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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학포 작성일11-01-08 11:00 조회1,800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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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또 잊을만 하면 회원간에 글싸움이 빈번합니다. 이것은 우선 잘잘못을 떠니ㅏ 이곳 시스템클럽을 어지럽게 만든다고 봅니다. 

 여기 요 앞전에 일어났던 두분간의 내용을 다 읽어 봤습니다.문제를 원인제공한분이나 반발한분이나 오가는 언사의 글들이 매끄럽지 못해보입니다.

양비론이 아니라 원인제공을 한분이 뒤늦게 알아차렸다면 정중히 상대당사자에게 사과하는게 맞습니다. 여기서 더 군더더기를 붙일필요도 없고 깨긋히 사과하는 메너가 신사도 입니다.

그리고 사과를 받은 당사자도 처음부터 감정이야 견디기 힘들었겠지만 한발후퇴해서 험한언어의 구사는  삼갔으면 합니다.처음에 조그만 자극적인 어구가 끝내는 증폭되어 흙탕물이되면 이곳의 많은 회원들에게도 뛰게 마련입니다. 상대방을 자극하는 글제목부터 삼갔으으면 합니다.꼭 그렇게 안해도 의사전달이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외람된 말씀이오나 저는 오늘날까지 글을 쓸때는 (특히 상대글에 댓글 달시)매우 신중을 기하려고 노력을 합니다.그러나 물론 글을 올리다보면 자기최면에 걸려 탈자,오자,적절치못한 어구도 오를때도 있습니다. 

  이런면에서 저도 이곳에서 회원님으로부터  몇번 탈자나 오자, 의견방향에대해서 지적을 당해본 경험도 있습니다. 그럴땐 저가 그것이 확실히 잘못을 깨달았을시는 정중히 사과도 하고 글을 바로잡았습니다.

저는 그래도 우리 이곳의 클럽이  다른 어느 싸이트보다 품격이 있어 보입니다.  또 요즘 더러의 젊은 애국의식과 건전한 의식을 가진분들이 가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이런면에서 기존우리 회원분들이 품위를 갖춰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것이  다른 싸이트와 차별되지요! 이곳이 감정에 못이겨 화풀이식 내벹는 글쓰기는 아닌줄 압니다.

 상대글에 반박을 하려면 반박의 근거와 메너가 함께 작용되어야만 되리라 봅니다.메너없는 반박은 아무리 사실에 접근했다 손치더라도 옳바른 토른의 품격은 아닌줄 믿습니다.

어느분의 말씀과 같이 이곳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반공과 빨갱이퇴치의 보루와 같은곳임을 인식하시고 지나친 감정유발이 없길 바랍니다.
 
다행히 끝내 두분이 화해를 하신걸보고 정말 신사도를 발휘해 주신 두분께 진솔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의 글에 두분 오해없으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正道님의 댓글

正道 작성일

옭은 말씀입니다. 이곳에 올려지는 글만으로  감정을 앞세우고 남을탓하고 비평하다보면 본의 아니게  예의범절을 벗어날수도 있습니다 상대방이 무슨뜻으로 이글을 올렸는지? 글에 나타난 모습보다 상대의 마음속깊히 감춰진 진주와도 같은 보물을 찾아내는 지혜도 우리가  발휘해야 할것같네요..두분화해 진심으로 환영합니다..내 .스스로를 자성하며....글.감사!

블루님의 댓글

블루 작성일

장학포님
고견 감사합니다.
정도님의 고언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본의 아니게 물의를 일으켜 걱정을 끼쳐 드린점 죄송합니다.

그리고 대마왕님
흔쾌히 화해를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방에 내려오는 길이라서 답글이 늦은점 양해 바랍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가내 행복만이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현우님의 댓글

현우 작성일

화해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장선배님 말씀에 동조합니다.

대마왕님의 댓글

대마왕 작성일

장학포님

생면부지에도 불구 이런저런 배려에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주말 스케쥴 관계로 댓글 늦음에 진심어린 사과의 말씀도 함께 전합니다.

격정 참지못해 분란 일으킨 점 정치사이트 참여 일천한
측면에서 비롯됐음이라 스스로 자각하며 인정합니다. 용서하십시요.

장학포 선생님의 내내 강건과 행복 기원 드립니다. 꾸벅~

블루님도 항상 평안하시고 건강 하십시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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