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
모질게 태어나서 8 .15니--, 6 .25니--,
4 .19니--, 5 .16이니--, (日帝 植民治下- -추가)
팔자 사납게 다 겪고, 이제는 뒷방 늙은이다
그런데 세상 다 산 늙은이 입에서 '이놈들아!' 소리가
저절로 나오니 이젠 어쩔 수 없이 말 좀 해야겠다.
우린 콩나물 함지박 머리에 인 어머니 등판 엉덩이에 걸쳐
울지도 못해보고 자랐다. 울어 봤자 어머니한테 얻어나 맞았다.
그래도 우리는 그 어머님들이 고마워서 지금도 눈물이 난다.
-나 잘 사는 거보다도 너희 먹일게 더 급했다.
네 할아비 할미들의 소원이 뭐였는 줄 아냐?
잘 살아 보세!' 였다.
朴統이 머리털(가발) 밤새 꿰매 번 딸라 돈 아까워서------
-그래 맞다! 박통이 군사독재 했다.
정치하고 거리가 먼 나도 젊어서 박통 미워했다.
그러니 정치해보겠다고 나선 놈들이야 어떻겠냐?
툭하면 너희들 민주투사라고 나서는데,
너희가 뭘해서 민주투사냐? 너희 같은 놈들 선량한 어린아이들 선동질해 길거리에서
머리띠 두르고 돌팔매질시키는게 민주투사냐?
이놈들아! 김정일이한테 가서 길거리에서
머리띠 두르고 돌팔매질하면 어떻게 되는지 아냐?
바로 철장 아니면 저승길이다.
모르느냐? 너희 놈들이 이를 가는 박통, 전통한테는
너희 놈들 머리띠 두르고 돌팔매질 했어도
지금 네놈들은 살아서 잘났다고 거들먹대지 않느냐?
그게 민주주의다!
도대체, 군부독재 물리치고 민주화했다는 놈들이
평양에 가서 김일성이를 황송하게
껴안는 놈들이 민주투사냐?
이놈들아! 어디 민주투사라는 말을 입에 담느냐!
빨갱이 투사지! '차라리 인민투사'라고 해라!
소위 법치국가에서, 뻘건 옷 입고 뻘건 띠 두르고 촛불들고
소리지르면 뭐든지 되는거냐?
도대체 인터넷 여론조사라는 교활한 수법을
이용해먹어 나라 꼴 잘도 만들어 놨다!
발칙한 놈들!
그저 목소리 커서 큰소리 지르는 놈이 이기는 세상---
너희 놈들이 싸고 도는 김정일이란 놈 때문에
통일이 안 되는거지!
이놈들아!
세계에 없는 어릿광대 바보 같은 인민을 만들어 놓고
풀뿌리 캐먹으러 다니는 거지들을
만들어 놓고도 위대한 수령이란다.
이놈들아!
우리 못나 병신 짓 하다가 나라 빼앗겼고
남이 뺏어줘서 얻은 독립이란 말이다.
그것도 소련이 뺏어준 것도 아니고 미국이 뺏어준거다.
그래서 압록강 두만강을 경계로 해서
세계가 나라로 인정한 나라가 대한민국이고
헌법이 있는 합헌 민주국가가 된거다.
그런데 소련을 등에 업고 대한민국 영토 내에
불법집단을 만든 것이 김일성이고.
그리고 남한을 먹어 치우려고 6.25를----
제 민족이 제 민족을 살육하고 때려부수는...
이 미친 놈들아! 너희 미쳐 날뛰며 미국기 찢는거
보고 미국 사람들 느낌은 어땠는지 아느냐??
뭐 주고 뭐 맞는다는게 이런 거구나!
그랬을꺼다. 그리고 네놈들이 김일성 김정일한테
은혜입고 덕 본게 뭐냐?
이놈들아! 촛불들고 지랄 발광을 하는 그 시간에
꽃다운 네놈들 친구가
서해바다에서 김정일이에게 개죽음을 당했다.
너희 그 죽음에 대해서 뭐했냐?
그게 이 나라 이 민족을 지키다 죽은 죽음이다.
이 나쁜 놈들아!
그게 소위 민주화 운동이라고 ?
그게 빨갱이 운동이지 민주화 운동이냐?
벼락을 맞을 놈들!
이제 너희들 말끝마다 미국이 제 실속 차리려고
주한미군 주둔을 한다고 물러가라고 악을 썼는데
이제는 미국이 물러가겠단다.
미국은 옛날 미국이 아니다.
그리고 정말 물러갈 거란 건 너희도 다 알 것이다.
이제는 김정일이 핵무기니 화학무기니 관심없단다.
일본보고 핵무기를 만들든지 유도탄을 만들든지
자주국방 하라고 그런다.
인공위성에서 손바닥 내려다 보듯이 들여다보고
김정일이 배 보내 남침 하는 거 알면서도 팔짱 끼고 섰었다.
이 한심하다 못해 괘씸한 놈들아!
이제 미국에만 찬밥신세인 줄 아느냐
일본은? 소련은? 중국은? 세계에 돌아가며
너희 나라는 흑싸리 껍데기에 찬밥신세다.
좌우간 네놈들이 조국과 나라를 위해서 뭘 한 놈들이냐?
김정일이한테 붙어먹건 사기질을 하건
한자리하고 싶은 야바위꾼들이지
이 날강도 같은 놈들아! 너희 같은 놈들이 조국 위한다고
나서 주지 않는 것이 조국을 위하는 일이다.
어떤 교수박사란 녀석이 박통 때문이 아니라,
시대여건이 바뀌어서 경제가 살아 난 거라고 그러더라.
방송극에 보니까 세계 해운업자들이 골이 비어서.
배를 주문을 한줄아느냐??.
그게 다 박통이 이병철이 쪼인트 까줘서 된 일이고,
박통이 책임진다고 정주영이 배수진을 쳐준 덕이다.
박통, 전통, 그런데 이제 시간이 지나고 나니
가장 고맙고 존경스러운 대통령들이다.
오히려 더 죽일 놈의 역적은
너희 놈들같이 철딱서니 없는 놈들이 존경하는
김D중이 노M현이더라.너희 놈들 에비타 아냐?
세계 6대 부국 알젠틴을 에비타가 작살을 내 놨다.
벌써 너희네 나라도 김비타 노비타가 작살을 다 내놨다.
나는 외국에서 사는 한갑 진갑 다 지난 늙은 할아범이다.
정동영이란 놈 말마따나
뒷방에서 편안하게 쉬어야 하는 할아범이다.
그런데 그런 죽일 놈들이 나라를 뒤엎어
말아 먹겠다고 설치는 세상이니 하도
기가 막혀서 편안하게 쉴 수가 없다.
이 죽일 놈들아! 민주투사 소리라도 좀 하지 마라!
이 뻔뻔한 도둑놈들아!
우리한테 조국은 우리 평생을 바친 귀한 조국이다.
김정일이한테 갔다 바치라고 있는 고생, 없는 고생으로
빚어 만든 조국이 아니다.
알겠냐 ?
- 저자 미상, 미국사는 친구가 보내 글 전달 -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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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Time : 2011-01-11 15: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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