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달의 반복적인 자기주장만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태도에 질려버린다.
박근혜를 위한 Demagoguery는 이제 그만하면 좋겠다.

박근혜가 어쩌다 뱉어내는 몇 마디들이 마치 계포 의 약속인양 국익에 반하는
세종시 이전에 성공했다.
지금은 i phone 트위터 페이스북등 빠르고 정확한 전달메체의시대에
박근혜는 국민이 궁금해하는 자기의 행동과 발언에대한 속시원한 해명이
단 한번도 없었다.
이렇게 소통에 등한시하는 답답한 인물은 문제가 많다고 본다.

새벽달님아

여기는 우리 모두가 박사님과 함께 세상을 노래하고
정제되지 못한 슬픔을 서로 나누는 실로 눈물겹게 아름다운 곳이다.

해서

존재의 의미가 있는 귀하디귀한 이곳에 허접스런 배설물 토해 내지 말고
자네가 태어나고 자라난 곳 음습하고 악취뿐인 시궁창으로 냉큼 돌아가라.
이해하려 애쓰며 이것저것 암만 찾아봐도 내용 없는 보따리 그냥 싸라는 것이다.

시스템클럽회원 대마왕 솔까說

각 개인의 표현 방식이 모두 같지 않다면
대하는 사람에 따라 혹은 그 때의 상황 등등에 따라
모두 다르게 느껴질 수 있을 것입니다.

비록 오랜 관찰 끝에 내린 결론일지라도
지나치거나 잘못된 판단일 수도 있으니
게시판에서 쫓아내는 등의 극약처방은 거두어주셨으면 합니다.

어떤 사안이건 간에 본질이란 게 있습니다.
의견이 다를 수  있음은 보고 느끼는 시각과 사고의 차이에서 비롯 된다고 봅니다.
자신의 의견을 개진함에 있어
혹여 타인으로 하여금 불쾌감을 유발했다면
정중히 사과의 글을 올리고  본질을 표현함에 있어 오해의 소지를 밝힌다면
크게 문제되거나 극단의 언어까지는 오가지 않을 것 입니다.

이곳 시스템 클럽엔 많은 논객들이 계십니다.
지박사님이야 말할 나위도 없거니와 새벽달님, 달마님,장학포님,만토스님,정재학님,
기린아님,민사회님, 오뚜기님등등 헤아릴수 없이 많은 분들께서
함께 공분하고 밤 잠을 아껴가면서 나라를 걱정하는 글들을 올리시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칫 삭막해 보일수 있는 극단의 표현들이 오르내리는 일은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건전한 토론의 장은 자유로운 의견개진에서 부터 비롯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좌빨들이 스며 들어와서
건전한 보수 논객들의 화합을 와해코자 한다면 저 부터라도 나서서 당연히 제재를 가해야 겠습니다만,
새벽달님의 논조는 표현에 있어 타 논객들로 하여금 거부감을 느끼게 했을런지는 몰라도
본질의 문제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말이 길어서 송구스럽습니만,
이곳 시스템 클럽의 건강한 토론 문화를 바라는 마음에서 드린 말씀이니 혜량해 주시길 바랍니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그녀(박근혜양)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잘한 일도 있을수 있고, 또한 잘못한 일도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좀 더 커다란 테두리 안에서 보자는 건데.....
자질구레한 일까지 다 잘한 것으로 합리화하자는 데는
문제가 있다고 사료됩니다.

박근혜는 박사님의 물음에 대답해야 합니다. 즉 본인의 국가관과 정채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