매그넘포토스 설립자 로버트카파. 카파니즘을 창시한 그는
'만약 당신의 사진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그것은 너무 멀리서 찍었기 때문이다.'라는
뼈있는 충고의 말을 후배 기자들에게 남기고 전장의 포화속에서 지뢰와 함께 산화 했다.
  
박사님의 새벽녘 애국호통을 기꺼이 받아들일 용기있는 기자로
거듭나고 싶다면 스티븐잡스의 미래지향적 명언을 되새김질 할 필요가 있다.

 Innovation distinguishes between a leader and a follower.
(혁신은 리더와 추종자를 구분하는 잣대다.)

기자들이여 스스로의 사명감으로 공정해 지고 정의의 물결에 따라 혁신하라


2012 정권재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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