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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왕 김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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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린아 작성일11-01-02 16:42 조회1,938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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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joinsmsn.com/article/793/4868793.html?ctg=1000&cloc=joongang|home|top

김정일, F-22 스텔스 공포 … 9일간 벙커에 꼭꼭 숨었다


미 항모 조지 워싱턴함 서해 진입 때 평양에선

미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함(9만7000t급)이 참여한 서해 한·미 합동 훈련 기간(지난해 11월 28일~12월 1일)을 전후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9일간 지하 벙커에 은둔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훈련에 참여한 미 공군의 스텔스기 F-22랩터에 대한 공포 때문에 숨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른 관계자는 “당시 연합훈련 때 F-22가 공중 급유기와 함께 한반도 상공에서 대기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북한이 미그 전투기를 동원해 도발할 경우 이를 공격하는 게 임무였다”고 말했다. 상대가 없어 ‘하늘의 지배자(Air Dominance Fighter)’로 불리는 F-22는 괌이나 알래스카, 일본 가데나의 미 공군기지에서 발진한다.

F-22가 침투할 경우 현재 북한의 통상 레이더로는 가까이 접근해야만 탐지할 수 있다. 일반 항공기를 400㎞ 거리에서 탐지하는 보통 레이더는 F-22가 20~30㎞ 거리까지 접근해야만 탐지한다. F-22의 전면 레이더반사단면적(RCS)은 날아다니는 새보다 훨씬 작아 벌레 수준으로 비유되고 있다. 방공망으로 대응할 시간이 없는 것이다.

미 스텔스기의 북한 영공 침투와 관련, 2004년 문예춘추와 2007년 미 공군 타임스(Airforce Times)에는 “F-117(구형 스텔스기)이 야간에 북한 영공으로 침투, 김정일의 20여 개 특각 중 ‘그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곳을 찾아 급강하하며 대응 태세를 알아보는 찔러보기 작전을 했었다”는 보도가 실렸었다. 1세대 스텔스기였던 F-117은 2008년 퇴역, F-22 랩터로 대체됐다. 김 위원장은 이런 상황에 위협을 느끼고 숨었을 것으로 군은 보고 있다. 김정일은 뇌졸중으로 인한 건강 이상설이 제기됐던 2008년 80일 이상, 이라크 전쟁을 전후한 2003년 2~4월 사이에도 49일간 은둔했었다.

은둔 장소에 대해 군 관계자는 “밝힐 수 없지만 지하 벙커인 것은 분명하다”고 했다. 군 정보 계통에 종사했던 한 예비역 장성은 “김정일의 동선은 24시간 위성 감시하며 주로 그의 특별 열차에 집중한다”며 “동선이 애매하면 감청·휴민트(사람 통한 정보 수집) 등 각종 소스를 통해 추적에 나서는데 대부분 파악된다”고 말했다. 그 때문에 소스가 노출될 위험성이 있어 정확한 은둔 장소는 밝힐 수 없다고 설명했다. 김정일은 대개 20여 개의 특각(별장)을 순회하거나 백두산의 최고사령부 최후방지휘소에 머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각들에는 유사시 대피가 가능한 깊은 지하 벙커가 있으며 평양의 지휘소에는 순안비행장까지 연결된 지하 철도가 있다고 탈북자들은 말하고 있다.


"쿠데타 대비, 北김정일 별장에 탱크 배치"[RFA]

최근 북한 량강도의 김정일 국방위원장 별장에 지역 군부대 반란을 미연에 방지할 목적으로 탱크부대가 배치됐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31일 전했다.

이 방송은 '량강도 소식통'을 인용, "8월 말께 탱크 10여대가 열차에 실려 혜산시에 들어왔다가 얼마 후 (동북방 40㎞) 삼지연군의 김정일 위원장 특각(별장) 주변에 배치됐다"면서 "이들 탱크는 김 위원장 경호를 전담하는 호위사령부 소속인데, 량강도를 위수지역으로 하는 인민군 제10군단을 견제하는 것이 주임무"라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또 "올해 기존 민간무력을 재편해 창설한 10군단에는 경장갑차가 여러 대 있지만 탱크는 소형 한 대밖에 없어, 혹시 반란이 일어나도 탱크 10대면 충분히 진압할 수 있다고 보는 듯하다"면서 "10군단 창설 전에는 삼지연 특각에 기관총으로 무장한 장갑차 20여 대만 배치돼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대북 단파라디오 자유북한방송은 27일 "량강도 혜산시와 인근 보천군에 8월부터 탱크 부대가 들어오기 시작했다"면서 "주민들이 폭동을 일으킬 경우 인민보안서(경찰) 타격대와 함께 진압작전을 벌이기 위해 탱크부대를 배치한 것 같다"고 전했다.

또 대북 인터넷매체 '데일리NK'는 지난 15일 "북한의 여러 도(道) 가운데 유일하게 정규군이 없었던 량강도에 인민군 제10군단이 창설됐고, 그 사령부가 혜산시 춘동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댓글목록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좋은자료 잘읽었습니다. 김정일이야 전쟁터지면 파놓은 땅굴로탈출 중국으로 피신하는 대책이 다 마련되어 있습니다.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땅굴을 하도 많이 파놓아 길 잘못들으면 김정일이 대가리가 서울 하수구로 솟아 오를지도 모를 일입니다.
신고하면 포상금이 어마어마할겁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흥!!!!
그녀석(정일이)도 고탯골이 손짓을 하긴 하나보다
어서 오라고.......
그 탱크가 그녀석 모가지를 겨누고 있다면,
끝짱을 보는 건 여반장일텐데......
그곳 탱크 운전사는 뭘하고 있누?????
두서너방이면 끝나는 걸 가지고......
어허허허....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이런 겁쟁이를 자나깨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라 깎듯이 모시는 청와대, 천안함 폭침에 연평도 불바다에도 겁쟁이 눈치만 보는 이명박, 6.25 남침에서 이때까지 속고 놀아나면서도 핵무기를 대화로 풀자는 명박이는 뭐라 불러야 하는가.  정신병자..?

正道님의 댓글

正道 작성일

겁쟁이한테 당하는 사람은 허겁쟁이.....좋은자료의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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