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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묻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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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마 작성일11-01-05 12:59 조회2,056회 댓글1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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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박근혜가 6.15선언약속 등과 관련하여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고 하여
그를 좌파적 빨갱이라고 생각지는 않는다.

다만 집권욕에 연연하여 김대중, 김정일이가 파 놓은 빨갱이들의 함정으로
빠져들어가는 듯한 그의 철없는 판단과 행보가 몹시 불안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과연 박근혜가 격랑기를 맞고 있는 우리나라를 이끌만한 적격한
인물인가에 대해서 의구심을 갖는 것이며, 건강한 대한민국, 선명한 우익사회를
복원시킬 능력이 있는 인물인가를 묻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김대중의 눈물도 보아왔고 노무현의 지독히도 감성적인 눈물도 보아왔다.
박근혜 역시 국가를 위해 처녀의 몸으로 살아왔다는 식의 감성적 호소만으로는 않된다.
좌성향이다 우성향이다를 떠나 대한민국을 복원시킬 수 있는 지도자로서의
능력과 자질을 묻고 있는 것이다.

댓글목록

김찬수님의 댓글

김찬수 작성일

이 글과 박정희 대통령론에 관한 글에서 보면 제가 존경하는 지만원 박사님께서 혹여나 하고 우려하는 국가의 큰틀을 생각하시는 충심어린 글이라 봅니다. 그러나 어쩔 수 없이 운동권 좌파들 속에서 예를 들어 오세훈과 김문수 둘만 놓고 따지는 최종 경우라면 김문수 보다 오세훈이 느낌이 좀 우파로 가깝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저는 김영삼 파나, 김대중 파나, 노무현 파를 놓고 볼때 결과적으로 그들은 한통속으로 친북에 귀착되게 결론 지어집니다. 그들은 지울 수 없는 운동권 좌파들입니다. 오세훈이 서울 시장으로 취임할 때 지지해준 서울 시민 의사와는 관계없이 최열 박원순을 시장업부 인수위원장으로 위임해 서울이 발칵 뒤집힌 예가 있습니다. 모두들 이런 전례를 잊어서는 아니됩니다. "한번 해병이면 영원한 해병" 이란 말이 있드시 하물며 공산좌파에 물든 그들인데 어찌하오리까....! 그들은 처음 출발 운동권 의식이념을 절대로 바꾸지를 않습니다. 어린아이도 고집을 부리면 설득하기가 어려운 것인데 말입니다. 그들은 공산주의를 싫어하는 우리국민 앞에서 다만 세련된 연기를 하여 혹세무민 하고자 할 뿐이라 생각합니다.둘다 운동권 좌파일 뿐입니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그러나 박근혜는 출발부터 박정희 육영수 여사의 신념을 쏙 빼 닮은 인물입니다.
6.25 이후 그가 정치행보에서 내세운 모든 것은 우익보수의 통치차원에서 보아야 됩니다. 참고로 그의 2007년도 한나라당 경선에서의 몇가지 입장을 주목해야 합니다. 한번 극 우익이면 영원한 극우입니다. 지금 그러기에 보수 우익이 뭉칠곳은 오로지 박근혜 말고는 눈을 씻고 찾아 보아도 뚜렷한 정치가가 없는 실정임도 깊이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2007년때의 야당 대선 후보 경선시의 <공약사항>- 잘 살피셔야 합니다.
1. 대한민국의 건국정신 이념인 자유민주주의 사상의 정체성을 확립시킨다.
2. 6.25를 겪은 피폐된 대한민국의 경제부흥 강국정책을 편 전임 대통령의 구국통치력을
강력 히 되찾는다
3. 대한민국 국가보안법을 사수한다.
4. 김일성의 주체사상이 근간인 만경대 정신을 절대로 같이 가자는 것이 아니다.
5. 통일은 자유민주주의 바탕에 이루어 져야 한다.
6.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의 "좌파 신자유주의 통치방식" 과 "대북정책" 은 자유민주주의
건국이념 대한민국 정체성에 반하는 것이다. 그리고 철저히 배격해야 된다. 라고 하였
습니다.

우리국민 모두가 좌파들을 정말로 경계할 염원속에 앞으로 대사를 결정할 때 이점을 명심해야 되겠습니다. 박근혜 그는 지금까지 국민앞에서 최고 위치에서 국가 통치를 하지 않았고 앞으로 모든 산적한 문제를 아우를 할 커다란 우익집단 응집력을 바탕으로하는 순수하리 만큼 참신한 때 묻지 않은 최고 제알가는 정치인임을 이제껏 객관적으로 나타난 커다란 사실속에서 똑바로 인정해야 됩니다.

"한번 보수우익이면 영원한 보수우익" 인 것입니다. 박근혜는 좌로 우로 왔다 갔다 하는 흔들거리는 대들보가 절대로 아닙니다. 그래서 박근혜는 이제 마지막으로 남은 보수우익의 결집처가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보아 왔드시 "혹시나 혹시나" 하다가 "그럴줄은 몰랐다"며 지나놓고는 매번 운동권 좌파들 때문에 또다시 후회하지를 말고 좌파들의 갖은 잔꾀 농간에 절대로 마음 약해 흩어지지 말아야 합니다.

달마님의 댓글

달마 댓글의 댓글 작성일

대통령 선거를 여러번 치러봤지만
이승만을 필두로하여 김대중 이명박을 거치면서 대선후보가
내세운 공약사항들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훼손하는
경우는 한 번도 보질 못했습니다.
따라서 공약사항은 인물의 정체성을 파악하는 데 하등에 도움이
되지 않음을 알 수 있죠. 그저 당사자의 정치 취향정도....
중요한 것은 정치에 몸 담은 당사자의 과거의 실질적 움직임을
분석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비로서 좌우 이념이라던가 정치인으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파악할 수 있는 것입니다.

김찬수님의 댓글

김찬수 작성일

옳으신 일면의 지적이십니다. 그러나 과거 사실을 따져서 박근혜의 한나라당 대표시절 지도력은 돋보인다 하겠습니다. 운동권 즉 중도라 처신하는  김영삼이나 이명박 등이 주축이 되어 박근혜는 지금까지 한나라당에서 지키만 하였으나 운동권 좌파 즉 지금 중도를 표방한 지금의 박정희 대통령을 가장 나쁜 대통령이라 평하는 김영삼과 주축들 정치집단은 박근혜를 은근슬쩍 밀어내고 한나라 당이 결국 박근혜  응집력을 바탕으로 정권 재창출을 하였던 것입니다. 박근혜 그가 정치계에 입문해 특히 지난 2007년의 경우에 당한것을 정확히 볼수 있는 분이라면 이점을 명심해애 할 일이라 하겠습니다.지도력은 이렇게 참고 견딜 줄도 아는 기다림이 곧 무서운 지도력의 소유자이라 저는 이렇게 봅니다.

달마님의 댓글

달마 댓글의 댓글 작성일

【대구=뉴시스】나호용 기자 =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7일 지난 1월에 이어
4개월만에 자신의 지역구인 대구 달성군을 방문했다.
박 전 대표의 이번 방문은 매년 해 온 달성지역 경노잔치와 한나라당 대구 달성군수와
시의원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하기 위한 것.
박 전 대표는 특히 어버이날을 전후로 지역에서 펼쳐지는 경노잔치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빠짐없이 참석해 왔다.

올해의 경우 6·2지방동시선거가 치뤄짐에 따라 박 전 대표의 힘(?)을 얻기 위해
달성지역 군수와 시의원 후보가 박 전 대표의 일정에 맞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때문에 박 전 대표는 자당 후보들의 개소식 참석이 자연 스럽게 이뤄졌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오후 5시 이석원 한나라당 달성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
달성지역은 물론 대구와 대한민국을 함께 발전시킬 이석원 후보를 압도적으로 지지,
당선시켜 줄 것을 호소했다.
특히 중앙의 자신(박근혜 전 대표)과 업무협조가 필요하고, 현안을 누구보다 잘 꽤뚫고
있는 후보가 이석원 후보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선거의 여왕'이란 명성에 걸맞게 박 전 대표를 지지하는 사람과 단체들의 지지 열기는
이날도 예외는 아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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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찬수님, 개표결과 박근혜가 압도적 지지를 호소했던 자신의 지역구 이석원 후보는 낙선했죠.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우리 시스템클럽 독자들 가운데, 거의 상징적인 라이터이기도 하신 달마대사 님의 여러차례에 걸친 박근혜 경계론도 일리 있으신 논지라 잘 읽어 왔습니다. 더더구나 절대로 반대한다는 뜻이 내포된 것이 아니라, 다소 염려 스러운 부분에 대해 묻고 싶은 심정이란 걸 십분 이해 합니다.

사실, 정가나 언론 주변에서도 박근혜의 평양방문, 6.15 공동선언 지지운운, 또 김대중에게 아버지(박정희)관련 공개사과 등등을 들어, 박근혜 의원을 공개적으로 폄훼하는 패거리들이 많이도 들끓고 있습니다만, 작가이신 화곡(김찬수) 선생님의 달마님 글에 대한 댓글에서 처럼, 박근혜 의원은 우리가 그렇게 염려해야 할 정도의 그런 여의도의 건달들 수준은 절대로 아니라고 봅니다.

이땅 이시대의 정치 지도자 중, 과연 박근혜 보다 더 처절한 북괴로부터의 피해를 본이가 도대체 누굽니까?
그렇게 공산 적도에게 어머니를 잃었습니다.
그렇게 부하 정적에게 아버지를 잃었습니다.
그렇게 박근혜도 만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에 칼을 맞았습니다.

그런 박근혜 의원에 대해, 북괴와 관련한 의구심을 갖는다는 것은, 오히려 용공친북 세력들의 박근혜 흔들어 대기 작전으로, 또 이들에게 자신도 모르게 이용당한는 것으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만토스님의 댓글

만토스 작성일

김찬수님, 기왕 말이 나왔으니 저도 한 마디 끼어들겠습니다. 님의 댓글에서 우선 "한번 좌파는 영원한 좌파"라는 식으로 표현했는데, 오세훈과 김문수는 좌파출신이었으니 그들은 지금도 좌파인 반면, 박근혜는 좌파와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고 주장한 듯합니다.

박근혜가 좌파가 아니라는 근거로 과거 대선 경선 시에 공약을 나열해 놓았는데, 그렇다면 박근혜의 좌파의 의심을 받을 만한 다음과 같은 정치행보는 어떻게 설명하실건지 궁금합니다. 즉, 6.15선언은 그야말로 대한민국 헌법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반역적 문서인데도 그것을 우리의 주적 김정일과 만나서 꼭 이행하자고 약속까지 했었으며,

강기갑이라는 붉은 전사를 국회에 입성시키는데 노골적인 후원을 하였고, 요즈음처럼 사이버공간이 정치꾼들뿐만이 아니고 일반인도 말 한 마디가 순식간에 전국민들을 울리고 웃길 수 있는 시대에 박근혜는 지난 광우병 촛불 폭동반란이 좌파세력에 의해 촉발되고 청소년들이 부화뇌동하였을 때도 무슨 말로 이들을 꾸짖었나요?

자신의 홈페이지나 블로그에라도 분명한 정치적 발언을 했어야 옳았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박근혜는 참수리호 폭침,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에 대해 김정일 악마집단에게 대체 무슨 분노의 함성을 표출했습니까? 설마 그저 일개 국회의원으로서 무슨 말을 해야 하느냐고 변명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대체 좌파활동을 하고 좌파라는 딱지를 어떤 경우에 갖다 붙이는지 모르지만, 제가 볼 때는 박근혜야말로 이상과 같은 과거 정치적 언행에서 좌파활동으로 의심 받아 마땅할 것이고 그렇다면 박근혜도 좌파임이 틀림없을 것입니다. 이제 오세룬, 김문수와 비교하여 박근혜가 좌파가 아니라는 궁색한 변명은 좀 구차스러워 보일 것입니다.

다음으로 이런 설명도 한 번 해 보겠습니다. 사람이 성장과정에서 사회적인 활동으로 타인으로부터 그 활동에 대한 비난이나 칭찬을 받을 때는 그 사람의 정신연령을 참작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오세훈과 김문수가 좌파활동으로 보이는 활동을 20-30대 나이에 했었다면 사람들은 그런 나이에 자연스럽게 저지를 수 있는 실수라고는 말들을 흔히 하지만,

박근혜처럼 40대를 훨씬 넘기고 불혹의 나이가 된 후에 자신의 판단으로 좌파적 활동을 의심 받았다면 그런 좌파는 더욱 비난 받고도 남는 것입니다. 따라서 같은 좌파라도 박근혜의 좌파활동은 오히려 국민들로부터 크나큰 의혹과 두려움을 자아내게 하지 않을까요? 모두다 국가의 미래를 걱정하는 마음에서 논쟁을 하고 있습지요.

김찬수님의 댓글

김찬수 작성일

만토스님 글을 잘 읽었습니다. 박근혜님은 국민앞에서 자신은 좌파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이북 갔다 왓다고 좌파 논리폄은 통치차원에서 볼때 아주 염려되는 진단인 점이기도 한 현실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는 거짓말을 하지는 않는 정치인입니다. 크게 아우르는 정치인이 봅니다.

달마님의 댓글

달마 댓글의 댓글 작성일

말보다 행동이 우선하죠.
박근혜가 거짓말을 하지 않는 정치인이 확실하다면
김정일과 6.15선언 계승발전을 약속한 것은 '나는 좌파입니다.'라는 말과 진배없습니다.

김찬수님의 댓글

김찬수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 속엔 만경대 정신따르자는 말보다 남북의 고통을 정치적으로 이해하자는 뜻이 있다고 저는 봅니다. 님께서도 아시지만 저는 시스템 클럽에서 지만원 박사님께서도 인정하시는 "내가 겪은 6.25"의 체험 저자 지독한 극우의 반공주의자 이거든요? 염려하지를 않으셔도 박근혜 정치인은 좌향좌를 하시지 않는 분이다 라고 저는 님께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달마님의 댓글

달마 댓글의 댓글 작성일

본문을 다시 상기시켜드릴 필요가 있군요....

'나는 박근혜가 6.15선언약속 등과 관련하여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고 하여
그를 좌파적 빨갱이라고 생각지는 않는다.

다만 집권욕에 연연하여 김대중, 김정일이가 파 놓은 빨갱이들의 함정으로
빠져들어가는 듯한 그의 철없는 판단과 행보가 몹시 불안하다는 것이다. '

김찬수님의 댓글

김찬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잘 알았습니다. 달마님과 저는 같은 방향의 견해를 가지고 있다고 저는 이해 합니다. 감사합니다.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박근혜 비판론자들은 주로 박근혜가 행한 실질적이고도
구체적인 행적을 바탕으로하여 비판하는 데 비해
박근혜 지지론자들은 주로 박근혜의 과거 출신성분과
혈통에 근거하여 미래를 상상하고 기대하고 넘겨짚곤 한다.

한번 우익은 영원한 우익, 한번 좌익은 영원한 좌익....
좋은 말이다. 그러나 100% 옳은 말은 아니다.
인간이란 '한번 진돗개는 영원한 진돗개'식의
동물이 아니기 때문이다.

주지하다시피 인간이란 세월이 흐름에 따라 학습효과라고 하는 것을
기대할 수 있는 가변적 존재기 때문이다. 그래서 교육을 시키는 것이다.
당장 필자가 좋은 예다.
나는 젊은 시절 박정희와 김대중 대결 때 김대중을 찍었다.
나 뿐만 아니라 당시 젊음들은 대체로 다 그랬다.

하지만 현재로서 다시 그와 같은 상황에 처해진다면 당연 나는
박정희를 찍을 것이다. 이유는 김대중이는 사상이 불온한 자라고 하는 것을
체험과 학습효과를 통해 알았기 때문이다.

지성인이 경계할 것은 북한식 출신성분과 봉건적 혈통주의에 지나치게
매몰될 때 바람직한 더 넓은 선택의 기회를 놓질 수 있다는 것이다.

김찬수님의 댓글

김찬수 작성일

하하하! 달마님은 대한민국 보통시민 우리모두를 대변하시는 자랑스럽고도 보편적인 민주의식 지니신 평화로운 분이시군요.

달마님의 댓글

달마 댓글의 댓글 작성일

토론을 덕담으로 끝내시는군요..... 김찬수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찬수님의 댓글

김찬수 댓글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달마님.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박근혜를 두고 좋은 논쟁이 시작 되었군요! 저는 이러한 논쟁의 토론이 앞으로 한방향으로 좋은  결실이 맺어지길 기원합니다. 서로 반목만 할게 아니라 ,고집만 부릴게 아니라,한사람만 붙들고 편향적 시각에서 벗어 나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는 양비론도,양호론도 아닙니다. 이명박식의 중도론도 아닙니다.

다만 대권의 지지도 1위의 박근혜를 이러이러한 부적절한 인식이 있으니 대권의 주자에서 제외되어야 한다는, 완전 비토 해야한다라는 주장에는 아직 동의 할수 없습니다.

 왜 그러냐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가 정녕 빨갱이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그것은 오늘까지 이르는동안  행적에서 검증되었다 보겠습니다.그리고 박근혜를 김문수나 오세훈의 좌파행적 만큼의 좌파라는  견해도 적절치않아 보입니다.

 박근헤가 김대중에 사과하고 김정일에 6.15를화답성 발언을 한것 빼고는 김문수나 오세훈만큼의 과거 행적이 좌파행적을 걸어왔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저는 이러한 박근혜의 처신을  정치적 수사로 보기엔 무리라는 주장도 이해 합니다.그래서  후보자로서의 완전 배제, 비토가 아니라 국민앞에 아직 밝히지 않고 있는 박근혜의 지도자로서의  적절치못한 처신을 고쳐지길 바라는 충정에서 비판하고 해명을 촉구하는 수준에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본인 박근혜의 입으로 이 문제에 관한 한에 직접 해명하는 절차가 있어야 함을 주장합니다.  그러지 못하고  끝까지 우리가 우려하는 국가안보의 위험성을 안고 간다면 비토 해야 옳겠지요!

그런데 혹자는 6.15의 내용이 7.4의 내용이나 별반 차이가 없고 단지 위험독소가 "한 국가에 2체제인정"이란것 때문이라고 주장 합니다. 또 7.4공동선언에 씨앗을 뿌렸으니 그 연장선에서 6.15로 결실을 맺자고 박근혜가 화답했다는 거지요! 언듯 보면 그럴듯 하기도 하지요! 이 문제는 당사자인 박근혜의 직접해명이 있어야 의혹이 풀리겠습니다.

  좀더 우리가 냉정을 찿고 국가대사를 염려하는 차원에서 비아냥이 아니라 서로 좋은의견으로 토론 되었으면합니다. 좋은 의견들에 감사합니다.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댓글의 댓글 작성일

장학포님의 신중론! 잘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雲峰님의 댓글

雲峰 작성일

달마선생!
박근혜의원을 김대중이나 김정일이 파놓은 덧에 걸려서  대한민국을
망칠 정도의  나약한 여셩으로 폄하 한다면 맑은 정신으로 공부 많이
더 하시라고 정중히 충고 합니다.
근거없이 입증안된 내용을 마치 진실인양 표현 하시면 고발시 크나큰
곤욕을 겪을수도 있음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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