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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대선 승리를 확실히 할 수 있는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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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검은바다 작성일11-01-09 12:42 조회1,918회 댓글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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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지박사님의 우국충정의 마음과 이를 위한 그동안의 노력, 또 힘들었던 고난의 과정에 대해
경의와 치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외국에 사는 탓, 한국 정치에 큰 관심이 없다가 최근 천안함 사태로 인해 이것 저것을 보다가
지박상님의 싸이트를 접하게 됐습니다.

정말 많은 것을 배우게됐고, 한국에 있을 때 어렴풋이 의문을 가졌던 많은 사건들에 대하
그 배경들에 대해 더 정확히 알게됐습니다. 너무도 놀라운 사실들이 많습니다.

어쨌거나 박근혜와 차기 대선에 대해

지박사님 및 여러 사람들이 우려하는 것 처럼 박근혜가 또 다시 이명박 같은 이것도 저것도 아닌
"중도"를 지향할 인물인지, 저로서는 현재 판단이 안됩니다.

혹시 얼마전 퇴임한 브라질 대통령 룰라의 정치술을 연구한 결과는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룰라도 사회주의 노선으로 출발, 너무 많은 정적을 만들어 실패만 거듭하다 '거국정부' 구상 후
모두를 감싸는 '중도' 혹은 '거국'으로 바꾸면서 대통령에 당선도 됐고, 아직도 국민의 80% 지지율을
받는 경제 기적을 이루었다고 하죠.)

박근혜의 전략이 무엇이든, 색깔이 무었이든,  현재 마땅한 우파 후보로 대타가 없는 상황이고,
박정희 대통령의 "유업"을 이어갈 수 있는 인물이라고 일단 가정하고,

덧붙여서 더 이상 좌파/종북 세력에-- 아니면 더 흐리멍텅한
"중도" 정권에 한국을 다시 내어줄 수 없는 대안으로 박근혜를 생각합니다.

이회창씨는 대통령이 될 수 있었다

이회창씨가 제 "권고"를 받아들여 시행에 옮겼다면, 97년의 대선에서 이길 수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연은 이렇습니다.

1997년 미국 남가주에서 잡지사를 경영하고 있었던 저에게 대형 의류제조업체 사장 한분이
"이회창씨 후원회에 참여하면 어떠냐?"는 권유를 받았습니다.

주로 경기고등 출신들이 모였던 그 후원회에서 저는 잡지사를 한다는 이유로 홍보분과위원장
직책을 맡게되었습니다.

그 이후 후원회의 사업 중 하나로 소책자를 내기로 하고, 한국 정치사에 대한 리서치를 시작
했습니다. 당시에는 인터넷도 지금 같지는 않았지만, 참고로 하고, 다시 미국의 한국에 대한
자료들을 집중적으로 들여다 봤습니다.

영어로된 자료들, 특히 미국의 자료들은 한결같이, 한국의 경제라면 거의 박정희 대통령 얘기 밖에
없었습니다. 즉 한강의 기적은 박정희 대통령의 지혜와 실력으로--그리고 거의 혼자의 지도력으로
이루어냈다는 것이 거의 90%를 차지했다고 기억됩니다.

그리고 한국의 IMF도 조사를 해봤죠.

제가 훑어본 자료들에 의하면, 한국의 경제구조 (특히 은행들)도 문제가 많았지만, 더 놀라운
사실은 한국의 IMF 당시의 노동 생산성이 선진국의 1/3에 불과하다는 것이 었습니다. 이것은
한국 자동차 제조업계를 대표적으로 지적했습니다.

생산성이 선진국 자동차 제조업체에 비해 한국이 1/3 밖에 안된다는 사실은, 다른 이유가 아니고
근로자 임금이 타 경쟁국에 비해 3배가 높다는 결론 때문입니다.

한국 자동차 제조업계 근로자들이 그 만큼 터무니 없이 높은 임금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이 누구
탓이었는가는 더 이상 거론할 필요가 없으리가 생각합니다.

당시 한국의 노동법은, 기업들이 "정리해고"를 사실 상 할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기업의 채산성이
낮아질 때(적자를 볼 때는 말할 것도 없고), 기업을 살리기위해 하는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 바로
정리해고입니다.

그러나 정리해고가 불가능한 상태에서, 아무리 채산성이 악화되고 (예를 들어 과도하고 불필요한
인건비로 인해 기업이 적자를 본다해도), 이를 감당해 내다 보니까, 생산성은 엉망이될 수 밖에
없었다는 말입니다.

한국 기업들이 이렇게 터무니없는 임금을 지불한다해도, 그 댓가로 정부로 부터 운영자금지원 (정부의
명에 의한 은행으로 부터)을 받고, 또 내수에서 특혜 등으로 지탱해나갈 수 있었으니, 정부의
압력에 따를 수 밖에 없었게죠. 이러한 경제구조와 기업 운영의 비현실성에 의한 악순환이
 바로 IMF를 탄생시킨 근본적인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그래서, 이회창 후보를 위한 소책자의 결론은,

"한국을 다시 일으켜 세우려면 경제가 바로 서야하고, 한국을 멸망케 하는
악법 중의 악법인 노동법등이 개정되야 하고,
그러기위해서는 삼 김이 한국 땅에서 사라져야 한다" 였습니다 .

삼 김이란 바로 남한의 김대중, 김영삼, 그리고 북한의 김정일을 뜻합니다.

이회창을 위한 97년 대선 전략

이 소책자를 완성하는데, 제가 몇 몇 사람들의 자문도 받았지만 거의 혼자서
두 달에 걸쳐 60 여 페이지를 완성했습니다. 이 책자가 보다더 광범하게 활용됐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예산 탓인지 인쇄부수도 그렇고...

소책자는 소책자고, 대선이 몇 달 안으로 닥아오면서 좀 더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한국 내에서 이회창의 인기가 화끈하게 올라가고, 정말
"선진국가"의 대통령 다운 이미지를 줄 수있는 -- 한국 국민들에게-- 그런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내놓은 아이디어가,

이회창씨가 미국 오면, 남가주의 흑인지역을 방문하고 가장 명망있는 흑인 지도자들과
면담을 하게 하자는 아이디어를 내놓았습니다.

남가주는 92년에 대형 폭동이 일어나 주로 한인타운에 위채해있던 많은 한인업체들이
어마어마한 피해를 입었던 사건입니다.

폭동의 발단은 그것이 아니었지만, 한인업체들이 흑인들에 의해 무차별 방화, 강도를
당했던 일로 인해, 이것이 미주류 언론에의해 "한-흑 갈등"의 문제로 비화됐습니다.

이들의 기사 조와 분위기는, "한인들은 지역사회(특히 흑인사회)에는 조금도 관심이 없고
자신들의 돈벌이에만 관심이 있다."는 전제로, 이것에 평소 흑인들이 불만을 품었기 때문에
한인들의 피해가 더 심했다는 식이 해석이 팽배했었습니다.

이러한 한-흑 갈등의 남가주 만이 아니고, 미국의 다른 지역에서도 이민 초창기에 심심치
않게 있었던 문제입니다.

한국의 대선 후보가 미국을 오면, 한인들이 몇 백명씩 모이는 연설-저녁식사-사진찍기 모임이
공식행사의 전부이며, 이것도 지역 한국 언론들에서나 보도들 하지, 미국신문이나 방송에서는
언급도 없습니다. 사실 한국의 대선후보가 미국에 오는지로 모를 정도니까요.

그래서 저는 이회창씨가 남가주를 오면 공식 행사 중 하나로 흑인촌을 방문하고, 흑인 지도자를
만나서 "흑인들의 문제에도 관심을 가지고, 또 자국민을 위한 한-흑 화해의 방안을 모색하는"
대화를 가지도록 해야한다고 후원회에 제안을 했습니다.

한국의 가장 강력한 대선 후보가 미국에서 흑인촌을 방문한다는 사실 - 더구나 사상최대의
폭동을 너무나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는 미국의 주류언론으로 볼 때는 큰 뉴스 꺼리입니다.

"한국 차기 대통령 후보, 남가주 흑인촌 방문"

이회창 후보, 흑인촌 둘러보며 흑인들 생활상 살피고, 한-흑 화해 방안 모색

저는 뉴욕에 있을 때 광고와 PR 회사도 운영했던 적이 있어서, 이 계획대로라면 반드시
미국 주류언론들 - 뉴욕 타임즈, LA 타임즈, 와싱턴 포스트 등등이 반드시 대서 특필할
큰 뉴스꺼리다 된다고 확신했습니다.

물론 이 계획, 즉 미국 신문에 이회창씨가 대서특필이 되려면, 미국의 정치관련 PR 전문업체를
고용해야하는 등등 여러가지 세부적인 문제가 따르긴 하지만,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이렇게되면, 어떤 혜택이 있을까요?

1. 미국의 주류 일간지에 대서 특필되면서, 미국의 정치인들이 이회창의 존재를 알게됩니다
2. 이렇게 될 경우, 미국의 정치가들은 "우리 문제에 관심을 가지는 한국 대통령"으로 큰
호감을 가지게됩니다.
3. 그래서 이런 정치가들과도 회동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4. 미국 주류언론의 호의적인 대서특필은 당연히 한국에서도 큰 뉴스 꺼리가 됩니다. 즉,
미 주류언론에 대서 특필되어 한국의 위상을 더 높힌 대선 후보!!

결과가 어땠으리라는 것은 상상에 맡깁니다. 이것은 저 혼자의 상상이 아니라, 이런 전략의
성공사례는 상당히 많습니다.

그러나 저의 제안은 후원위원회에서 채택이 되지 않았습니다. 제가 경기고등-서울 출신이었다면
채택이 될 수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만.

박근혜는 어떻게 해야하나?

박근혜도 미국을 여러번 왔고, 상당히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연구소와 업체도 방문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그런 방문은 별 효과가 없습니다.

미국 언론이 큰 관심을 가지고 대서특필할 수있는 일을, 또는 방문을 해야합니다. 물론,
시대가 달라졌으니, 흑인촌 방문같은 것으로는 의미가 없겠지요.

미국에 있어 한국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위치로 부상해 있습니다. 미국은 북한문제를
잘 해결하고, 일본과 더불어 중국을 견제할 수 있는 큰 맹방으로 한국을 보고 싶어합니다.

박근혜에게 있어 미국은 아버지 박대통령의 시해에 개입된 "원수"의 나라일 수도 있습니다.

미국이 박근혜(한국 차기 대통령)에게 바라는 것은 너무 많습니다. 그 중 몇 가지만 확실하게 보여줘도,
미국은 박근혜를 대대적으로 환영할 것이며, 대통령에 당선된 수 있도록 모든 도움을
아끼지 않으리라고 생각합니다 -- 언론 보도와 함께.

한국은 세계적인 경제/정치 대국이 될 수 있다

앞에서 지적했듯이, 여러분들이 다 잘 아시다 싶이, 한국의 박정희 대통령의 혜안과 영도력에 의해
가난에서 벗어난 것을 물론, 세계적인 경제 대국이 될 수 있는 기반을 딱았습니다.

비록 노태우 이후, 김영상 정부로 부터 시작된 "노동자 시대"의 개막으로 한국 경제와 국제 경쟁력을
파괴시키는 정책과 법들이 대량 등장했지만, 그리고 이로 인해 IMF 사태를 격었지만,

한국이 이를 극복하고 다시 살아난 것은 정부의 노력이나, 정책상의 효과라기 보다는,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살아있었던 한국인들의 우수성과 기업가 정신 때문이었다고 봅니다.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정권 기간동안 파괴된 좌파/종북/사회주의 적인 제도, 정책, 법들이
다시 정상적인 모습을 되찾고, 기업과 국민들이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면,
우수한 한국 기업들과 국민들은 한국을 세계적인 경제/정치의 대국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고
믿습니다.

지박사님과 이 싸이트를 애호하는 여러 회원님들의 마음과 노력이 집결 될 때,
많은 문제들이 산적해 있지만, 한국의 장래는 밝다고 생각합니다.









댓글목록

panama님의 댓글

panama 작성일

검은바다님!
아이디어와 글 내용이 매력적입니다.
우리 국민들은 - "지금 내가 알고 있는걸 그때 알았드라면" 이라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과거는 현재를 낳고 현재는 미래를 잉태한다고 하지만 뭔가 지금 안개속에 그림자로 확고한 진로를 정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아집니다. 어찌됐기나 간에 종북좌익 N들에게 정권이 넘어가는 날에는 패망입니다!

검은바다님의 댓글

검은바다 댓글의 댓글 작성일

같은 생각입니다. 국민학교 때 격었던 마산 (김주열 사진), 4.19, 그리고 장면 정부 때 대학생들이 북한학생과 교류한다고 난리를 치던 일, 대학교 때 종북의 "박정희 독재/김대중 영웅화" 작전들 ( 저도 그 때 깜빡 넘어갔던 적이 있음), 광주사태 때 서울에 뿌려졌던 삐라들...누구의 짓인지는 생각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그대로 받아들였죠. 이런 것들에 효과적인 우파의 대응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정권은 절대 좌파/종북 세력에 넘어가는 일이 없어여 한다는데 동의합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멀리서 보내오신 "검은바다"님의 우국 충정의 말씀은 저로서 매우 감사하게 느낌니다.
박근헤에 대해서는 이곳 우국, 애국싸이트에서 심심찮게 토론이 격렬합니다.  그만큼 아직은 정치적 비중을 가지고 있다 봐야지오. 박근혜에 대한 선호자, 비선호자, 저같이 비판적 지지자등으로 갈려서 앞으로 많은 검증토론을 격을 것입니다.

토론의 주된 갈림은 아시는 바와같이  박근혜의 적절치 못한 처신1)역적 김대중에 사과,2) 김정일과의 6.15독소조항에 화답,3)국가안보(5.18의 성격규정을 포함한)에 따른 대북에대한 미온적 태도 등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대선전에 국민앞에 해명하고 털고 가야 한다고 박사님을 비롯  우리들은 주장하지요 .
박근혜가  표를 조금 읺더라도 이렇게만 한다면 진성우익은 더욱  전폭적으로 지지할것입니다.

  여기에  "검은바다"님이 주장하시는 미국 방문으로  그와같은 행로를 걷게된다면 더욱 시너지 효과를 거둘수 있겠다고 저도 생각 해 봅니다. 그런데 지금의 박근혜심중은  그게 아닌것 같습니다. 일단 그간의 부적절했던 사안을 해명해야할 "정의"는 제겨두고 동서화합,국민화합 이란 대 슬로건을 앞세워 "표"를 얻을 선거 전략인것 같습니다.  이러한 것을 저같은 사람들이 비난을 하지요!

  님이 지적하신 이회창씨가 요즘 시국에서는 의외로 보수우익의 바른소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가 지난대선의 부적절했던처신은 차치해놓드라도 박근혜에 비해서는 바른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여하튼간에 다음 대선이 대한민국의 옳바른 행로를 가르는 중요한 사건이 되겠습니다. 또 죽쒀서 개주는  등신짖거리는 말아야지요!

  "검은바다" 님의 고귀한 좋은 말씀 잘 읽었습니다. 멀리서나마 앞으로 애국,우국의 좋은 의견을 많이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검은바다님의 댓글

검은바다 댓글의 댓글 작성일

지박사님을 비롯, 여러 사람들의 박근혜에 대한 "해명 요구"에도 동의합니다. 이 문제에 대해, 특히 북한을 향한 정책면에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 것인지 확실히 하라는 거죠.

박근혜의 미래 태도에 대한 예측은, 박근혜가 어떤 사람들을 주변에 두고 있는지를 보면, 확실히 알 수있으리라고 봅니다.

저의 위 제안은, 대선에서의 승리 전략이며, 후보의 자질을 논의한 것은 아님으로, 그 문제는 지박사님을 비롯, 많은 여러분들의 활동을 지켜볼 생각입니다.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두 아들녀석 군대 기피시킨 이회창이,
반공 대한민국의 대통령, 즉 대한민국 국군 최고통수권자가 된다면,
그럼, 대한민국은 어찌 되겠습니까?

뒷날,
반공 국민들의 열화같은 표를 얻어 대통령에 당선된 이명박이 이를 입증해 주지 않았습니까?!
군대 안간 이명박이 대통령에 당선되자마자,
"나는 중도 실용주의자요!" 라고 얼굴을 확 바꾸고는 실망한 국민들을 향해,
혓바닥을 날름거리며 '약오르지? 메~롱' 하지 않았습니까, 이 말입니다.

검은바다님의 댓글

검은바다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도 당시 이회창씨의 아들 병역문제가 붉어져 지지도가 급락한 점에 큰 실망을 했었습니다. 김종오 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97년 당시 미국에 왔던 이회창씨는 그 아까운 기회를 이곳 교민들과 저녁식사하고, 사진 찍는데 소비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참석자들을 위한 연설이 무었이었는지 기억도 안날 정도로 흐릿하고 촛점이 없었습니다. 한 마디로 대중을 움직이는 "정치가"는 아닌 사람이었죠.

저는 이회창씨의 그런 단순한 번관출신의 "대쪽" 이미지에서 벗어나, 국민들에게 믿음직한 지도자, 미국을 비롯한 우방을 움직일 수 있는 국제적인 감각을 가진 지도자로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방법으로 그런 아이디어를 내놓았던 겁니다.

엽기정권님의 댓글

엽기정권 작성일

박근혜는 대선후보가 못될것으로 보입니다.

좌익들은 박근혜만은 반드시 막으려 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지지율이 고공행진 한다해도 한나라당내 친박쪽 아니면 다들 싫어합니다.

한나라당은 중앙선관위주관의 전자투표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부터 큰 문제입니다.
어찌어찌해서 후보가 됐다해도, 대선은 전자개표를 합니다.


전자투개표, 정말로 심각한 문제인데 누구도 관심이 없어 큰일입니다.
전자투개표를 하는한 박이 후보가 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 봅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전자개표의 문제점에 대해  우리회원 inf247661님이 줄기차게 거론하고 계시고 또 지금 그 문제가 재판에 계류(?)된것으로 압니다만....
여하튼 믿을 놈이 하나도 없으니 어찌해야 합니까?

검은바다님의 댓글

검은바다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전자개표 문제는 저한테 생소한 문제인데, 아무리 생각이 옳고 좋은 정책을 가지고 있다해도 선거에 진다면 끝장이죠. 선거에 이기는 것이 첫 과제임으로, 아마 박근혜 진영에서는 이에 대비하고 있겠죠. 그 정도로 심각한 문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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