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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미 보복을 받고 있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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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담골 작성일11-01-13 12:13 조회1,7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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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북한이 연평도 사건 이후 훈련 상황에서 우리의 사격 훈련에 대해 결사항전으로 보복을 큰 소리 치다가 꼬랑지를 내리고 회담제의 등 유화 제스처를 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북한이라는 집단이 과연 그럴까?

그 악랄한 집단이 성전의 보복을 악에 받혀 짖어대다가 이렇게 조용해 질 수 있을까?

그들은 자기 할 일을 못하면 처형되는 집단이다. 이런 패배 상황이 용납될 수 없는 집단이다.

우리는 이미 보복을 받고 있는지 모른다. 구제역 말이다. AI 말이다. 누군가 일부러 마음먹고 고도의 훈련에 의한 작업으로 퍼트리지 않으면 지금 상황이 설명될 수 있을까?

이렇게 동시다발적으로 누구의 공작활동이나 화생방적인 공격없이 전국에 걸쳐 급속히 확산되는 것이 가능할까?

왜 이런 의심을 아무도 안하는지 모르겠다. 국정원 대공요원들이 김, 노 시절 없어져서일까? 조금만 파고 들어가면 윤곽과 가능성을 알 수 있을 텐데 말이다. 빨리 이런 개연성에 대해서 조사하고 수사해야 하지 않을까?

과거 김영삼 시절 성수대교, 삼풍백화점, 마포, 대구 가스폭발 등 무수한 사건 사고가 많았다. 그러나 김, 노 시절에는 이런 황당한 사고가 없었다.

이명박 집권시절 벌어진 산불이나 방화, 남대문 화재, 지하철 화재 등도 범인을 정신병자 취급만 하지말고 누구의 집요하고 거절 못 할 사주가 없었는지 조사해 봐야 한다. 지박사님 말씀대로 안보란 최악의 상황적 의심을 해야 지켜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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