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급한 네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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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병장 작성일11-01-05 14:20 조회1,821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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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김정일의 핵무기.
폭파하거나 스스로 폐기가 안되면 우리도 핵을 만들어야 한다.
둘째 본색을 드러낸 장깨.
북한을 편든다고 해서가 아니고 한국을 만만한 강아지쯤으로 보고 있음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존심을 상하게하고 24시간 밥맛이 없게하고 여차하면 삿대질을 할 태세이니 이를 대비해야 한다.
반드시 핵을 보유해야 하고 축구장 100개 넓이를 단번에 초토화 하는 고성능MLRS를 만들어야 한다.
공군력과 해군력을 막강하게 하고 삼천리 방방곡곡에 사거리 5천km크루즈를 쌓아놓고,
SSBN을 북극해와 인도양 태평양에 깔아놔야 한다.
셋째 전교조
전교조가 있는한 이 나라 장래는 뻔하다. 뿌리째 뽑아야 한다.
넷째 대북지원
김왕조가 영양실조로 숨을 할딱인다. 어떤 물자도 어떤 핑계로도 북송하면 또 다시 살아난다.
한번 속았으니 두번 다시 속으면 안된다. 개도 한번 혼나면 두번다시 그 짓을 반복하지 않는다.
집에 불이나 훨훨타면 화급하다고 한다.
앞뒤 가리지 말고 '불이야!' 하고 물을 퍼다 부어야 한다.
물에 빠져 허우적 거릴때도 화급하다.
평소엔 젊잖100단 신사라도 체면 보지말고 '사람살려!' 소리 질러야한다.
젊잖다고 낮게 깐 젊잖은 목소리로 '어~ 여기.. 사람좀~ 살려 주세요~오' 하면 죽는다.
나라에 이렇게 화급한 네가지가 있다.
댓글목록
문헌님의 댓글
문헌 작성일
5. 국가 중요기관안에 침투된 고정간첩...
1997년말 황장엽이 5만명이라 했으니, 이후 김대중과 노무현 정권 10년을 거치면서, 수십만 정도로 불어났다고 생각됩니다...청와대 안 이명박 근처에도 있는 것 같습니다...이명박이 진짜 마음만 먹으면, 좋겠는데...난데없이 "통일이 가까워온다"...라는 실없는 소리나 하질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