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진이라는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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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주 작성일11-01-12 08:44 조회2,059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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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홍익대에서 청소용역업체가 직원을 해고한 문제를 MBC에서 보도한 후 시끄러운데요,
(좌익 언론들은 생뚱맞게도 홍익대가 해고했다고 기사를 내보내는군요...ㅡㅡ;;;)
청소부들이 계약 만료 후 계약연장을 하려던 과정에서 과도한 임금인상을 요구했나봅니다.
그래서 용역업체에서 그들을 해고(계약연장 안함)한 모양이예요....
그런데, 청소부들이 용역업체로 가지 않고, 홍익대로 몰려간 모양입니다.
막 난장을 피웠나 봅니다.
왜 시끄러운가...했더니, 민주노총 놈들이 개입했다고 합니다.
그러면 그렇지....그놈들이 개입하면 조용할 리가 없죠.
진중권이라는 놈도 덩달아 날뛰고 있네요...ㅎㅎ
그런데, 엇그제 김여진이라는 배우가 홍익대를 비난하고 나섰네요...
참 이상한 여자다...라고 생각하던차에,
아래 기사를 보니 이해가 되더라구요...
대학 시절엔 극좌 운동... 인권 눈뜨며 세상이 달라졌다
기자 : 대학 시절 학생운동도 꽤 열심히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여진 : "하하하. 열심히 했다. 그러나 딱 4년 하고는 그쪽으로는 눈길도 주지 않았다. 좌파운동권? 하하. 극좌였다, 극좌. 민중연대 학생회의. 대학 1학년 때 강경대 열사 추모집회에 나가면서 시작했고 혼자 집회도 많이 다녔다. 그 즈음 어떤 언니가 함께 하자고 해서 그 조직에 가담을 했다. 푸하.
그때 우리 구호가 '민중에게 권력을!'이었는데, 우리는 주로 철거촌을 많이 다녔다. 철거촌이니까 늘 불안에 떨어야 했다. 정파싸움도 많이 했다. 싸움을 많이 하면 사람이 피폐해진다. 그래서 정리했다. 행복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47&aid=0001971719
댓글목록
현우님의 댓글
현우 작성일골수 좌파였군요.. ㅉㅉ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해고가 정당한데도, 특히 서민이 무슨 피해를 입으면 잘잘못은 따질 필요없이 그 서민의 편에서서 고자질로 꼬드기가 일수다. 서민도 잘못하면 법의 처벌을 받는것이 건강한 사회에서 있어야 할 일이다.
이놈들은 무조건적 조건반사적으로 서민을 위하는 척 하는것이다.
용산난동사태가 바로 그 대표적 얼굴이다.그놈들에 이끌린 정부는 국무총리까지 찿아가 머리를 조아린 더러운 정부가 됬다.
요즘의 망국적 포풀리즘의 복지천국의 개나팔도 마찬가지다. 여기에 여당이란 집단이 먼져 복지나팔을 불고 나왔으니 이거 보통일이 아닙니다.
한반도의 안보위기 상황은 언제부터 냄비근성으로 다 까먹은 것인지 안보를 계속 부르짖어야 당위성이 맞는데도 좌익나팔에 부화뇌동 할수있느냐 말이다.
참으로 더러운 세상에 살고 있다 하겠다!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분란을 부채질하기 좋아하는
사춘기 반항아 진중권이가 이번에는 어떻게 날뛰었나요?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
본인은 자기가 옳은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살테니, 참으로 한심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더 문제는 이명박 같은 쓰레기들이 우익의 이미지를 수구꼴통화 한 것입니다.
지금의 MB정부와 한나라당이 어떻게 공정사회 이미지를 만들 수가 있다는 것입니까?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지금도 그녀(김여진)가 말은 그렇게 하지만.....
속 마음은 다를 텐데....
"어떻게 해서든 이나라를 뒤집어 엎어버렸으면....."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