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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이것만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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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막사리 작성일11-01-05 06:40 조회1,935회 댓글5건

본문

박근혜 의원의 행보가 조심스럽다. 

박근혜 의원이 가지고 있는 것 중에서
핵 폭탄이 될 수 있는 가장 무서운 것은
저가 "약속을 중시하는 정치 철학"을 따라
대통령이 만일 된다 할 때
김정일과 한 6.15 약속을 지켜야 한다면서
조국을 절단 낼까 하는 그것이다.  

세종시의 약속이
저의 모델이 될것인가?
아니면 가장 귀한 교훈을 거기서 받은 케이스일까?
약속일지라도, 아닌것, 아니될것인 줄 알면,
이제는 돌아갈 줄도 아는 수업을 받았을까?
그런 교훈이 세종시 케이스에서 얻어가진 힘일까?

만일,
세종시 약속을 고집하는 그 고집이
다시 도질 경우를 생각할 때,
박근혜 의원은 너무나 위험한 존재가 된다는...

그래서 지만원 박사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유비무환" 정신으로 
비록, 많은 사람들이 비아냥하며
"또라이" 취급할지라도, 
미리 박근혜 의원과
조국 대한민국에게 경고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글,

"박정희는 독재자였는가?"에서... . 

오늘의 이 말씀은
대한민국을 다시한번
구술꿰듯 
그 가장 생명이 될 안보를 위하여
박근혜 의원과 관계되는 부분에 관하여
보자기에 싸는 엑기스 예언을 담은 것이다. 

박근혜 의원에게는
혹, 말 못할 사연이 있을지 모른다.
왜 김정일에 가지 아니하면 안되었던지,
왜 김대중에게 돌연 아버지를 대며 사과하였던지...
우리가 미쳐 상상도 못할 무슨 사연이 있었을 것이다. 

그 사연에 대하여
그렇게 국민들이 들끓고 애걸하며 말하여도
말 할 수 없는 어떤 사연이 또한 있을 것이다. 
빨갱이 아사리 판에서 사람 죽이기를
파리목숨 보다 쉽게 여기는데는... 
말 못하고 있을 무슨 사연이 있을 것이다.

결혼도 하지 않은 독신의 몸에
조국을 위하는 것 외에
그 무슨 망측한 검은 마음이 있겠나?
필연 무슨 사연이 있을 것이다.

그 사연... 말할 때가 아직 아닌지도 모른다.

박근혜 의원이 밝히고 터뜨려야할 진실은...
누구도 모르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조국을 사랑하는 애국자들은
속이 타고 있다. 

그릇 일을 내는 박근혜 의원 아니기를... 

혈통과 대통령 자리에 대한 수업을
옆에서 보며 자라며 받아왔던
박근혜 의원의 깊은 마음 속에
늘 조국 대한민국의 얼이
살아서 실수하지 않기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다. 

그리고 가장 귀하고 적절한 시기를 잡아서
6.15에 대한 견해를 바로 고백하고
국민을 설득하여 주면 좋겠다.
그 사연을 신실하게 말할 수 있는 그 때에
그렇게 하여 주면 참으로 좋겠다.  


오막사리

 

댓글목록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훌륭하신 우국의  의견이였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뜻있는 박사모들도 오막님의 충정과같은 생각을 많이 하고 있는것으로 알지만
워낙이 엉터리 홍위병같은 분자들이 앞장서서 장막을 치고 오도 하고 있습니다.

오막살이님의 말씀데로 박근혜가 그렇게만 한다면 많은 국민들이 이해해 줄것으로 믿습니다.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잇으니 이 문제는 더 기달려보는 여유도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러나 만에하나 박근혜가 그 문제를 밝히지 않고 건너띄거나 침묵한다면 더욱 의구심을 키울것입니다.
저역시 아직 비판적 지지자에 머물러 있지만 박근혜가 앞으로 국민앞에서 어떻게 진솔한, 설득력있는, 명쾌한 국가안보의 의지를 밝힐지가 매우궁금합니다.

끝까지 모호하거나 명쾌한 논리가 없다면 차선의 대상자를 택하고 싶습니다.

항상 고국의 염려로 매번 좋은 의견을 밝혀주시는 오막살이님의 애국정신에 찬사를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하족도님의 댓글

하족도 작성일

박근혜씨가  선덕여왕이라 생각하고  맹목적으로  좋아했는데,
그건  박근씨의 정치적 능력을 높이 평가해서가 아니라
박정희 전 대통령의 딸이었기 때문이었다는 것을  명확히 알았습니다.

이나라 정치에  인물이 얼마나 없으면  김영삼, 김대중  이런 사람들이 대통령을 해먹었고,
노무현이 같은 얼치기 좌파가  이나라를 좀먹었습니까?

수도를 옮기는 문제는  국력을 분산하는것것인데
빨갱이 새끼들에 의하여  이 나라를 절단케 하려고  수도를 옮기려 했다면

박정희 대통령의  딸이라면  국민과의 약속이었기 때문에 
약속은  꼭 지켜야만 한다.    이러지 않아야했습니다.
국민의 약속보다도 더 중요한 것을  대한민국의 국익입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국익과 국부를 위하여  친일파요,빨갱이요 독재자요
이런 말  다 들어 가면서 까지  자신을 희생했던 분 이라면,

박근혜씨가  아버지의 숭고한 뜻을 따라야 함에도
아녀자의  융통성 없는  약속, 약속  하면서
그 약속에 매달랴야 했나를 생각할때.....

박정희  대통령이  좋아서  그 딸인  박근혜씨를 좋아했는데
이제는 좀  달리 생각해야 되겠다는  마음을 가집니다.

그런데  나의  이런 마음을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여  확산되는데,
박근혜씨는  정신 차릴 필요가 있습니다.

이 나라에는  참으로  인재가 없나 봅니다.
좀  똒똑한거 같으면  빨갱이 새끼들이고.....

다음 선거에  누구를  선택하여야 할지  실로  고민이
되는 바이며, 
 투표시  잘못된 선택으로  나의 잘못된  생각이
대한민국을  해치지는 않을까  심히  걱정되는 바 입니다.

정말  박근혜씨를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박정희 대통령의  딸이었기
때문이지    딱히  다른 이유가 없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정말  다른 이유가 없었습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댓글의 댓글 작성일

하족도님! 아직 박근혜를 철회하기는 이름니다.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좀더 두고 국민앞에 어떻게 소상히 그리고 명쾌하게 국가안보를 밝히는지 마지막까지 검증의 끈을 놓지 않고 봅시다.그래도 아직은  다른 사람보다  빨갱이가 아닌점이 강점으로 남아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정체성이 끝내 명확하지 않다면 그때가서 저도 지지를 철회 할겁니다.


계속 그녀의 일거수 일투족 을 살펴봅시다. 또다른 차선의 후보자도 함께 검증해 봐야지요!!!!!!!!!!

다투기님의 댓글

다투기 작성일

오막님이 한말씀 하면 지박사님 결심이 슬것 같습니다

무안계님의 댓글

무안계 작성일

약속.!!! 말만들어도 가슴설래이고 의리의 돌쇠가 생각납니다.약속을 지키기위해 목숨을 버리고...이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개인의 약속을 위하여 민족을 버리면 ....저는 지금까지 살면서 저가 잘했다고 생각하는것이 별로 없습니다.한마디로 실패한 인생이지요.부처님도 진리란 변하는것이라  했습니다.박대통령이 군사혁명 ,등등 지금으로는 정말로 필요한 조치였고 민족을 위한 길이였습니다.의인은 외로운 길을 간다고 했습니다.예수도 십자가에 달려죽고 부처님도 홀로 보리수아래서 돌아가시고 후세인들이 늣게 진실을 알고 존경하드시 박 대통령도 그당시엔 대중이 영삼이 입에 개거품 물고 반대했지요 그러나 지금 와서는 전부 박대통령을 존경합니다. 다시한번 나오시길 국민 대다수가 원하고 있습니다.나 개인을 위한대통령이 아니라 이나라 백년 대개를 위한 무궁한 발전과 자유민주주의를 위한 길이 무엇인지를 고민하는 민족의 지도자상을 뽑아야 합니다.공짜점심과 복지로 현혹하지말고.박대통령은 공짜점심과 복지를 논하지않으셨습니다.혁명공약 제1. 반공을 국시의제1롤 삼고 지금까지형식적이고 구호에만 그친 반공태새를 재정비 강화한다 2,유엔헌장을 준수하고... .3.절망과 기아선상에서 허덕이는...왜 그토록 지금은 공짜점심과 복지에 목매달고 있습니까? 여러분 우리  세대만이 배고품과 절망 만으로 충분합니다.다음 세대는 공짜점심이아닌 희망과 자유와 행복을 심어줘야합니다.빨갱이 괴뢰 도당으로 부터 우리의 영토와 사랑하는 자식들을 지켜야 할 의무가 우리에게 있습니다.우리 무두 궐기해서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공산주의의 붉은 마수로부터 우리의 금수강산을 지켜야 합니다.그러기위해선 복지나 공짜점심 한끼보다는 자유와 민족의 장래를 함께 같이할 일꾼을 뽑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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