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의 복지 선언은 초고도의 정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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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검은바다 작성일11-01-11 13:14 조회1,746회 댓글9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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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박근혜의 복지 선언은 좌파/종북 혹은 중도를 초전 격파시키는 고도의 정치 전술로 생각합니다.
지금껏 복지는 좌파들의 전유물이다 싶이 했다고 알고있는데,
박근혜가 실제로 시행할 복지는, 좌파/종북들의 공산주의식 퍼다주기와는 다르다고 봅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박근혜가 복지를 들고나온 배경을,
첫째, 국민의 복지문제는, 나중 밝혀질, 혹은 시행될 실상을 둘 째 치고라고, 선거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득표와 직결됩니다. 그것은 한국이나 어느 나라나, 부자가 많으냐, 그렇지 않은 서민들의 숫자가
많으냐를 따진다면, 결론은 너무 명확합니다.
둘째, 박근혜가 좌파들의 전유물인 복지를 들도 나왔으나, 선거에서는 좌파의 복지와 박근혜의
복지 중 어느 "상품이 우수 하냐"를 놓고 국민들이 판단을 하게되겠지요. 이 과정에서 박근혜가
무조건 퍼다주기식 - 공산주의식 좌파의 복지가 국가 전체는 물론 국민 각자의 건강에도 해가되는
중금속이 들어간 "불량품" 임을 보기좋게 증명해 보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셋째, 공산주의식의 복지가 아니라도, 현재 있는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한 복지는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것이 박근혜의 계산이라고 봅니다.
누군가가 우파의 탈을 쓴 종북/좌파가 더 무섭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그런 인물 수두룩하네요.
이들은 정도를 걷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 방법과 술수를 쓰지 않습니다. 양심도 없고, 도덕기준도
없고, 질서도 없는...공산주의식 논리와 술책에는 더 기민하고 고도의 전술로 상대해야합니다.
박근혜의 이번 복지 선언이 그런 고도의 정치 전술이기를 기대해봄니다 -- 좌파/종북 격파를 위한.
댓글목록
무안계님의 댓글
무안계 작성일검은 바다님은 박근혜를 잘 알고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내용이 박근혜가 생각하는 내용과 일치합니까? 아니면 검은 바다님의 단순한 상상 이십니까?
검은바다님의 댓글
검은바다
박근혜를 잘 알지도 못하고, 또 특정 후보로 꼭 지지하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선거전략상 수순이 그럴 것으로 짐작할 뿐입니다. 그렇게 보이니까요.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요즘 여야에서 경쟁적으로 내세우는 복지정책이란 대표적 우민정치의 한 본보기입니다.
국민들을 머저리로 보는 것이죠.
장차 좌익의 벼랑으로 모조리 떨어져 죽게될 아프리카의 스프링 벅 양떼와 같은 운명을 초래하게 될
정신나간 정책입니다.
검은바다님의 댓글
검은바다
전쟁에서 최선의 방어는 바로 선제공격으로 기선을 제압하는 것이라 하죠.
좌파들의 망국적 복지를 납작하게 만들 수 있는 "건전한 복지" 안이 나오기를
바랄 뿐입니다.
박근혜가 정신이 제대로 박혔다면, 공산주의식 퍼주기, IMF를 초래한 김영상
식의 "복지"는 지향하리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김대중-노무현식은 말할 것도 없고요.
복지의 의미를 광범하게 확대해석하면, 모든 국민의 균형잡힌
안녕을 도모하는 것이 대통령의 일인데, 쉬운 일은 아니죠.
박근혜의 구체적인 복지 안이 나오면, 그 때는 모든 것이 명확하게 밝혀지리라 봅니다.
달마님의 댓글
달마
우익들이 벼르고 있는 상황인데
박근혜가 이명박을 찜쪄먹는 식의 너나없이 좋자는
무이념적 행보를 계속 보인다면
앞으로 선명한 이념성을 들고나오는 후보자가 등장할 때
박근혜 표의 절반 이상이 달아나지 않을까요?
반공포로님의 댓글
반공포로 작성일박근혜는 좌익들의 놀음에 놀아났습니다.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궁금한 점 하나...
박근혜는 직장을 가지고 월급을 받아 보거나,
제 손으로 돈을 벌어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해 본 적이 있나요???
무안계님의 댓글
무안계 작성일김대중이나 김영삼이나 박근혜나 평생을 무위도식 했지요. 영삼이는 아비가 멸치 어장해서 부자요 박근혜는 공주마마로 대중이는 절라도민 금부치 갈취해서 호의호식 평생을 보냈지요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다 퍼주면서 나라 살림살이 꾸려보겠다면.....
그건 날도둑들이나 하는 짓이라는 걸 모르시나 봐!!!!
그 적자를 메꿀 수 있는 방법은 정하지 않고서....
누구???
부자집 털자고????
그 방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