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불행은 노태우때부터 시작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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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레몬 작성일11-01-05 07:45 조회1,864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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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으로서의 노태우는 전혀 아니었습니다.
노태우가 대통령직에 있는 동안에...
빨갱이들은 전두환때보다 더 기승을 부렸고
하루가 멀다하고 길거리에서 벌어지는 폭력시위 땜에 선량한 시민들은 공포의 나날들을 보냈죠.
그것 뿐이었나요.
경제위기,강력범죄(특히 부녀자들에 대한),그외에 불미스런 사건들...총체적인 난국이었습니다.
이러다가는 한국이 씹일성에게 잡아먹히는 게 아니냐고 한 신문에서는 1면에 적어놓기도 하던 시절이었습니다.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흔히들 한국의 불행이 DJ 정권때부터였다고 하지만...
DJ정권도 YS가 있었기에 탄생할수 있었고
YS정권 역시 멍청한 노태우가 있었기에 탄생할수 있었습니다.
이런 걸 생각하면 노태우 역시 '반역자'라고밖에는 말할수가 없겠습니다.
DJ,씹무현처럼 공개적으로 북한에 퍼주고 빨갱이짓을 해야만 반역자는 아니죠.
대한민국 깨부수겠다고 거리로 나와서 개지랄떠는 빨갱이들에게 권력을 쓰지 않는거...
이거나 반역자나 다를게 뭐가 있나 싶네요.
1989~90년을 기점으로 노태우라는 인간을 쿠데타로 끌어내렸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게 한국으로써는 천추의 한입니다.
쿠데타로 끌어낼 상황이 아니었다면 노태우 자신이 부족함을 알고 스스로 하야를 하든지...
쿠데타로 몰아내건 노태우 자신이 알아서 하야하건 간에...
둘 중에 한가지는 반드시 이뤄졌어야 오늘같이 정치문제에 관해서 속병을 앓으면서 고생하는 일이 없었을 거란 걸 생각하니 그저 개탄스러울 따름입니다.
ㅆㅂ이란 욕이 안 나올수가 없네요.
DJ와 씹무현따위의 빨갱이를 대통령으로 선출할 정도의 국민의식이라면 민주화 안했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괜히 민주화니 민주주의니 해서 사람만 피곤하게 만드네요.ㅆㅂ.
P.S.그리고 이건 제 개인적인 견해인데...
그때 노태우가 어떤 형식으로든 대통령직에서 물러났었다면은...
오늘날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은 아무리 못해도 최소한 3만 5천불까지는 올라갔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만큼의 경제성장을 이룰려면 무엇보다도 강력한 추진력과 리더십,뚝심이 있어야 되는데
유감스럽게도 전두환 이후의 지도자들은 전부 쓰레기인지라 그런 걸 갖춘 새끼가 하나도 없었죠.
경제를 꼭 반석위에 올려놓고야 말겠다는 강한 추진력이 없으니 GNP가 겨우 2만불 조금 초과하는 정도에 그치고 있으니...
얼마나 빨갱이들이 20여년동안 국가발전에 암적으로 작용해왔는지 이것만 봐도 알수가 있죠.
아무튼 간에...
국가경제 발전에 암적인 빨갱이들을 모두 죽일수 있는 영웅...그런 지도자가 노태우와 민주화 세력을 대신했었더라면...
어느 선진국도 부러워할 필요가 없을 정도의 윤택한 삶을 영위하고 있을것 같습니다.
민주화로 인해서 세상이 정말 좋아졌다고 느끼는건 빨갱이들 뿐이지 선량한 일반 국민들은 민주화로 인해 속병만 앓고 있습니다.ㅆㅂ
댓글목록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정확한 판단입니다.
노태우는 김영삼 김대중에게 질질 끌려 다니면서 허수아비 노릇만 했지요.
뿐만아니라 나라를 망친 대부분의 악법도 그때 만들어졌지요.
노동법, 교복자율화, 지방자치제, 해외여행 자유화, 기능발휘를 못하는 절름발이식 군구조개편, 주택200만호 건설로 인한 아파트 거품.... 이루 말할수 없지요.
또한 독일보다 먼저 통일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도 가로막았지요.
89년도에 임수경이가 북한에 가서 북한을 완전히 뒤흔들어 놓았는데 그때 만약 김일성이가 초청한대로 우리 청소년들 만명이고 10만명이고 무제한으로 북한에 보냈더라면 90년도가 되기 전에 북한이 무너졌을겁니다. (탈북자들의 증언이지요.)
노태우가 가장 자랑으로 삼던것이 북방정책이고 소련과의 관계개선이었는데 소련의 개혁개방 물결을 모를리가 없었지요.
저는 노태우가 멍청해서 그런게 아니고 북한이 무너질까봐 김대중, 김영삼과 짜고 고의적으로 그랬다는 의심이 부쩍 듭니다.
(http://cafe.daum.net/ncoms/G80l/93)
피안님의 댓글
피안 작성일
노태우는 1991년에 소련연방에 30억불을 차관해 주기로 했지만 소련연방 해체로
14억7000만 달러가 들어갔다, 소련의 어려움을 고려 일부 탕감시켜주고 대신 현물상환으로
소련무기들 즉 전차 장갑차 헬기 등등 그리고 원자재 알미니움 받았으나 무기들은 그의다 못쓰는 상태이고 나머지 돈은 분할 해서 23년간 갚기로했다.
서울평화상을 제정해서 첫수상자가 사마란치 올림픽위원장,
두번째가 미 국무장관 슐츠가 수상했다.
웃기는것은 상금 20만불을 받자마자 곧바로 미국 해리테지 재단에 던저줬다.
한반도에 비 핵화 선포했다.
병신짓만 골라가며 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그냥 박대통령때 유신독재로 끌고 갔어야 이런 김영삼,김대중,노무현이란 쓰레기 대통령이 나오지 못햇을 텐데 후해 막심합니다.
유신 독제해도 우리같은 우국 애국의 사람들은아무런 불편도 없고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오로지 빨갱이들이 설치지 못할뿐이지요!
지금쯤은 대한민국이 말끔히 빨갱이가 청소되어 발붙일 틈이없이 튼튼한 대한민국으로 남아 있을테고
또 "유신의 틀"이 지금쯤은 시대에 부응하여 많이 그 독소가 엷어져 자유를 만끽하는 한국적 민주주의가 꽃피워 졌을겁니다.
이 시대를 보는 저가 잠시 이런 희망의 망상을 해 봤습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저는 그 당시에 찍어줄 놈이 없어서 노태우를 찍어줬더니...
어쩌다가 한놈 대통령 만들어 보자고 찍어준 놈이 바로 그놈(노태우)였었습니다
그놈 밑에 있던 어떤 친구에게 들으니 그놈 대가리가 너무나 좋다고 하더라만....
대가리가 좋은 놈이 그딴식으로 정치를 하느냐고????
했더니....
아무런 말도 못하긴 하데요!!!!!
하긴 그 당시에는 밀어줄 놈이 없었지요
통일민주당인가????
죽은 뒈중이 하고 영삼이하고 쌈박질하느라고 표 다 뜯기고....
갸네들 꼬라가지 모기싫어서 노태우를 찍어 줬더니
딴짓꺼리 하느라고 정신이 없더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