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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원 국립묘지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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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케 작성일11-01-02 01:09 조회2,075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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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원 국립묘지 참배

신묘년 새해 첫날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낮도 설고 물도 설은 이역만리 월남전에서 같이 전투를 하다가 저 세상으로 먼저 간 영령들을 참배하기 위해 동작동 현충원 국립묘지로 향했다.

오전 11시까지 약속 시간을 지키기 위해 7호선 내방역에서 하차하여 언른 택시를 잡아타고 현충원 국립묘지 정문, 약속 장소에 도착하니까.

약속 장소에는 주월 한국군 홈 전우들과 베코 홈 전우들, 기타 다른 전우들이 먼저 와 있었다.

두코 전투의 영웅이신 한광덕 장군님께서도 와 계셨다.

한 장군님께 새해 인사를 드리고 진혼곡이 은은히 울려 퍼지는 속에서 머리 숙여 묵념을 올리고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사당동으로 이동 하였다.

점심 식사를 하면서 한 장군님의 건배 선창으로 위하여 라는 구호와 함께 행사를 무사히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서, 대한민국 위기의 시작은 1997년 5월26일이란 한 장군님의 글을 청와대홈과 인터넷독립신문, 제독베트남전우카페, 서북미베트남참전유공자전우회홈, 지만원시스템크럽홈에 퍼 올렸다.

안케

댓글목록

무안계님의 댓글

무안계 작성일

재갈 윤김대중이가 국립묘지에 더러운 빨갱이피를....반드시 파내야 합니다.

panama님의 댓글

panama 작성일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家內 건강과 평화가 있기를 바랍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저는 멀리서 마음만 있지 제대로 한번 국깁묘지를 참배 못했군요! 죄스런 마음 그지 없습니다.
안케님! 좋으신 애국의 일 하셨습니다.

雲峰님의 댓글

雲峰 작성일

전우님들이 진정한 애국자들 입니다.
날씨도 추운데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위정자들도 시간이 흐르면 그대들의 우국충정을
헤아리게 될것 입니다.

금강야차님의 댓글

금강야차 작성일

제갈대중 묘를 포크레인으로 엎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안케님의 댓글

안케 작성일

무안계님, panama 님, 장학포님, 雲峰 님, 금강야차님 댓글로 칭찬과 격려를 해 주셔서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신묘년 새해 시스템크럽 회원님들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늘 따뜻한 미소와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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