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미국인들도 북한 다녀오면 북한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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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마 작성일11-01-12 19:26 조회1,696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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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사람들도 북한만 다녀오면
북한 대변인이 된다고 말씀하셨는데
왜 북한만 다녀오면 모든 사람들이 마음이 약해지며
친북성향을 띄게 될까요?
그들로부터 정성을 다해 벌이는 일종의
유무형 뇌물성 환대로 인해
인성 깊은 곳으로부터 복받쳐 올라오는
진한 감동 때문일까요?
박사님께서는 그 불가사의성을
밝혀내실 수 있을 것 같은데....
언제 기회가 되시면 그 이유를
설명해주셨으면 합니다.
아주 궁금합니다.
남녀구별없이, 인종구별없이 북한만 다녀오면
친북성향을 띈다던가 아니면
로버트 박처럼 정신이상자가 되어 온다던가 하는 식으로
종전과는 달리 인간이 바뀌어
돌아오는 경우를 종종 보아오고 있지 않습니까?
신기할 뿐입니다.
댓글목록
panama님의 댓글
panama 작성일그게 바로 -귀신 붙었다- 카능거 아이겠소!
이럴수가님의 댓글
이럴수가 작성일
일본 언론에 보도된 내용은 이렇습니다.
언론사 사장 46명을 북에 데리고 갔을때 일본 언론에서는 김정일의 "남조선 언론 재갈 물리기 작전"이란 제목으로 그날 만찬의 음식과 술에 다량의 요힘빈(흥분제)을 타서 먹이고 숙소에 여자공작원들을 들여 보낸뒤 몰래 카메라를 통해 방안에서 일어난행위를 촬영하여 아침 보여 주며 너의 언론에서 북에 대한 비판적인 사설이나 칼럼이 실리면 그 동영상을 공개 하겠다고 협박하고,
그해 열린 아시언 게임과 유니버 시아드 응원단으로 보낸 공작원들이 사장들에게 전화하여 영감님 저에요, 우리 그때 약속한거 꼭 지켜야 돼요 라고 다시한번더 다짐(협박)했다는 내용을 본 기억이 있고 미국에 나름대로 유명한 목사님이 북한에 같는데도 여자공작원이 들어왓기에 나는 목사라 그런짖 안한다고 하니 여자 공작원이 공작 임무를 완수하지못하면 저는 처형당한다 하여 그러면 소파에 앉아 있다 나가라하니까 그래도 소용없어요. 몰래 카메라에 다 찍힌다고 하더란 글을 본적이 있어요.
그런 식으로 공작을 당햇으니 뻔하잖아요, 자원해서 북에 갔든 친구도 성고문을 당했다고 실토 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