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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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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탈로즈 작성일11-01-03 02:34 조회2,019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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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박사님은 북괴와 친북좌파들에 의해 왜곡되어, 북한특수부대가 양민을 학살했는데도 국군에게 뒤집어 씌운 5.18 친북역사를 바로잡는 대의때문에 은인을 저버릴 수 밖에 없으셨던 아픔까지 조국을 위해 승화시키고 계시는 애국자 중의 애국자이십니다. 지만원 박사님이 다른 정치인들도 비판했는데, 역시 정치인인 박근혜를 비판했다고  불쾌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박근혜를 위하는 것과  조국을 위하는 것이 무엇인지 심사숙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지만원 박사님이 대통령에 유력한 정치인이라면 하지 않아도 될 걱정을 우리는 왜 하고 살아야 하나요?  


박근혜의 지지율 34~36%대 여기에 고무되는 박근혜요 박파들이라면 냉수 먹고 속 차리는 것이 더 나을 것이다. 방송 등 언론을 통해 관찰한 바에 의하면 이번 지지율이 박근혜로서는 피크일 수 있고 다소 더 오를 수 있으나 집권세력 및 종북세력들이 술수만 부리면 얼마든지 무너뜨릴 수 있는 수준이다. 지난 대선 전의 이명박 지지율이 거품 섞어 40%대였다는데(그때 정치에 관심이 없어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그런 지지율조차 지난 대선 직전의 한나라 경선과 대선전 도중에 무너졌었다(최종 51% 당선). 그러니 박근혜의 현 지지율 30%대 쯤은 얼마든지 무너질 수 있으므로 자만하지 말라는 것이다. 지지율이 지지부진한 사람들이 튀어나오기 시작할 때 바람과 관성이라며 역전시키거나 바짝 추격시킨 후 갖은 수단 방법을 다 동원해 박근혜를 무너뜨리기 시작하면 어디다 하소연 하려는가?

그래서 할 소리 할 때 하며 지지율 가지고 장난치면 뽀록 나도록 행동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박근혜 빠라서 이러느냐? 결코 아니다. 가부장적인 사회적 장점을 선호하며 시류에 편승하지 않는 사람이다. 그래서 지킬 것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믿으며 빨갱이 진보가 아닌 진정한 진보라면 막지 않는다. 우리같은 사람들을 버거워 하는 정치인은 빨갱이거나 빨갱이 눈치를 보려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관점만으로 보면 박근혜가 썩  맘에 들 리가 없는 것이다. 뭐 나같은 사람 거들떠 보지도 않겠지만서도,.,, 범부인 나는 박근혜가 바로 옆을 지나가도 악수하려고 접근하기 보다 거리를 둘 사람이다.

요즘 방송을 보면 다큐와 드라마 등을 통해서 기자들이 작당을 해서 박대통령과 그 시대를 폄훼하려는 의도를 어렵지 않게 간파할 수 있다.  권위주의 정권, 군사정권도 아니고 군사독재로 통일했다. 왜 그럴까 ^  ^ 

토요일 자정 전후에 박세일 등이 통일 뭐시기 하는 토론에 나왔는데 요즘 젊은이들이 먹고살기도 바빠서 통일에 부정적으로 변했는데 토론 시 kbs가 내놓은 여론조사가 통일에 우호적인 비율이 70%대라고 하자 매우 흡족해 했다. 김정일하고 6자 회담을 하고 통일을 논하면 북이 핵을 포기하고 우리가 원하는 방식의 통일이 되기는 하는가? 그가 그외에 아무리 감언이설로 한 쪽을 대변하는 척 해도 마지막 결론 때문에 아닌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그런 주제로 연초부터 통일 분위기를 조성해서 연평도 도발로 국민들이 국방과 안보에 대해 각성하기 시작한 것을 희석시키려는 것을 간파하고 욕을 했다. x새끼들이라고, 또 kbs가 연중기획 하며 광고를 하는데 고은이라는 꼴뵈기 싫은 면상을 부각시키는 것을 보고 kbs가 전혀 변하지 않았음을 눈치챘다. 그런 자가 노벨상을 설사 받은 들 그게 우리하고 무슨 상관이냐 빨갱이들이나 좋아할 일이지.

박근혜가 씽크탱크의 존재를 알리며 복지를 우선적으로 내세웠다. 연말 kbs에서 법무법인 공감에 대한 특집을 한 시간 내보냈는데 그게 박원순이 세운 아름다운 재단 것이었다. 박원순은 참여연대를 세운 자인데 그가 그의 재단을 통해 하는 일들은 결코 순수한 것이 아니다. 한마디로 빨갱이들을 편드는 세력들을 늘리고 지원하려는 것이다. 그래서 박근혜의 복지가 좌빨들의 놀이터가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으나 그런 생각은 박근혜의 요즘을 보면 헛물 켜는 지름길인 것 같다. 

박근혜가 복지를 하면 선점은 하는 것인지는 모르나 포퓰리즘 좋아하는 다른 후보들도 많아서 포퓰리즘 과당 경쟁이 될 가능성이 크다. 박근혜가 좌빨 출신도 영입했다는데 복지는 좌빨 영역이라서 그쪽이 좋다고 착각한 것은 아닐까? 복지같은 것은 박근혜를 선호하지 않는 세력이 북과 짜고 북풍을 일으킨 후 "봐라 박근혜는 복지를 가장 최우선으로 알고 내세웠는데 안보가 더 중요한 것 아니냐" 하면 한방에 무너질 어울리지 않는 영역이다. 

박근혜가 여성이라고 좌빨들이 점령한 여성계가 밀어줄 리도 없고(연평도를 희석시키려고 보수진보를 망라해서 무슨 선언을 한 자들 중 손봉호와 남윤인숙을 연말 뉴스에서 인터뷰 하는데 기가막혀 돌아버릴 뻔 했다). 호남에서 한 10여% 남짓 지원해줄 지는 모르나 그 이상 지지해줄 리도 없고, 보수층은 중도라며 멀리하고, 중도는 이미 이명박이 선점했고, 박정희 대통령의 치적을 독재라고 빨갱이들 입맛대로 정의해 주고 기타 등등 그런식이라면 자기 텃밭만 관리해야 할텐데 그때가서 보수층에 뭐라고 할 것인가? 세력 없는 대마가 살기를 바래? 박근혜 지지율도 지지를 바꿀 수 있다고 한 사람들이 꽤 된다고 했으므로 콘크리트가 위협받는 것 아닌가? 

혹자들은 박근혜가 속이 깊고 진중하다고 하는데 정치에서 그런 행보는 단점이 될 수 있다. 유시민이 얼마나 입이 가볍고 싼가. 그래도 그들 지지자들은 유시민의 지지율을 박근혜 다음으로 유지해주는 것은 그들 입맛에 맞는 레토릭을 늘 해주기 때문이다. 보수층이 헤아리기도 어려운 속마음을 언제까지 이해해 줄 것이라 생각하는가. 김문수 오세훈은 모자라서 보수층의 귀를 따뜻하게 해주는 줄 아는가. 솔직히 종북세력이나 운동권 출신들은 과거와의 단절이 의심스러워서 미덥지 못하고 이회창처럼 소수당이라서 박근혜에게 미련을 두는 것이지,  우리같은 남자들이 뭐가 아쉽다고 박근혜에게 연연하겠는가? 박근혜가 미덥지 못하면 "미국에게 더 기대고 박근혜 외의 정치인들이라도 견제를 좀 하면 북에 넘기기야 할라고" 하며  체념하는 것까지 박근혜가 말릴 수는 없는 것이다. 뭘 보여줘야지 박근혜로 끝까지 가보자 하지..

박근혜가 박정희 대통령의 독재에 대해 사과할 때 독재라고 그냥 해서는 안되는 것이었다. 그 당시의 독재는 불가피한 측면이 있었다고 단서를 다는 융통성이 있어야 했다. 지금이라도 그 점에 대해 반성해야 하는 것이다. 연평도 도발이 작년이긴 하나 발생한지 한달 보름이 되지 않았는데도 해가 바뀐 것을 기점으로 친북방송들이 안보 이슈를 통일과 평화로 바꿔치기 하려는 이런 시기에 박정희 대통령이라면 어떻게 대처하셨을까? 그렇다! 박정희 대통령같이 국방 안보 경제 다 잘하면 독재라고 할 자들이 민주의 탈을 쓴 친북좌파들이다. 그런 것도 모르고 우리는 어릴 때 속아서 박정희 독재라고 했던 것이다. 경제발전을 방해하며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던 수 천 정도의 빨갱이들과 동조세력들(정치인 종교인 학생 언론인 노동자 학자 등)을 통제해서 지금과 같은 방임적 자유와 달랐을 뿐 보통 국민들은 자유로왔다. 전국민적 공감대가 이루어진 단합에 의한 국가안보를 통해 국민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했던 것은 과거 남미와 현 미얀마(공산)같은 진짜 군사독재와는 차원이 다른 것이다. 남미에 북한같은 강력한 군사력을 갖춘 빨갱이 체제 위협 집단이 있었나? 그런데 최근의 언론들이 군사독재라며 같은 듯이 선전선동을 해대더라는 것이다. 그런데도 민족의 은인인 박정희 대통령을 남도 아니고 당신의 자식이 독재라고 하면 안되지!

박근혜는 김대중 집권 이후의 퍼주기와 북핵사태로 김대중이 어떤 인물인지 깨달아야만 한다. 박정희 대통령 유고 직후에 보인 김대중을 통해서도 그래야 한다. 김대중이 김종필과의 약속을 깨는 모습을 봤으니 역시 그래야 한다(박근혜가 약속과 신뢰를 존중한다기에). 그리고 연평도 도발을 보고 북괴가 어떤 집단인지 깨달았다면 6.15와 햇볕정책에 대한 달라진 입장을 천명하고 보수층이 감동할 국방안보 정책을 내놓아야 한다. 

최근 지만원 박사님이 '남북간에는 공동이라는 단어가 존재하지 말아야!'라는 글에서 7.4남북공동성명의 잘못에 대해서 명쾌하게 밝혀주셨다. 그동안 박정희 대통령 때의 것이라서 여과없이 받아들였는데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은 북한과 친북좌파들이 기승을 부리며 대한민국을 교란시키는 대표적인 용어들이다. 공동으로 했기 때문에 말려든 것이라고 생각한다. 박정희 대통령의 한민족적 동질감에 의한 전쟁없는 궁극적인 통일의 뜻이 반영된 것이었지만 김일성과 김정일 세력은 핵을 개발했고(박정희 대통령의 핵개발 의지는 주한미군 철수에 대비한 대한민국의 이스라엘식 생존 단 방어용, 북한의 핵은 김정일세력 연명 및 적화통일용) 그러면서 북한주민들을 3백만이나 굶겨죽였으며 적화통일에 대한 야욕에 변함이 없기 때문에 대한민국 국민들을 기아에서 해방시키셨고 선진국에 진입할 토대를 마련하셨으며 선량한 북한 주민들도 그렇게 되기를 바라셨을 박정희 대통령의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과 북한의 우리끼리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은 글씨는 같지만 속뜻은 다른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박정희 대통령도 안 계시고 김대중 때문에 반역적 성격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우리끼리 자주, 평화통일(적화통일), 우리끼리  민족대단결'은 폐기되어야 한다.  그런데도 박근혜가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라는 용어에만 천착해서 6.15도 유사한 것으로 봤다면 겉만 박정희 딸인 것이다.  


남한에서는 베트콩과 진배없는 현재의 친북좌파, 박정희 대통령 당시엔 민주화 세력, 이승만 대통령 때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좌파 정치권의 힘을 빌어 양지 음지 가릴 것 없이 활동할 수 있지만 북한과 같은 통제사회에서는 김정일의 주장만 강요된다. 그래서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은 북한과 친북좌파들에 의해 악용될 수 밖에 없다.  




남북간에는 공동이라는 단어가 존재하지 말아야!
http://www.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board01&wr_id=1907

이제는 김영삼 이희호?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1/01/2011010100541.html

댓글목록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박사모들의 매일 일일잔치(?)가 박근혜 지지율을 늘어놓고 희희낙낙이다. 이를 보는 나는 가소롭게 보인다.
그들이 진정으로 박근혜를 위함이면 그렇게 냄비처럼 들끓게 할일이 아닐것이다.박사모엔 사이비가 많고 허수가 많다. 그리고 위장도 많다.  미덥지않을 지지율 향상에 한국형복지카드를 선점햇다고 좋아라 날뛴다.

박근혜 마음속 깊이 무슨 함의가 들어있는지는 몰라도 그것을 가지고 찬양하고 선전하길 좋아하며 반대자를 반박한다. 정치지도자는 말의 신중함은 있어야한다 그러나 오늘날과 같은 굵직한 국가적 사안(광주5.18,북도발에 따른 안보,전교조악폐)에 대해서 까지 함구한다는것은 그녀의 진정성을 의심케한다.

  정의를 내버리고 무조건 동서화합,남북화해만 외치면 되는가? 정의가 없고 진실없는 그런 화합은 야합일 뿐이란걸 왜 모르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빨갱이가 아니니 그녀를 선호는 하지만 대선전 지금쯤 부터라도 모든 부적절한 처신에 대해 국민앞에 솔직히 해명하고 털고 가야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다른 사람은 몰라도 박근혜가 이렇게 한다면 용서하고 이해를 할것이다. 흐흣님의 깊은 의견에 함께합니다.

알고싶다님의 댓글

알고싶다 작성일

어쩜 제 생각과 그렇게 같은지. 빨갱이 나라가 잘 사는 법 없고 자유가 있는 법이 없고, 건국 이후 지금까지 빨갱이와 싸워 온 나라에서 인간말종 개정일을 식견이 있네, 시원시원하네, 결단력이 있네 하는 사람들 보면 나라가 도대체 어찌 흘러가는지?
박근혜를 지지할 수밖에 없는 형국으로 흘러가는데 대선캠프를 차리자 마자 복지타령이니 실로 걱정이네요. 우익진영에서 검증을 철저히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검증을 한다해도 내세울 사람도 없지 않습니까. 선진당 이 총재가 그래도 지금 거론되는 인사들 중에서는  안보면에서도 제일 믿음이 간다고 해도 한나라당과의 합당 또는 친이의 추대가 없다면 가능한 일도
아니고요.

알고싶다님의 댓글

알고싶다 작성일

평화통일은 사기극이요 적화통일임이 분명하다. 연방제와 낮은단계의 연합제란 사기극이고
흡수통일만 있을 뿐이다. 햇볕은 빨갱이임을 은폐키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
개정일에게 다다익선으로 퍼주기는 안 된다는 입장만이라도 박근혜가 확실히 밝히면 좋겠다.
그도 못한다면 이회창을 지지합시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차선의 선택은 이회창이라도 해서 좌익빨갱이와 5.18을 바로 잡았으면 좋겠지만 그것도 현실성이 없으니 말입니다.저들 빨갱이들은 한패인데 우익진영은 서로 제 잘난맛에 나눠져 있으니  어찌해야 좋을지??????????????

문헌님의 댓글

문헌 작성일

요즘 박근혜에 대한 정치사회적 논의의 핵심관건은 순진하고 어리석은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2가지 차이, 즉 "박정희의 박근혜"와 "정치인으로서의 박근혜"를 혼동하는 데서 오는 것이 아닌 가 합니다...누군가가 여기에 대해 명석하게 분석해 주셨으면, 박근혜의 정체성이 많이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박정희 향수에 빠진 국민들, 박사모, 친박계 인사, 영남계 등이 좀 더 넒게 멀리 대한민국을 위해 생각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특히 한국같은 가부장적 중심인 사회에서는 당사자 개개인의 정치능력과 실력보다는 그의 부모와 조부모가 누구냐, 무엇을 했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이게 대한민국의 한계이자, 박정희 대통령이 가장 싫어한 고질적으로 뿌리박힌 봉건적인 악습입니다...작금의 한국의 언론에서 띄우는 선덕여왕, 대물 등의 드라마, 고작 1000명 정도 통계를 통하여 방송과 신문 등이 앞다투어 박근혜가 전국민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다는 여론오도의 배경에는 박정희와 함께 한 사람들이 그때의 향수를 못있어 박근혜를 내세워 대리만족, 자위, 자신들의 정당화를 하는 것은 아닌지요? 이는 달리 보면, 참으로 한국사회가 박정희 같은 인물을 갈구하고 있고, 또한 박정희 같은 인물이 없다는 한탄일수도 있겠습니다...

  특히 김대중 정권시절, 박근혜의 일련의 북한의 김정일을 만나 친근하게 대한 것, 김대중에게 사과한 것 등의 정치적 활동은 사탄과 같은 김대중에 의한 정치적 암살을 피할려는 의도도 있겠고, 또한 (아직 불확실한 추측이지만) 박근혜가 김대중, 김정일과 프리메이슨 회원이어서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끝으로 "국가미래연구원"의 외교안보라인에 야당의 입맛과 북한의 입맛에 확 당기는 이화여대의 최대석과 한양대의 홍용표를 집어넣은 것에는 우선 우익, 좌익, 종북, 친북 세력의 투표를 모두 잡겠다는 의도가 깔려 있고, 또 대북강경을 피해 어느 정도 북한의 입장에 동조하여 정치적 암살을 피해보려는 계산도 있고, 아무튼 어떻게해서든지 대통령이 되겠다는 전략인데, 처음부터 이렇게 기회적으로 눈치보거나 정체불명의 태도를 유지하면서, 대통령이 된 다음에는 다시 바꿀 생각인지 아니면 그대로 밀어부칠 지 않을까하는 우려입니다...이는 죽기를 각오하고 조국과 민족을 위한 박정희 대통령과 정반대의 정치노선입니다...어떠한 경우라도 한나라당 이외의 민주당 등 야당이 정권을 잡는 날에는 대한민국의 적화속도가 그만큼 빨라지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에 시원해야 할 가슴속이 참으로 답답한 것은 비단 나 개인 뿐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아직은 , 아직은 하며
시간 끌기에만 집착한다면,
끝내는 또다시 낙동강 오리알이 될 것이 분명할 터!!!!
아직도 시간이 남았다고 하려는가????
그거 "어어" 소리 두서너번만 하고나면,
시간이야 흘러가는 것!!!!
그때에 임박해서 나오는 소리는 헛소리쯤으로 알아들을 텐데도.....
깨닫지 못한다면, 어쩔 수 없음을 알기 바라는 안타가운 마음에서
이 댓글을 달고 있다
아직은 내표(투표용지)가 귀하의 것이 아님을 알아주기 바란다

흐훗님의 댓글

흐훗 작성일

존경하는 장학포님, 알고싶다님, 문헌님, 심심도사님 답글이 늦었습니다.
올해도 다리기둥이 파여서 붕괴하는 좌빨교를 무너뜨리는
가장 세찬 물살이 우리들인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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