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들의 좌파/종북 세력에 대항하는 홍보 전략에 대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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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검은바다 작성일11-01-10 03:36 조회1,697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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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사태 당시 삐라 한장에 대한 기억
제가 한국을 떠난 것이 광주 사태가 일어난 직후였는데,
직장 생황을 하며 당시 고려대학 근처에서 살았었습니다.
이 때 길에서 주운 삐라 한장에는,
광주에서 공수부대가 대검으로 여대생의 유방을 도려냈다,
데모하는 시민들에게 무차별 사격을 가했다라는 내용으로
이것을 읽어보는 사람들이 흥분하지 않을 수 없는 아주
선동적이고 격렬한 투로 나열돼 있었습니다.
이것만을 읽어본 시민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그리고 이런 사실에 바탕을 둔 온갖 종류의 유언비어와 소문만이
무성했고, 많은 시민들은 "전두환은 독재 통치자"라는 인상만
가지고 쉬쉬하고 있었겠지요.
군에서 제대 후 복학 후 경험했던 유신반대 데모를 보면서도
마찬 가지 였습니다. "유신은 박정희가 독재를 연장하기 위해서 벌이는 일"로만
인식이 됐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박사님이 이곳에서 소상하게 밝히고 있듯이,
그 당시에 만일,
"광주사태는 북한의 사주에 의한 민중 폭동" 이라는 삐라도
동시에 뿌려졌다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후 미국에 온 이후에도 광주사태에 대한 여러 가지 기사, 홍보물,
행사등을 접하면서도, 지박사님이 파해친 것과 같이 그것이 북한의
사주와 조정, 이에 협조한 좌파/종북 세력의 짓이라는 점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유신과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서도 마찬 가지.
만일 좌파/종북 세력에 의해 한국이 위태롭다는 사실을
젊은 대학생들이나, 국민들이 잘 알아들을 수 있는 효과적인
홍보가 부족했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인터넷이 많이 발달해 우파들에 의한 싸이트도 많은데,
(최근에 언뜻 본 한 싸이트는 회원 수가 수십만이 되는 곳도 있더군요)
좌파/종북 세력의 대 국민 홍보를 효과적으로 반박하고, 파괴 시킬 수 있는
효과적이고 대규모적인 홍보전략과 시행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한국에서 많은 여론 조사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광주사태를 비롯, 한국의 현재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해, 특히 젊은층들이
이것이 좌파/종북 세력에 의한 결과인지를 얼마나 알고 있는지를
조사해보는 여론 조사에서 출발해야한다고 봅니다.
이를 바탕으로 더 효과적인 홍보전략이 나올 수가 있겠지요.
즉, 좌파/종북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다면 이를 고쳐줘야 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그들의 약점과 의도를 바로 공격하는 거라고 봅니다.
이것은 북한이 남한을 공격할 때, 그 몇 배에 해당하는 보복을 당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하는 것처럼, 좌파/종북의 허무맹랑하고 파괴적인 주장(홍보)에는
그 몇 배의 보복으로 응징해야한다는 논리와 같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제가 한국을 떠난 것이 광주 사태가 일어난 직후였는데,
직장 생황을 하며 당시 고려대학 근처에서 살았었습니다.
이 때 길에서 주운 삐라 한장에는,
광주에서 공수부대가 대검으로 여대생의 유방을 도려냈다,
데모하는 시민들에게 무차별 사격을 가했다라는 내용으로
이것을 읽어보는 사람들이 흥분하지 않을 수 없는 아주
선동적이고 격렬한 투로 나열돼 있었습니다.
이것만을 읽어본 시민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그리고 이런 사실에 바탕을 둔 온갖 종류의 유언비어와 소문만이
무성했고, 많은 시민들은 "전두환은 독재 통치자"라는 인상만
가지고 쉬쉬하고 있었겠지요.
군에서 제대 후 복학 후 경험했던 유신반대 데모를 보면서도
마찬 가지 였습니다. "유신은 박정희가 독재를 연장하기 위해서 벌이는 일"로만
인식이 됐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박사님이 이곳에서 소상하게 밝히고 있듯이,
그 당시에 만일,
"광주사태는 북한의 사주에 의한 민중 폭동" 이라는 삐라도
동시에 뿌려졌다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후 미국에 온 이후에도 광주사태에 대한 여러 가지 기사, 홍보물,
행사등을 접하면서도, 지박사님이 파해친 것과 같이 그것이 북한의
사주와 조정, 이에 협조한 좌파/종북 세력의 짓이라는 점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유신과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서도 마찬 가지.
만일 좌파/종북 세력에 의해 한국이 위태롭다는 사실을
젊은 대학생들이나, 국민들이 잘 알아들을 수 있는 효과적인
홍보가 부족했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인터넷이 많이 발달해 우파들에 의한 싸이트도 많은데,
(최근에 언뜻 본 한 싸이트는 회원 수가 수십만이 되는 곳도 있더군요)
좌파/종북 세력의 대 국민 홍보를 효과적으로 반박하고, 파괴 시킬 수 있는
효과적이고 대규모적인 홍보전략과 시행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한국에서 많은 여론 조사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광주사태를 비롯, 한국의 현재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해, 특히 젊은층들이
이것이 좌파/종북 세력에 의한 결과인지를 얼마나 알고 있는지를
조사해보는 여론 조사에서 출발해야한다고 봅니다.
이를 바탕으로 더 효과적인 홍보전략이 나올 수가 있겠지요.
즉, 좌파/종북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다면 이를 고쳐줘야 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그들의 약점과 의도를 바로 공격하는 거라고 봅니다.
이것은 북한이 남한을 공격할 때, 그 몇 배에 해당하는 보복을 당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하는 것처럼, 좌파/종북의 허무맹랑하고 파괴적인 주장(홍보)에는
그 몇 배의 보복으로 응징해야한다는 논리와 같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댓글목록
zephyr님의 댓글
zephyr 작성일
저는 그 당시 고대 4학년 이었고 제주도에 졸업여행 갔다온 직후 광주사태가
발생 했습니다. 첫날 3000명을 죽이고 다음날 5000명을 공수부대가 죽였다고 들었습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공산주의 ,김일성주의의 주된 목표접근술이 선전선동술 아니겠습니따? 검은바다님의 의견과같이 우익진영에서도 그들과의 삐라살포 시차의 차이는 불가불 어쩔수 없드라도 허구를 막을 대응삐라를 살포하는게 효과가 있겠으나 역시 불법살포라는 법적문제가 따릅니다.
그리고 어떤 사안에대하여 우익이 그들 좌파의 기습삐라를 가정하여 그들보다 먼져살포는 하지못할것 아닙니까? 그러니 저들이 먼저살포하게되니 효과가 반감될 것이지만요!반감의 효과라도 법적문제를 무시하드라도 시도함이 좋겠습니다.
검은바다님의 의견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